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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60. 어린 병아리들까지도 모두 닭장 문을 열어 놓고 오후 7시에 찾아 갔을 때, 닭장 안으로 들어 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 주인 여자는 그 애기를 남편에게 합니다.

  주인 여자 : "새끼들까지 모두 닭장 안에 들어 가 있더라고요!"

  주인 남자 : "그래! 새끼들은 너무 높아서 올라 갈 수 없을텐데... 그 놈들이 그렇게 잘 날았어!"

  주인 여자 : "그래서 문 만 닫고 왔네요."

  사실 울타리에서 놀던 닭들이 중앙에 닭장이 설치 된 50센치 정도의 높이에 직사각형 형태의 닭장으로 들어 가도록 했었지요. 병아리가 부화한 뒤, 얼마 동안은 닭 장에 재우지 않아야만 했습니다. 바닥이 너무 구멍이 커서 빠져서 아래도 떨어져서 그만 고양이가 울타리를 넘어 들어와 공교롭게도 새끼들을 잃고 말았던 것도 그 원인이었지요.


  그래서 어느 정도 클 때까지는 새장에 넣고 재웠었지요. 그런데 처음 부화가 된 뒤 어미와 함께 둔다고 그냥 둔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부화 전에 바퀴벌래를 발견한 주인 남자는 닭장의 바작에 받혀 놓았던 합판 쪼가리를 빼낸 상태로 부화를 하는 종이 박스를 벗어나면 밑으로 떨어지게 된는 상황이 전개 되었던 것이지요.


  그렇게 되어 두 번째 부화한 4마리의 새끼들을 모두 잃게 된 상황으로 세 번 째 부화를 시키려고 일곱 개의 계란을 부화실에 넣어 놓았는데 왠일인지 찌질이가 알을 품지 않았고 그 일로 인하여 인공 부화기에 넣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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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