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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하늘의 뜻 (10) 게이트 볼

2022.10.24 09:28

文學 조회 수:100

게이트볼에 대하여 전무한 상황. 그렇다고 직접 경험을 할 수 없는 처지. 그래서 유튜브로 경기 장면을 오늘 아침 시청합니다. '도데체 어떤 경기 규칙이 있을까? 공을 쳐서 밖으로 내보내기도 한다는데 밖에 나간 공은 안으로 들어 올 수는 없을까?" 여러가지 궁금한 사항으로 인하여 직접 게이트볼장에 찾아 가볼까? 했었지만 시간 관계상 그렇게 하지 않고 유튜브로 게이트볼을 검색한 뒤, 그 중에 하나를 찾아서 시청하게 되었는데... 직접 해 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흥분과 재미가 솔깃해집니다. '아, 이런 경기도 있었구나! 그런데 난 뭔가!' '나는 지금까지 헛 살았구나! 이런 재미도 즐기지 못했으니까?' 돌연 그런 생각이 듭니다. 


  17. '여하튼 이 짜릿한 느낌은 뭘까?' 게이트 볼 장면을 유투브로 시청하면서 처음으로 관심을 기울이게 된 뒤의 소감은 아무렇지도 않게 주변에서 흔하게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아 왔지만 그 내용을 직접 해 보지 않았으므로 그다지 즐겁게 보지 않았었다. 

  '노인들이 시간이 많아서 저런 경기를 하겠지만 나는 늘 시간에 쫒기면 사는데 저런 걸 할 수 없지!'

  그렇게 아주 체념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번에 쓰고 있는 ,<코로나 19와 추석 명절...>이라는 내용의 책을 편집 작업하면서 주인공인 최 영운의 생활상을 들여다보는 내용으로 기술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게이트 장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 장면을 글로 쓰게 되었다.

  하지만 한 번도 해 보지 않는 탓에 어떻게 쓸 것인가! 하는 점에 의문을 느꼈었고 직접 경험하는 게 필요했지만 다행히도 유튜브로 동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다.


  18. 10월 22일(토요일), 10월 23(일요일). 이틀간 집에서 <코로나 19와 추석 명절...> 편집 작업에만 전념했었다. 공장에서 기계제작에 임하지 않고 책을 출간하기 위해 개인적인 정책을 바꾼 것이다. 

  이렇게 결심을 하기까지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는데 아내의 유방암이 발견되고 그에 따른 불만으로 자극 받은 돌반 사항이라는 점이었다. 어떻게 보면 순전히 돌발적인(돌연변이) 적 변화였다. 극도로 높아진 스트레스에 따른 반대 급수적인 도피. 이런 변화가 내게 스스로 자각하듯이 발생하였는데, 그건 내가 잘할 수 있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데, 내게 남은  인생 중에 길어 봐야 몇 십년... 그 기간중에 돈을 버는 일을 하다가 죽을 게 아니고 해보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같은 시간에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걸 하고 싶고... '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의 생활에서 탈출을 시도 한 것이다.



 게이트볼대회 결승전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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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