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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변화의 시작 (17) 9/25

2022.10.03 14:17

文學 조회 수:37


'죽을 맛이다.', '완전히 지쳤다.', '내 스스로 자멸하게 생겼다. 이런 느낌이 들 정도로 충격적인 현실이 앞을 가립니다. 아내의 유방암과 부재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으로 빠져 들게 할 정도로 충격파를 내게 던졌고 직격탄을 맞은 나는 기진맥진한 체 앞으로 고꾸라지기 직전일 정도로 몸와 마음이 지쳐 버렸는데 어제 탁구를 치러 가서 몸 상태가 완전히 맥이 풀린 것처럼 힘이 없고 눈 앞이 핑핑 도는 느낌이 들었었지요. '왜, 이럴까?' 생각해보니 계속하여 잠을 자지 못한 결과라는 사실과 과로로 인하여 그야말로 몸은 지치고 정신은 삶을 포기한 것처럼 좌절에 빠져 도저히 살고 있는 게 기적이라고 느낄 정도로 최악이라고 여겨집디다.


172. 아내로 인하여 모든 영향을 받고 있었는데 그것은 최고의 위기를 몰고 오게 되었다는 점이었다. 10년 전 내게 뇌경색 전조증상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뒤, 탁구를 치기 시작하여 몸이 건강해진 뒤로 지금까지 꾸준히 버티게 되었다는 점은 그만큼 몸이 좋아진 결과였다. 그렇지 않고 지금까지 그런 상태(과로, 운동부족, 체력저하, 비만)로 지속되었다면 지금까지 버티고 있지 못했으리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래서 우연히지만 그 상황이 내 상태를 완전히 바꿨다고 여겼었다.

하지만 어제 탁구장에서 오후 4시 황 씨와 탁구를 치러 같 뒤, 계속하여 어지럼 증을 느끼기 시작했는데...


아내가 유방암에 걸린 뒤, 한 달 새에(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마음은 그래도 최악에 이르렀다고 해도 몸은 계속하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탁구장을 찾곤 했었는데.. 그래서 건강을 믿고 싶었는데 마음이 최악에 이르자 건강도 따라서 점점 더 지쳐가고 있었다.


우선 과로로 인하여 스스로 자명하는 것같은 느낌을 받는다. 일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의욕이 없어서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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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