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2022.06.27 14:04

文學 조회 수:55

  1. 이틀 전부터 집에서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불편함을 겪게 되었는데 어제 아침에 글을 쓰지 못한 것과 어제까지도 풀리지 않게 되자 급기야 전화를 하였다.


  2층에서 주택으로 살고 있어서 야간에만 퇴근한 뒤, 인터넷을 하였으므로 구태여 별도로 개통을 하지 않고 1층에서 사용하는 불루투스의 비밀번호를 물어서 지금까지 5년 가깝게 공짜로 무임승차를 한 상황이다. 그런데 불편한 점이 있다면 아래층에서 인터넷이 끊기게 되는 경우였다.


이럴 경우 그야말로 진퇴양난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야간에 컴퓨터 작업조차 하지 못하게 되는 건 그만큼 제약이 컸다. 어제의 경우에는 청성의 밭에가서 옥수수 밭의 제초작업을 했으므로 집에 돌아온 시각은 밤 8시 쯤 되었을 것이다. 


  2. 청성의 밭에 후반기가 접어 들면서 검은 콩을 심어야만 한다는 사실로 인하여 매우 불안감에 쌓여는데 작년에 농사를 망쳤기 때문이었다. 검은 콩을 너무 늦게 심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보니 겨울이 닥쳐서 콩 수확을 하나도 할 수 없었다. 옥수수를 올 해처럼 심었고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심은 게 바로 수확을 할 수 없는 최악의 사태로 몰고 갔다고 보고 올 해는 조금 일찍 옷수수를 심엇지만 그다지 빠르지 않았다. 


  가뭄이 들어서 옥수수가 자라지 않았고 비들기가 옥수수 싹을 먹어 치운 탓이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0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0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6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0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6 0
1590 4k 모니터 *** 文學 2021.10.23 55 0
1589 준비 단계와 도약 文學 2021.08.01 55 0
1588 코로나 예방 접종 (3) secret 文學 2021.06.13 55 0
1587 코로나 예방 접종 文學 2021.06.11 55 0
1586 직업에 쏱는 정성 文學 2021.05.26 55 0
1585 서울 김포 출장 (125) 文學 2021.02.03 55 0
1584 발안 출장 (100) 2020.10.10 文學 2021.01.15 55 0
1583 글의 수정, 편집과 인쇄 secret 文學 2020.07.26 55 0
1582 기계 주문이 많아지면서... [1] 文學 2020.06.22 55 0
1581 삶의 뒤안 길 文學 2020.05.23 55 0
1580 쓴 글을 보관 잘 해야 책도 출간을 잘 낸다. secret 文學 2019.12.26 55 0
1579 자녀들의 결혼 file 文學 2019.12.15 55 0
1578 도토리 키 재기 2019.10.24 07:51 文學 2019.10.25 55 0
1577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2019.10.16 08:58 文學 2019.10.17 55 0
1576 생각의 편린 文學 2019.07.20 55 0
1575 군서 산밭에서... (2) 文學 2019.06.30 55 0
1574 모처럼만에 휴식을 취하면서... (2017.08.14) 文學 2017.08.16 55 0
1573 왜, 그토록 글만 쓰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까? 文學 2017.07.24 55 0
1572 Oopen Shot을 사용하여 자막을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까? 文學 2024.03.11 54 0
1571 손자 돌잔치 *** 文學 2023.12.03 54 0
1570 생활 습관의 무서움 (2) 文學 2023.11.25 54 0
1569 나이가 들면서, 체력적인 변화, 그리고 돈을 쫒는 불나방 *** 文學 2023.08.30 54 0
1568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 文學 2023.05.22 54 0
1567 2023년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시험> (2) *** 文學 2023.04.29 54 0
1566 나는 누구인가? (8) *** 文學 2023.03.12 54 0
1565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4) 文學 2022.09.20 54 0
1564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6) 8/24 文學 2022.09.20 54 0
1563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2) *** 文學 2022.06.29 54 0
1562 은행에서 번호표를 들고 대기 중에 쓴 글 文學 2022.02.12 54 0
1561 의도치 않은 실수 文學 2022.01.15 54 0
1560 ＜추석명절즈음에...＞라는 출간을 위해 go, go, go! 文學 2021.12.27 54 0
1559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4) 文學 2021.08.20 54 0
1558 글 쓰는 것, 탁구를 치는 것, 그리고 기계 제작 일을 하는 것 文學 2021.07.17 54 0
1557 갈 길은 멀고 할 일은 많고, 날은 어두워 졌다. 文學 2021.07.11 54 0
1556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자동차 文學 2021.06.05 54 0
1555 직업에 쏱는 정성 (2) 文學 2021.05.27 54 0
1554 기계의 할부 판매 文學 2021.04.22 54 0
1553 사용하고 있는 톱기계의 문제점 *** 文學 2021.02.17 54 0
1552 발동이 걸리지 않는 편집 작업 <두 얼굴> 文學 2021.01.24 54 0
1551 전혀 엉뚱한 작업 2020.12.27 文學 2021.01.20 54 0
1550 아침 일정에 대한 견해 文學 2021.01.20 54 0
1549 살아 나가는 방법 2020.12.20 文學 2021.01.19 54 0
1548 어머니의 초상 (100) 2020.12.4 文學 2021.01.19 54 0
1547 일 2020.9.19 文學 2021.01.14 54 0
1546 장난끼 *** 文學 2021.04.26 54 0
1545 잠들기 힘든 밤 2020.02.25 화요일 文學 2020.02.26 54 0
1544 기계를 납품하는 날 2019.11.13 08:48 文學 2019.11.14 54 0
1543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3) secret 文學 2018.03.24 54 0
1542 약속 文學 2017.12.06 54 0
1541 기계를 납품하면서... 2017.11.11 文學 2017.11.14 54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