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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5. 신기할 정도로 서버의 속도가 눈부시다. 

  "기가 차네!"

  64Bit 속도의 서버가 기존에 32Bit 속도와 비교했을 때 천양지간이라고 해도 그것을 느끼는 비교를 어떻게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벌써 인터넷으로 글을 쓰고 올릴 때 차이점이 났다.


  "전광석화가 따로 없구만..."

  "그래, 예전에는 리툭스 컴퓨터 상에서도 너무 느려 터져서 그게 불만이었지만 지금은 일반 윈도우 컴퓨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할 수 있어!"

  "에이 설마, 그 정도는 아니겠지!"

  "정말 그렇다니까? 못 믿겠어? 못 믿겠으면 직접 비교를 해 볼까? 여기 지금까지 서버로 쓰던 노트북 컴퓨터와 지금 서버로 쓰고 있는 제품을 보고 직접 확인해 보면 알 수 있지 않겠어?"


  그렇게 해서 두 대의 노트북 컴퓨터를 내밀고 비교를 하던가 시연 시켰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칭찬 일색이다.


  "어머, 왜 이렇게 빨라졌어? 정말이네! 리눅스 컴퓨터가 기존에 느려터져서 작업하는 데,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는데... 이렇게 빨라졌다니..."

  "메모리가 얼마냐?"

  "이 기가(2GB) 바이튼데 속도가 먼저 것에 두 배에 이를 정도로 빨라졌지 뭐..."

  내가 그렇게 겸연쩍게 머리를 오른 손으로 빗질을 하듯이 뒤로 넘기면서 말했다.


  그러자 나를 찾아온 다른 유저들이 직접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이 사실을 깨닫고 나를 칭찬했다. 그렇지만 우연히 발견한 상황이었다. 그러고 서버에 대하여 더 이상 투자를 하지 않고 있는 내가 새로운 형태로 이미 고가의 장비와 프로그램을 구입한 그들을 따라 갈 수는 없다는 걸 이미 깨닫았었다. 그건 돈 때문이다. 돈을 들이지 않고 그 전의 수 리눅스 2.0을 가지고 지금가지 서버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을 고리타분하다고 놀리고 있던 그들이다.


  자바스크립뜨만 해도 그랬다. 지금은 어도브사에서 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내 홈페이지는 자바스크립트로 올리던 그림, 파일 등을 전혀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이 점만 해도 FTP 로 올리고 있어서 지금까지는 나았다. 그런데 그림 파일을 미리보기로 떠오르게 하는 스크립트도 이제는 지원되지 않는 것이었다.  갑자기 며칠 사이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 


  그 원인을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 없었다. 


  아마도 순차적으로 그런 지원을 인터넷상으로 끊어 버린 것 같았다. 그것 때문에 원인을 찾을 수 없어서 이유를 찾아내려고 했지만 불가능했다. 아마도 다시 제로보드부터 새로 설치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가 생겼다. 하지만 여기서 PHP, MysQl, 아파치 버전을 새로 설치해야만 한다는 게 가장 큰 장애였다. 내 기술로는 서버에 그런 것을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해커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기종에 <수리눅스 2.0> 프로그램을 구입하여 설치한 뒤 지금까지 변경 않고 사용해 왔으므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는 상태였다. 방법도 또한 몰랐다. 외국 공개된 사이트에서 영문화 된 내용의 지시를 읽고 다운 받아 설치해야만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더 이상 자바스크립뜨의 지원이 끊긴 상황을 모면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런 불편함을 많은 돈을 들여서 유료로 구입하여 설치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것이 구형 컴퓨터에서 작동할 수 밖에 없는 리눅스  프로그램으로 서버를 운영하고 있는 내 처지였다. 하지만 이런 처지에서도 나만의 방식으로 가장 현명한 여러가지 잇점들을 찾아 내었고 글을 쓰기 위한 여러가지 특별한 이용을 위해서 굳건하게 서버를 이용한다는 자부심이 있었다. 무엇보다 이번에 32Bit 에서 64Bit 로 변환을 시킨 것만해도 커다란 발전이었다. p55 노트북 컴퓨터로 우연히 <수리룩스 2.0> GUI 64Bit 실행 CD 를 설치하게 된 것이 그 계기였다. 놀라운 사실은 예상한 게 아닌 우연히 일어난 천지개벽할 사건이었다. 

  '아, 이게 설치가 되네'

  그리고는 지금까지 P10 이라는 아주 구닥다리 컴퓨터에서 껑충 도약을 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어제부터 바로 새로운 P55 노트북 컴퓨터가 서버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으니까. 


  26. 이제부터는, "고생 끝 행복시작이다."라는 인식이 든다. 그만큼 리눅스 프로그램으로 서버를 운영하는 전반적인 사항이 좋아졌다. 속도가 빠른 작업이 가능해 졌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다. 거기다가 구형 노트북 컴퓨터의 부속품을 조달하지 못하는 문제도 해결되었다. 낡고 구닥다기의 차에서 새롭고 신기할 정도로 초현대적인 차를 구입했을 때의 느낌이 그랬었다. 나는 낡고 오래된 화물차를 끌고 다니면서 손수 고치며 손보고 다녔었다. 그런데 2년전에 보조금을 받고 경유차를 LPG 차량으로 교체하면서 많은 불편함을 해소했었다. 


  그런데 지금 서버 커퓨터가 그렇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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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