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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9. 서버 컴퓨터( P55 삼선 센스 노트북) 가 안정이 되면서 몸이 편해졌다. 전처럼 발열 문제도 없었다. 하드디스크가 아닌 SSD 6mb, 120mb 두 개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그 전에 출장용 컴퓨터에 사용하기 위해 구입했던 중고 제품이다. 


  SSD 가 두 대였고 <삼성 센스 55 노트북 컴퓨터> 도 오늘 받은 것까지 합치면 두 대였다. 하지만 이 제품 중 한 대는 계속 서버로 켜 있는 상태고 한 대는 부속품을 구입해서 여유분으로 보유하게 된다. 언제든지 서버 컴퓨터가 고장이 나면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려는 것이다. 


  이렇게 성능이 좋은 샤타로 하드가 연결되는 핀은 성능이 중간급에 속한다. 그러다보니 굉장히 빠르다. 리눅스 컴퓨터 상에서도 윈도우와 차이가 나서 느려 터졌던 과거의 경우(삼성 센스 V20, P10)와 비교했을 때 완전히 차원이 다른 것처럼 빨랐다. 


  모든 작업이 다르다보니 작업 속도와 활용성이 뛰어나다. 다만 인터넷 상에서 게시판에 파일과 사진.그림을 올릴 수 없었다. 그래서 FTP러 JPC 파일을 하나씩 올려 놓고 그 주소를 복사하여 링크를 시키는 방법을 활용하여 지금까지 1년이 넘게 지속해 왔다. 


  그림.사진을 미리 볼 수 있는 자바스크립드가 실행이 되지 않았다. 게시글에서 파일과 사진을 올릴 수 없어서 자동으로 사진이 작은 화면으로 마우스를 대면 떠오르는 역활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다른 건 몰라도 이렇게 게시글에 그림을 넣은 뒤에 그것을 작은 화면으로 미리보기처럼 올라오게 하는 스크립트가 뜨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오늘은 사진을 미리보기로 볼 수 있도록 메인 화면에 올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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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