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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1. 어제 기계 납품을 한 건 많은 의미를 둔다. 

  첫 째 아내의 유방암 발생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영향을 받았었다. 그래서 납품이 늦어졌던 것이다. 이처럼 아내가 없이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을 지속한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여겨진다.   

  '차라리 모든 걸 포기하고 문학에만 정진할까?'

  내가 이렇게 마음 먹는 것도 바로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게 났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하지만 돈을 벌 수 없는 걸 포기해야만 한다. 


  12. 둘 째는 탁구장을 빨리 건립하자! 는 거였다.  

  그래서 탁구장을 운영하면서 탁구장 안에 사무실처럼 방 하나를 꾸미고 출판사를 겸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 또한 돈을 벌 수 없는 선택이다. 탁구장을 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건 어불성서이다. 또한 책을 출간하여서도 마찬가지였다. 오히려 출판비용만 더 낭비하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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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