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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6. <삼성 센스 R45 노트북 컴퓨터> 를 다시 이틀전에 번개 장터에서 구입했다. 
  도저히 궁금해서 못 견기는 성격상 다시 다는 사람에게 앞서 취소 당한 제품과 같은 기종으로 구매하였는데 이번에는 2만원이 아닌 4만원이었다.

  오늘 택배로 받아 본 <삼성 센스 R45 노트북 컴퓨터>는 외형으로 보아서는 케이스의 형태 모양이 P55 와 똑 같았다. 그래서 처음 본 순간 감탄하기까지 했다.
  '음, 이렇게 똑같으니 내부의 메모리, CPU, 하드디스크가 똑같을꺼야!'
  "야호! 성공했어... 그토록 발 품을 팔아서 똑같은 상태로 재고분을 확보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다행이구나!" 하면서 나 자신의 노력에 감사했다. 하지만 상황은 조금씩 엇나가기 시작했다. 완전히 속의 내용은 달랐던 것이다.

  P55는 64BT 반면 R45는 그보다 한 참 뒤쳐지 32BT CPU의 구조였다. 그러므로 내부에 연결된 모든 부품들이 달랐던 것이다. 작동 방식도 64BT 가 아닌 32BT 성능이었으므로 P55에서 빼 놓은 SSD(하드디스크)가 맞지를 않았다. 내부 연결 구조가 샤타가 아닌 구형의 전선으로 연결되었으므로 완전히 딴 판이라는 사실에 그만 절망감을 갖지 않을 수 없었는데 다행히 전에 사용하던 P10 과는 호환이 되어 하드디스크를 빼내어 연결이 가능했다. 

  이렇게 되자 <삼성 센스 R55 노트북 컴퓨터>도 아직 택배로 배송은 받지 않았지만 R55 와 똑같을 것같은 예감을 갖게 되었다. 

  그렇게 확인을 한 뒤 오늘 구입한 제품에는 그 전에 사용하던 P10 에서 하드디스크를 꺼내 R45에 끼워 넣고 작동되는 것을 확인한 뒤에 마무리를 모든 걸 접는다. 사용하게 될지는 미지수였다. 왜냐하면 64BT 라는 현재 P55 노트북과는 혁저한 차이점을 갖고 있어서다. 그만큼 속도면에서는 내용면에서 차이가 컸던 것이다. 

  SATA 방식의 연결도 아니다. 
  그러다보니 앞으로는 R45 노트북 컴퓨터는 사용할 수 없다는 판별을 내리고 만다. 4만원을 주고 구입하였지만 그 돈은,
  "에이, 꿩 새가 울었어!" 하고 실망을 하고 만다. 그렇지만 대체품으로서 사용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 수도 있었다. 그것보다 더 나쁜 P20, P10 노트북 컴퓨터에서도 서버의 사용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사실을 보면 확신한다. 하지만 하드디스크가 SSD 가 아닌 것은 발열이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높았으므로 조금은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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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