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20) ***
2022.10.26 13:32
36. <삼성 센스 R45 노트북 컴퓨터> 를 다시 이틀전에 번개 장터에서 구입했다.
도저히 궁금해서 못 견기는 성격상 다시 다는 사람에게 앞서 취소 당한 제품과 같은 기종으로 구매하였는데 이번에는 2만원이 아닌 4만원이었다.
오늘 택배로 받아 본 <삼성 센스 R45 노트북 컴퓨터>는 외형으로 보아서는 케이스의 형태 모양이 P55 와 똑 같았다. 그래서 처음 본 순간 감탄하기까지 했다.
'음, 이렇게 똑같으니 내부의 메모리, CPU, 하드디스크가 똑같을꺼야!'
"야호! 성공했어... 그토록 발 품을 팔아서 똑같은 상태로 재고분을 확보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다행이구나!" 하면서 나 자신의 노력에 감사했다. 하지만 상황은 조금씩 엇나가기 시작했다. 완전히 속의 내용은 달랐던 것이다.
P55는 64BT 반면 R45는 그보다 한 참 뒤쳐지 32BT CPU의 구조였다. 그러므로 내부에 연결된 모든 부품들이 달랐던 것이다. 작동 방식도 64BT 가 아닌 32BT 성능이었으므로 P55에서 빼 놓은 SSD(하드디스크)가 맞지를 않았다. 내부 연결 구조가 샤타가 아닌 구형의 전선으로 연결되었으므로 완전히 딴 판이라는 사실에 그만 절망감을 갖지 않을 수 없었는데 다행히 전에 사용하던 P10 과는 호환이 되어 하드디스크를 빼내어 연결이 가능했다.
이렇게 되자 <삼성 센스 R55 노트북 컴퓨터>도 아직 택배로 배송은 받지 않았지만 R55 와 똑같을 것같은 예감을 갖게 되었다.
그렇게 확인을 한 뒤 오늘 구입한 제품에는 그 전에 사용하던 P10 에서 하드디스크를 꺼내 R45에 끼워 넣고 작동되는 것을 확인한 뒤에 마무리를 모든 걸 접는다. 사용하게 될지는 미지수였다. 왜냐하면 64BT 라는 현재 P55 노트북과는 혁저한 차이점을 갖고 있어서다. 그만큼 속도면에서는 내용면에서 차이가 컸던 것이다.
SATA 방식의 연결도 아니다.
그러다보니 앞으로는 R45 노트북 컴퓨터는 사용할 수 없다는 판별을 내리고 만다. 4만원을 주고 구입하였지만 그 돈은,
"에이, 꿩 새가 울었어!" 하고 실망을 하고 만다. 그렇지만 대체품으로서 사용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 수도 있었다. 그것보다 더 나쁜 P20, P10 노트북 컴퓨터에서도 서버의 사용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사실을 보면 확신한다. 하지만 하드디스크가 SSD 가 아닌 것은 발열이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높았으므로 조금은 우려스럽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34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153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04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02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262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3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22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80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44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231 | 0 |
4936 | 글을 쓰는 방법 (10) | 文學 | 2023.10.27 | 36 | 0 |
4935 |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4) [1] | 文學 | 2023.11.12 | 36 | 0 |
4934 | 좋은 일과 나쁜 일 (3) *** [1] | 文學 | 2023.12.15 | 36 | 0 |
4933 |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대신... (2) | 文學 | 2018.10.28 | 37 | 0 |
4932 | 글 쓰는 방법 (2) | 文學 | 2020.04.29 | 37 | 0 |
4931 |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출간 방법) 2 *** | 文學 | 2021.12.17 | 37 | 0 |
4930 | 저력이란 무엇인가! *** | 文學 | 2021.12.22 | 37 | 0 |
4929 | 의욕적인 생활의 의미 | 文學 | 2022.01.08 | 37 | 0 |
4928 | 비교 분석 | 文學 | 2022.02.07 | 37 | 0 |
4927 | 익숙함의 원리 | 文學 | 2022.02.13 | 37 | 0 |
4926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 *** | 文學 | 2022.05.04 | 37 | 0 |
4925 | 서버 홈페이지(munhag.com)가 먹통이 되다. (2) *** | 文學 | 2022.06.04 | 37 | 0 |
4924 | 후반기 농사 | 文學 | 2022.07.02 | 37 | 0 |
4923 |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9) | 文學 | 2022.10.06 | 37 | 0 |
4922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3) *** | 文學 | 2022.10.06 | 37 | 0 |
4921 | 홈페이지에 그림을 올리는 방법 중에... | 文學 | 2022.10.17 | 37 | 0 |
4920 | 편집 작업을 시작하는데... | 文學 | 2022.11.02 | 37 | 0 |
4919 | 콩 수확을 하면서... (5) [1] | 文學 | 2022.11.07 | 37 | 0 |
4918 | 부부싸움 (5) | 文學 | 2022.11.15 | 37 | 0 |
4917 | 미래에 대한 희망 (3) | 文學 | 2022.11.21 | 37 | 0 |
4916 | 나는 누구인가! (20) *** | 文學 | 2023.03.19 | 37 | 0 |
4915 | 나는 누구인가! (22) | 文學 | 2023.03.20 | 37 | 0 |
4914 | 보아 & 성시경 두 사람 *** [1] | 文學 | 2023.05.04 | 37 | 0 |
4913 | 내 몸이 계속하여 경고를 내 보내는 이유 [1] | 文學 | 2023.05.05 | 37 | 0 |
4912 | 하천부지의 텃밭 | 文學 | 2023.05.11 | 37 | 0 |
4911 | 기계의 최종 작업 *** | 文學 | 2023.07.10 | 37 | 0 |
4910 | 의문 부호 | 文學 | 2023.10.18 | 37 | 0 |
4909 | 독일제 이동용 ssd 16TB 구입 *** | 文學 | 2023.10.25 | 37 | 0 |
4908 |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9) | 文學 | 2023.11.15 | 37 | 0 |
4907 | 생활 습관의 무서움 (9) *** | 文學 | 2023.11.29 | 37 | 0 |
4906 | 생활 습관의 무서움 (11) | 文學 | 2023.11.30 | 37 | 0 |
4905 | 볼스크류우 3240 구합니다. *** | 文學 | 2023.11.30 | 37 | 0 |
4904 | 11월 말 일에... *** | 文學 | 2023.12.01 | 37 | 0 |
4903 | 탁구 내기를 한 뒤에... | 文學 | 2016.11.30 | 38 | 0 |
4902 | 홈페이지의 백업 | 文學 | 2019.03.25 | 38 | 0 |
4901 | 불면증 | 文學 | 2019.03.27 | 38 | 0 |
4900 | 김포 출장 (104) | 文學 | 2019.07.17 | 38 | 0 |
4899 | 맥북 프로 노트북으로... | 文學 | 2019.08.06 | 38 | 0 |
4898 | 금요일 저녁 대전의 탁구장에서… (2) | 文學 | 2019.08.10 | 38 | 0 |
4897 | 비창(悲愴) | 文學 | 2021.02.09 | 38 | 0 |
4896 | 믿음과 신뢰 (2) | 文學 | 2021.09.16 | 38 | 0 |
4895 |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8) | 文學 | 2021.11.11 | 38 | 0 |
4894 | 유튜브 (15) | 文學 | 2021.11.27 | 38 | 0 |
4893 | 의욕을 잃은 것 같은 무감각한 이유 | 文學 | 2022.01.08 | 38 | 0 |
4892 | 밤 늦은 작업 (3) | 文學 | 2022.09.20 | 38 | 0 |
4891 | 내일 기계 납품에 대한 견해 *** | 文學 | 2022.10.04 | 38 | 0 |
4890 | 상쾌한 기분의 아침과 반대 되는 혼돈의 기분의 차이점 [1] | 文學 | 2023.04.08 | 38 | 0 |
4889 | 탁구장에 가는 날 | 文學 | 2023.05.24 | 38 | 0 |
4888 | 새마을 금고 야외 단합대회 *** | 文學 | 2023.06.10 | 38 | 0 |
4887 | 서울 출장 (112) | 文學 | 2023.07.08 | 3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