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 출장 (150)

2022.07.03 22:35

文學 조회 수:32

  내일은 부산으로 출장을 나갑니다. 무려 4시간 이상이 걸리는 차량운행으로 왕복 8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런 거리를 운행하게 되면 운전만으로도 독이 될 수 있었지요. 그렇지만 출장을 나가야만 합니다. 기계가 고장이 났다고 연락을 받았으니까요. 새벽 6시에 기상을 하여야만 합니다.


  생각 모음 (98)


  1. 출장을 계획하는 건 전 날 전화 연락을 받음으로서 이루워 진다. 

  "기계의 해드 부분에서 소리가 요란한 데 고쳐 줄 수 있어요?"

  J.I 라는 곳에서 사장이 직접 전화를 했던 건 지난 토요일이었다. 

  "그럼 월요일 아침에 찾아 뵙겠습니다."

  전화를 받은 즉시 계약이 이루워 진다. 기계가 고장이 났다는 소리는 벌써 와 달라는 뜻이었다. 물론 출장비를 받고 나가는 것이지만 그만큼 힘든 여행의 피곤함이 가중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았다.


  '그나마 예전처럼 야간 열차를 타고 가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이던가!'


  10년 전만해도 거래처의 사정을 봐 준다고 해서 야간열차를 타고 전 날 밤 출장을 떠나야만 했고 열차 대합실에서 새벽이 올 때까지 기다리던 게 바로 엇그저께 같았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몸에 무리가 오게 되는지를 깨닫고 과감하게 없애 버린다. 수면을 취할 수 없게 되자 몸에서 이상 징후가 발생할 정도로 피해가 극심하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하였고 마침내,

  '이 상태로 더 이상 지속하다가는 객사를 할 수 있겠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내용들이 부산출장의 란을 보면 잘 알 수 있었다. 뇌경색의 전조증상까지 느낄 정도로 최악이었던 상황을 떠 올려 보면 심각했을 정도로 악화일로를 걸었다는 걸 알 수 있었으니까. 특히 명륜동 출장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부산 출장 - 부산 출장 (144)의 휴유증 (2) (munhag.com)


 

8부산 출장 (109) 2017.03.16.목요일[레벨:30]文學2017.03.2362
7생각 모음 (200)[레벨:30]文學2016.04.15159
6부산 출장 (134) file[레벨:30]文學2010.12.022159
5부산 출장 (133) file[레벨:30]文學2010.09.162387
4부산역 앞의 평화통일 사진 전을 바라보면서... file[레벨:30]文學2010.08.162363
3부산 출장 (132) -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file[레벨:30]文學2010.08.152409
2부산 출장 (130) - 생각 secretfile[레벨:30]文學2010.08.070
1이틀만에 다시 부산 출장을 가다.(25) 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1273 파리 한 마리 (2) 文學 2022.06.13 77 0
1272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8) 文學 2022.06.14 46 0
127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2) secret 文學 2022.06.14 0 0
1270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9) 文學 2022.06.15 110 0
126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3) secret 文學 2022.06.15 0 0
1268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0) 文學 2022.06.15 98 0
1267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1) *** [1] 文學 2022.06.15 105 0
1266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2) 文學 2022.06.15 56 0
1265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3) *** 文學 2022.06.16 93 0
126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4) *** secret 文學 2022.06.16 0 0
126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5) *** 文學 2022.06.16 40 0
1262 글을 쓰는 방법론 적인 동기부여 (10) secret 文學 2022.06.17 22 0
1261 서버 홈페이지(munhag.com)가 먹통이 되다. (3) *** [1] 文學 2022.06.17 31 0
126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6) secret 文學 2022.06.17 0 0
125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7) 文學 2022.06.18 66 0
1258 탁구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방법론 적인 접근) 文學 2022.06.18 59 0
125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8) secret 文學 2022.06.19 0 0
1256 아내의 계 모임 文學 2022.06.19 71 0
125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9) 文學 2022.06.20 51 0
1254 6월 19일 일요일 출근 [1] 文學 2022.06.20 91 0
125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9) 文學 2022.06.21 45 0
1252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4) 文學 2022.06.21 116 0
1251 장마 전선과 농사 일 *** 文學 2022.06.21 91 0
1250 발안, 천안 두 곳의 출장 文學 2022.06.22 66 0
1249 감자를 캐면서... 文學 2022.06.23 183 0
124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0) 文學 2022.06.24 63 0
1247 감자를 캐면서... (2) 文學 2022.06.24 172 0
1246 감자를 캐면서... (3) 文學 2022.06.24 71 0
1245 탁구장 앞에서... 文學 2022.06.25 82 0
1244 감자를 캐면서... (4) *** 文學 2022.06.25 93 0
1243 탁구치는 세 명의 친구들과 회식자리를 갖으면서... *** 文學 2022.06.26 97 0
1242 6월 26일(일요일) 오늘 계획 文學 2022.06.26 43 0
1241 2022년도 청성의 아래 밭에서... 文學 2022.06.27 69 0
1240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文學 2022.06.27 54 0
1239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2) *** 文學 2022.06.29 53 0
123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1) *** 文學 2022.06.29 48 0
1237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文學 2022.06.29 67 0
1236 근심 걱정 文學 2022.06.29 42 0
1235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 文學 2022.06.29 52 0
1234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5) *** 文學 2022.06.30 142 0
1233 탁구장에서... (20) *** 文學 2022.06.30 35 0
1232 감자를 캐는 날 (5) *** 文學 2022.07.01 46 0
1231 탁구장에서... (20) 文學 2022.07.02 57 0
1230 후반기 농사 文學 2022.07.02 37 0
122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2) secret 文學 2022.07.02 0 0
1228 감자를 캐면서... (6) 文學 2022.07.03 46 0
1227 예초기에 부착하는 로우터리 *** 文學 2022.07.03 155 0
1226 농사를 짓기 위한 체력 文學 2022.07.03 145 0
1225 검은콩을 심으면서...(22) 文學 2022.07.03 86 0
» 부산 출장 (150) 文學 2022.07.03 3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