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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변화의 시작 (10) 9/15

2022.09.20 01:43

文學 조회 수:112


어제 저녁에는 탁구장에 갔습니다. 그리고 미리 연락해 놓은 몇 사람과 같이 탁구를 치게 되었고... 탁구장에 가기 전 그들 몇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게 되었는데 그 중 한 명이 자신의 핸드폰에 그룹체팅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구릅 체팅+메시지로 메시지를 보내게 되면 카톡처럼 여러사람이 한 곳에서 계속하여 모여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정하는 이유는 한 사람을 제외시키기 위해서였지요. 바로 K. 씨라는 친구였죠. 그리고 그를 제외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과 연락을 주고 받도로 하기 위해서고...


159. 새로운 술은 새로운 푸대에 담아야만 한다.

앞으로의 변화는 탁구를 치는 동료의 한 사라이 K. 씨를 제외한 상태에서 시작하게 된다. 왜, 사람은 서로 반목하고 거부하면서 지금까지 함께 절친으로 지내왔던 사람과 함께 할 수 없다고 절교를 하는 것일까? 그렇지만 내가 아닌 K. 씨가 자초한 일이었다.

"앞으로 함께 하는 일은 없을거야! 이제 나는 당신(You)를 더 이상 친구로 생각하지 않을테니까."

그가 그렇게 말하였는데 혼자서 일방적인 거부를 하면서 막무가네로 소리쳤었다. 단 한 번 자신의 비위를 거슬렀디고 그토록 화를 내는 이유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마치 불에 올려 놓은 냄비처럼 요란하게 끓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절대로 가까워 질 수 없게 되었는데 그것을 받아 들일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그 뒤, 고민을 하다가 그와 관계하던 모든 걸 제최시키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메시지로 보내던 단체구룹에서 그를 제외하고 새로 만들었는데 그 방법을 알지 못했다가 새로 알게 되고 확실하게 내용을 알았다. 그리고 그 사실에 입각하여 친구로 올려 놓으 5명 중 한 명 때문에 구룹 체팅이 안 된다는 사실까지도 찾아내고 그를 제외하여 다시 보냈을 정도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아래의 링크된 곳은 바로 구룹 체팅+메시지 를 보내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Tip] 채팅+ 메시지 사용하기 - 문자로 채팅을 해보자! - Samsung Members


정확히 그 방법을 알지 못했지만 어제는 그 원인에 대하여 비로소 위의 링크된 주소에서 찾아보고 이해한다.


160. 사람이 알지 못했던 걸 새로 찾아 배운다는 건 조금은 어려움을 참고 견뎌내야만 가능하다. 핸드폰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데 이런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지금까지 알지 못했다가 어제 결국 찾아내게 되었는데 카톡이라던가 밴드처럼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된 것이 신기하다고 여길 정도였다. 계속하여 다음 내용을 볼 수 있고 상대편에서 보내오는 메시지를 다시 이어서 연결된 상태로 내용을 확일할 수 있어서다.


161. 내가 변화를 갖개 위해서 앞으로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더 두고봐야만 할 듯하지만 확실한 건 아내의 유방암이 큰 계기를 일으켰음은 확실하다. 우선 함께 공장에서 작업하던 기계제작 일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 하여 꾸려 나갈 수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리고 이제는 예전처럼 돈을 벌지 못하고 혼자서 꾸려 나가야만 한다고 결심을 한 것이다.


그건, 곧,

'문학적인 작업에 비중을 더 싣기 위해서 과감히 계획을 바꿔야만 한다.'는 계기를 만들었다.

'차라리 지금부터라도 꿈을 찾자!'고 결심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었으니까. 어쩌면 기계 제작 일에 등한시하면서 수입을 포기하고 대신 책을 출간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다. 그건 나름대로 지금까지 물불을 가리지 않고 도전해 왔던 돈버는 개인사업의 일을 줄이고 대신 지금까지 써 왔던 많은 내용의 글을 책으로 출간하기 위해 집중하도록 유도하였다.

왜냐하면 기계제작이라는 사업적인 작업은 혼자서는 도저히 해내지 못하는 수많은 작업과 시간을 요구한다. 그러다보니 내게 모든 낮 시간을 빼앗아 왔었다. 지금까지 모든 인생을 그 직업적인 일에 바쳤었다. 그래서 지금의 위치에 올랐고 재산을 모았으며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하였지만 아내의 유방암이 생긴 이후 이제는 과거처럼 둘이서 작업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았고 혼자서 할 수 있는 책을 출간하는 염원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고 자연스럽게 그 쪽을 주시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것이 내 계획의 바뀐 상황이다. 바로 변화의 시작을 위해서 다시 앞으로의 인생을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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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