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일요일 출근

2022.06.06 08:28

文學 조회 수:93



어제는 일요일이지만 출근을 한 뒤 오후 7시에 탁구를 치러 갔습니다. 그리고 건강원을 운영하는 친구 박 씨와 둘이서 9시까지 친 뒤 집에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밤 4시까지 유튜브로 <부식돌 1화>를 시청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소련에 영화 같았습니다. 모스크바에서 멀리 떨어진 변방의 지역에서 경찰들이 낫선 이방인들을 경계하고 각종 범죄를 저질어 왔었지요. 그리고 이 도시에 한 남자가 찾아옵니다. 전직 특수 부대 출신이었던 그가 경찰 서장과 동료들과 싸움을 저지른다는 내용이었고... 


  1. 어제 일요일 출근을 하여 기계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든 상태였다. 그런데 오후 4시 쯤 친구 박 씨로부터 휴대폰 전화를 받았다.

"탁구를 치러 갑시다."

그렇게 말하자 의아스러웠습니다. 어제는 월요일이 아니었기 때문이지요. 한참 일요일 오후 점심 식사를 한 뒤 1시간 가량 낮잠을 잔 뒤 내려와서 기계 제작 일을 하고 있었는데 탁구를 치러 가자고 한 것이다. 그 전 날, 6월 5일인 토요일에도 황 씨가 전화를 하여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탁구를 치러 갔었다. 그렇지마 6시에 저녁을 먹고 다시 공장에 출근하려고 했던 계획은 실천되지 않았으므로 그만큼 기계 제작 일에 지장을 초래하였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하루 뒤인 어제 이번에는 박 씨로부터 탁구장에 가자고 연락을 받았으니... 그렇지만 가지 않겠다고 할 수 없었다.

  2. 부싯돌은 모두 4편으로 이루워진 장편 영화 같았다.

  부싯돌 | 1회 | 액션 | 원래 회 | 한국 자막 - YouTube

  부싯돌 | 2회 | 액션 | 원래 회 | 한국 자막 - YouTube

  부싯돌 | 3회 | 액션 | 원래 회 | 한국 자막 - YouTube

  부싯돌 | 4회 | 액션 | 원래 회 | 한국 자막 - YouTube


  그리고 또 다른 부싯돌에 관한 영화.  

  부싯돌. 구속 | 액션 영화 | 최신 드라마 | 장편 영화 | 최신영화 - YouTube

  포착 | 1 부 | 범죄 행동 영화 | 최신 드라마 | 장편 영화 | 최신영화 - YouTube

    포착 | 2 부 | 범죄 행동 영화 | 최신 드라마 | 장편 영화 | 최신영화 - YouTube

  부싯돌은 고전 영화처럼 주인공이 남녀의 사랑을 액션 영화에 삽입했다. 내용과 스토리가 단순한 것 같다.  


  3. 월요일인 오늘은 탁구장에는 가지 않는다. 어제 박 씨와 탁구를 쳐서 야간까지 잔업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가 현충일인 오늘 자녀들과 여행을 간다고 했었다. 그래서 하루 앞 당겨 어제 탁구장에 갔던 것이다.

  4. 어제는 1개월 넘게 지속되던 가뭄 중에 하루가 비온 날이다. 오후 6시에 우산을 쓰고 자전거를 탄 체 퇴근을 했었으니까. 아침에는 이슬비가 내렸고 낮 동안에 간헐적으로 비가 와서 닭장의 병아리들을 밖에 내놓지 않았었다.


  비가 오지 않아서 감자 밭에 감자가 가뭄이 들면 안 된다고 걱정을 했었다. 그런데 단비가 내린 것이다. 많은 비의 양은 아니었다. 100미리 내외가 되지 않을까? 탁구를 치고 나오는 밤 9시에는 비가 그쳐 있었다.


  5. 어젯밤에 4시에 잠을 자게 되었고 아침에는 7시가 약간 넘어서 깬다. 잠을 적게 자서 피로가 겹쳤지만 예전 같으면 견디기 힘들었을 터였다. 뇌경색 전조증상으로 시달리던 10년 전의 경우를 비교했을 경우 정신이 맑지 못하고 흐릿한 체 출근하여 제대로 기계 제작 일에 집중할 수조차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탁구를 치게 되면서 몸 상태가 완전히 달라졌다는 알 수 있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고혈압 증상도 사라졌다. 체온이 높아지고 아침에 깨었을 때 머리가 불덩이처럼 높은 느낌으로 어지럽던 증상도 사라졌다. 이것은 탁구를 치게 된뒤 8년 째 접어 들면서 좋아진 건강함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음을 뜻했다. 그만큼 체력이 좋아지면서 그동안 시달려 왔던 여러가지 뇌경색 증상들과 불편했던 몸 상태가 회복되었음을 뜻했다. 그런데 그건 상황을 깨닫을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하여 적적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깨닫게 만들 수 있는 상황 변화는 내게 있어서,

  "오늘 탁구를 치러 가자!" 탁구 동호인들의 전화를 거절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만큼 탁구치러 가는 걸 무엇보다 최고로 쳤다고 할 수 있었다. 

  '왜, 이렇게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전화를 받게 되면 탁구를 치러 가도록 바뀐 것일까?'


  탁구를 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탁구를 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고 상대방에 따라서 조건이 달라진다. 낮에 탁구장에 가자는 황 씨와 저녁에 탁구를 치자는 박 씨의 생활하는 습관이 달랐다. 그리고 나 또한 그들 탁구를 치자는 사람에 따라서 입장 차이를 갖게 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0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0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6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0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7 0
4690 부산 출장 중에 무궁호 열차에서... secret 文學 2017.09.26 45 0
4689 생명력과 연로함 그리고 죽음 2017.10.16 13:53 文學 2017.10.24 45 0
4688 어제 탁구 클럽 정모가 있었다. 2018.10.7 secret 文學 2018.10.08 45 0
4687 내일은 김포 S.W 라는 공장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9.07.16 45 0
4686 김포 출잗 (105) 文學 2019.07.18 45 0
4685 상념 文學 2019.11.07 45 0
4684 기계 납품 하는 날 (3) secret 文學 2019.11.15 45 0
4683 알람 소리(2) 文學 2021.02.24 45 0
4682 고장난 공유기의 교체 *** 文學 2021.04.15 45 0
4681 농사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4) secret 文學 2021.06.18 45 0
4680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2) 文學 2021.11.09 45 0
4679 책을 출간하여야만 하는 이유 文學 2021.12.21 45 0
4678 무미건조함에서 다양한 색체를 넣기까지 탈고의 중요성에 대한 견해 文學 2022.02.14 45 0
4677 기계 주문을 받게 되면서... 文學 2022.03.13 45 0
4676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5) *** 文學 2022.04.03 45 0
4675 다음날 文學 2022.04.12 45 0
4674 수요일 저녁에 탁구장에서... [1] 文學 2022.05.05 45 0
467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9) 文學 2022.06.21 45 0
4672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5) *** 文學 2022.09.21 45 0
4671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6) 좋지 않은 관계의 최종 文學 2023.02.23 45 0
4670 휴대폰으로...*** 文學 2023.03.03 45 0
4669 일요일 출근. (자랑스러운 한국인) 文學 2023.03.12 45 0
4668 외국여행을 하는 유튜버의 수입 文學 2023.04.12 45 0
4667 아주 신선한 외국꺼플 *** 文學 2023.05.07 45 0
4666 하천부지의 텃밭 (3) *** 文學 2023.05.12 45 0
4665 새로운 소설의 주재와 탄생과정. *** 文學 2023.06.12 45 0
4664 농사를 짓는다는 것 *** 文學 2023.06.18 45 0
4663 글 쓰는 방법에 해당된다. 文學 2023.06.28 45 0
4662 드디어 편집 작업을 시작한다. 文學 2023.07.15 45 0
4661 어제 청성의 윗 밭에서... *** 文學 2023.07.24 45 0
4660 본업인 기계제작과 문학의 길과 갈등 문제 文學 2023.08.19 45 0
4659 기술개발 文學 2023.08.25 45 0
4658 탁구장에서 회원가입을 하는 조건. 文學 2023.10.20 45 0
4657 동면탁에서... 文學 2023.11.02 45 0
4656 생활 습관의 무서움 (6) 文學 2023.11.27 45 0
4655 부산 출장 (104) 文學 2023.09.23 46 0
4654 음과 양 (2017.08.23) 文學 2017.08.25 46 0
4653 어제는 금요일 탁구를 치러 갔었다. 2017.11.18 secret 文學 2017.11.20 46 0
4652 탁구 동호회 밴드에 올린 글 secret 文學 2018.11.15 46 0
4651 어제 일요일 하루 文學 2019.08.05 46 0
4650 반복 작업과 그렇지 않은 수정 작업의 차이점 2020.10.0.5 文學 2021.01.15 46 0
4649 이번에 수리하는 중고 기계 2020.11.29 文學 2021.01.18 46 0
4648 일기를 쓰는 아침 시간 文學 2021.02.16 46 0
4647 추위가 예년과 다르게 일찍 찾아 온 건 우연일까? *** secret 文學 2021.10.22 46 0
4646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2) *** 文學 2022.01.20 46 0
4645 명절 이후의 계획 文學 2022.02.02 46 0
4644 모든 일이 마음처럼 쉽게 되는 건 아니었다. 文學 2022.02.16 46 0
4643 이유 없는 반항 2022-03-08 네이버 출석체크 文學 2022.03.09 46 0
4642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secret 文學 2022.03.29 46 0
4641 감자를 캐면서... (6) 文學 2022.07.03 4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