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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1) ***

2022.06.15 09:59

文學 조회 수:106

  33. 이번에 한 대를 더 <맥북프로 2014년 15인치>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한 이유는 13인치가 두 대를 교체하기 위함이었다. 액정화면이 깨져서 사용하는 데 불편한 것이 그 이유다.

  처음에는 이 제품도 사용하는 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었다. 왜냐하면 집과 공장에서 각각 4K 모니터와 연결하여 대형화면으로 확대해서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선호하였다. 다만 노트북 컴퓨터의 자체 화면으로는 작업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을 그다지 문제 삼지 않았으니까. 


  그런데,

  '외부로 갖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데 촛점이 맞춰지게 된다. 아무 때나 상관하지 않고 급한 상황이 직면할 경우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을 들고 가면 좀더 유용하다는 점에 앞서 집에서 사용하던 컴퓨터로 그렇게 하게 된다.


  이번에는 집에서 사용하던 컴퓨터가 아닌 공장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도 그렇게 하면 좋을 듯 싶었다. 그래서 유심히 번개장터에 올라 온 물품을 관찰하다가 이번에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게 된 것이다. 


일기(日記)_new -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6) *** (munh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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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