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살면서 겪는 근심 걱정 (3) 20220721

2022.09.19 23:34

文學 조회 수:45


가임기(可妊期) 여성의 생리와 폐경기 후의 호로몬제의 투약과 유방암과의 관계를 연관 시켰습니다. 아내가 5년 전부터 폐경기가 끝나가고 있어서 호르몬제를 먹기 시작했었다. 그리고 지금에 이르렀는데 그것이 유방암을 발생 시킨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였습니다. 주변에 여성들이 많이 그런 얘기들을 하였는데 호로몬제를 오랫동안 복용한 경우 유방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근거를 찾았으니까요. 물론 확실한 증거는 없었지만 아내에게 가족력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유방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 것이지요. 이건 모종의 연관성이 있다고 보아야 할 듯 해서 호로몬 복용을 중단하였습니다.


6. 그녀의 유방암에 대한 조직검사 발표가 있기 전. 내일이면 3일 째 되는 날이다.

"삼 일째 되면 결과가 나올 겁니다. "

"어떤 것 같아요?"

"저희는 뭐라고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조직 검사가 나오면 그 때 보호자님과 오셔서 어떻게 할지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의사의 말을 듣고 그녀는 놀랐다.


하루 전에 소읍의 자기 동네에서 그래도 초음파 검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병원에서는 유난스럽게 호드갑을 떨던 의사를 보면서 덜컥 겁이 났었다.

"혹이 매우 커요. 이정도 전이될 정도면 위험한데요. 빨리 큰 병원에 가 봐야 할 것 같아요!"하면서 겁을 주면서 자신이 검사한 것이 대단히 큰 일이라고 추켜 세우기까지 했다.


그런데 대전의 다른 병원이지만 알려지지 않고 충남대학 병원에 가서 진료를 보겠다는 의향을 친구들 말을 듣고 변경할 수 밖에 없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건 다른 사례가 우연히 귀에 들어와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185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65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59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67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763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191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65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32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798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713 0
4720 몸을 움직여라! (2) 文學 2022.09.20 79 0
4719 어제 월요일 청성의 밭에서 옥수수대를 베면서...*** 文學 2022.09.20 142 0
4718 일요일 출근 文學 2022.09.20 62 0
4717 후반기 농사 20220724 文學 2022.09.20 93 0
4716 아내의 병명과 치료에 대한 방법 20220723 文學 2022.09.20 156 0
4715 7월 8일 들깨모를 심은 밭에서... 20220722 文學 2022.09.20 121 0
» 살면서 겪는 근심 걱정 (3) 20220721 文學 2022.09.19 45 0
4713 살면서 겪는 근심 걱정 (2) 文學 2022.09.19 142 0
4712 살면서 격는 근심 걱정 *** 20220719 文學 2022.09.19 123 0
4711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뇨? 文學 2022.07.19 107 0
4710 비극 secret 文學 2022.07.19 0 0
4709 아내의 병 secret 文學 2022.07.19 0 0
4708 잡초 제거 (2) *** 文學 2022.07.18 125 0
4707 잡초 제거 文學 2022.07.17 29 0
4706 2022-07-16 군립 탁구장 앞에서... *** 文學 2022.07.16 80 0
4705 탁구장 앞에서... secret 文學 2022.07.16 86 0
4704 "탁구를 치는 기본기와 방법론" 에 대한 연구 secret 文學 2022.07.15 30 0
4703 "글 쓰는 방법론" 에 대한 구상 *** secret 文學 2022.07.15 13 0
4702 애타는 농심 *** 文學 2022.07.15 50 0
4701 본업과 부업의 갈림길 *** 文學 2022.07.14 49 0
4700 청성의 옥수수 밭에서... 文學 2022.07.13 59 0
4699 밭에 심어 놓은 콩과 들깨를 보호하기 위해... 文學 2022.07.12 51 0
4698 나의 농사 일지 文學 2022.07.11 51 0
4697 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 *** 文學 2022.07.11 65 0
4696 2022년 7월 10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5) 文學 2022.07.11 114 0
4695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4) 文學 2022.07.10 45 0
4694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3) 文學 2022.07.10 41 0
4693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2) *** 文學 2022.07.09 102 0
4692 2022년 7월 8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 文學 2022.07.09 62 0
4691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6) 文學 2022.07.08 171 0
4690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5) *** 文學 2022.07.07 72 0
4689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4) 文學 2022.07.07 106 0
4688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3) 文學 2022.07.07 83 0
4687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2) *** 文學 2022.07.06 127 0
4686 청성의 아랫밭에 검은 콩을 심으면서... *** 文學 2022.07.05 157 0
4685 文學 2022.07.05 66 0
4684 나와 연결된 모든 할 일들이 직간접적으로 내게 관계되어 있다. secret 文學 2022.07.04 0 0
4683 부산 출장 (150) 文學 2022.07.03 29 0
4682 검은콩을 심으면서...(22) 文學 2022.07.03 79 0
4681 농사를 짓기 위한 체력 文學 2022.07.03 133 0
4680 예초기에 부착하는 로우터리 *** 文學 2022.07.03 142 0
4679 감자를 캐면서... (6) 文學 2022.07.03 42 0
467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2) secret 文學 2022.07.02 0 0
4677 후반기 농사 文學 2022.07.02 35 0
4676 탁구장에서... (20) 文學 2022.07.02 54 0
4675 감자를 캐는 날 (5) *** 文學 2022.07.01 42 0
4674 탁구장에서... (20) *** 文學 2022.06.30 33 0
4673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5) *** 文學 2022.06.30 131 0
4672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 文學 2022.06.29 49 0
4671 근심 걱정 文學 2022.06.29 4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