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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22년 6월 12일 일요일. 기계 납품 일이 이틀 밖에 남아 있지 않았지만 완성을 하지 못하여 출근 하여야만 합니다. 어제는 토요일이었고 G 씨가 전화를 하여 탁구장에 갔었지요. 탁구를 치는 사람에 따라 우정과 친분을 돈독히 하여야 합니다. G 씨는 대전에 살지만 펜션이 옥천의 금강 유원지 근처에 갖고 있어서 가끔씩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들르게 됩니다. 그 때 전화를 하여 함께 탁구를 치게 되는 것이지요. 황 씨도 그런 사람의 한 분이었지요. 이렇게 탁구를 칠 수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나뉘게 되는 관계가 성립되는 이유는...


  1. 토요일 좋지 않은 예감이 든다. 

  "김 사장, 탁구를 칩시다!"

  "그래요? 여기 와 계신가 보죠?"

  "어때요? 일을 하고 계신가요?"

  "예... 그렇지만 탁구를 치는 건 환영합니다."

  "그럼 앞으로 삼 십 분 후에 탁구장에서 보기로 하죠! 한 시간만 탁구를 치죠!"

  "예! 그럼, 준비를 해서 나가겠습니다."

  

   하지만 토요일이라는 게 나음에 걸렸다. 또한 낮이 아니고 저녁 시간이었다. 그렇다면 예전에 가입했던 클럽의 정모 날과 겹칠수도 있다는 우려를 갖게 된다.


  2. 아니나 다를까? 탁구장에 갔다가 공교롭게도 그들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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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