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5) ***
2022.07.07 22:49
작년 7월 15일. 군서의 산밭에 들깨를 3일 동안 심은 날입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다시 그곳에 들깨를 심으려고 합니다. 어제까지는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이틀 째 심기 위해 갔었지요. 하늘이 짙게 먹구름이 끼었지만 비는 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어제 검은콩을 심은 청성의 밭에 비가 필요했지요. 다행히도 아랫밭에는 이틀 째 소나기가 내려서 싹이 나오기 시작하던 걸 목격했었지요. 비가 내렸으면 싶은 데 오지 않고 애를 태웁니다. 싹이 나오지 않으면 늦게 심은 것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검은 콩이 늦게 자랄 수도 있었지요.
23. 4일 째 청성의 밭에서 작업하면서 기진맥진한 상태다. 체력의 한계점에 이른 것처럼 오늘은 최악에 이른 것처럼 힘이 없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점심 식사를 할 도시락까지 갖고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자 망연자실한다. 그런데 아내에게 전화를 받았다. 아들과 함께 도시락을 갖고 온다는 거였고...
굶고서는 일을 할 수가 없어서 걱정하던 차였다. 내 카드까지도 아내가 갖고 있었으므로 돈이 없어서 점심을 사 먹을 수도 없을 것 같았다.
"젠장!"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진 것같았다.
24. 가는 날이 장난이라고 마침 2년 전에 피해를 당한 하천 공사가 함께 하는 중이었다. 물난리로 하천이 물이 넘치고 시멘트 바닥이 움푹 패여버렸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1987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76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706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811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895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301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766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440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102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838 | 0 |
4707 | 잡초 제거 | 文學 | 2022.07.17 | 31 | 0 |
4706 | 2022-07-16 군립 탁구장 앞에서... *** | 文學 | 2022.07.16 | 82 | 0 |
4705 | 탁구장 앞에서... | 文學 | 2022.07.16 | 86 | 0 |
4704 | "탁구를 치는 기본기와 방법론" 에 대한 연구 | 文學 | 2022.07.15 | 30 | 0 |
4703 | "글 쓰는 방법론" 에 대한 구상 *** | 文學 | 2022.07.15 | 13 | 0 |
4702 | 애타는 농심 *** | 文學 | 2022.07.15 | 50 | 0 |
4701 | 본업과 부업의 갈림길 *** | 文學 | 2022.07.14 | 51 | 0 |
4700 | 청성의 옥수수 밭에서... | 文學 | 2022.07.13 | 65 | 0 |
4699 | 밭에 심어 놓은 콩과 들깨를 보호하기 위해... | 文學 | 2022.07.12 | 53 | 0 |
4698 | 나의 농사 일지 | 文學 | 2022.07.11 | 53 | 0 |
4697 | 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 *** | 文學 | 2022.07.11 | 66 | 0 |
4696 | 2022년 7월 10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5) | 文學 | 2022.07.11 | 117 | 0 |
4695 |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4) | 文學 | 2022.07.10 | 45 | 0 |
4694 |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3) | 文學 | 2022.07.10 | 41 | 0 |
4693 |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2) *** | 文學 | 2022.07.09 | 104 | 0 |
4692 | 2022년 7월 8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 | 文學 | 2022.07.09 | 66 | 0 |
4691 |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6) | 文學 | 2022.07.08 | 173 | 0 |
» |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5) *** | 文學 | 2022.07.07 | 74 | 0 |
4689 |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4) | 文學 | 2022.07.07 | 110 | 0 |
4688 |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3) | 文學 | 2022.07.07 | 86 | 0 |
4687 |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2) *** | 文學 | 2022.07.06 | 132 | 0 |
4686 | 청성의 아랫밭에 검은 콩을 심으면서... *** | 文學 | 2022.07.05 | 164 | 0 |
4685 | 길 | 文學 | 2022.07.05 | 66 | 0 |
4684 | 나와 연결된 모든 할 일들이 직간접적으로 내게 관계되어 있다. | 文學 | 2022.07.04 | 0 | 0 |
4683 | 부산 출장 (150) | 文學 | 2022.07.03 | 29 | 0 |
4682 | 검은콩을 심으면서...(22) | 文學 | 2022.07.03 | 79 | 0 |
4681 | 농사를 짓기 위한 체력 | 文學 | 2022.07.03 | 136 | 0 |
4680 | 예초기에 부착하는 로우터리 *** | 文學 | 2022.07.03 | 148 | 0 |
4679 | 감자를 캐면서... (6) | 文學 | 2022.07.03 | 42 | 0 |
4678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2) | 文學 | 2022.07.02 | 0 | 0 |
4677 | 후반기 농사 | 文學 | 2022.07.02 | 35 | 0 |
4676 | 탁구장에서... (20) | 文學 | 2022.07.02 | 55 | 0 |
4675 | 감자를 캐는 날 (5) *** | 文學 | 2022.07.01 | 42 | 0 |
4674 | 탁구장에서... (20) *** | 文學 | 2022.06.30 | 33 | 0 |
4673 |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5) *** | 文學 | 2022.06.30 | 134 | 0 |
4672 |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 | 文學 | 2022.06.29 | 49 | 0 |
4671 | 근심 걱정 | 文學 | 2022.06.29 | 40 | 0 |
4670 |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 文學 | 2022.06.29 | 63 | 0 |
4669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1) *** | 文學 | 2022.06.29 | 46 | 0 |
4668 |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2) *** | 文學 | 2022.06.29 | 50 | 0 |
4667 |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 文學 | 2022.06.27 | 52 | 0 |
4666 | 2022년도 청성의 아래 밭에서... | 文學 | 2022.06.27 | 65 | 0 |
4665 | 6월 26일(일요일) 오늘 계획 | 文學 | 2022.06.26 | 41 | 0 |
4664 | 탁구치는 세 명의 친구들과 회식자리를 갖으면서... *** | 文學 | 2022.06.26 | 93 | 0 |
4663 | 감자를 캐면서... (4) *** | 文學 | 2022.06.25 | 79 | 0 |
4662 | 탁구장 앞에서... | 文學 | 2022.06.25 | 73 | 0 |
4661 | 감자를 캐면서... (3) | 文學 | 2022.06.24 | 69 | 0 |
4660 | 감자를 캐면서... (2) | 文學 | 2022.06.24 | 164 | 0 |
4659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0) | 文學 | 2022.06.24 | 60 | 0 |
4658 | 감자를 캐면서... | 文學 | 2022.06.23 | 17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