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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 서버 컴퓨터가 발열이 되면서 다운(꺼지는) 현상은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현상이다. 365일 켜 놓아야만 하는 데 <삼성 센스 p10>노트북 컴퓨터의 경우 발열량이 높은 구형 컴퓨터였다. CPU에서 냉각기능인 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가 보통 때도 엄청나게 뜨거웠다. 


  내가 <삼성 센스 V10> 노트북 컴퓨터


리눅스 서버 컴퓨터 - 옥션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다. (5) (munhag.com)


4. 2009년 6월 16일 서버 컴퓨터를 <V10>에서  <P10>으로 바꾸면서 홈페이지의 속도가 개선된 건 물론이고 한결 빨라졌으므로 대단히 만족을 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발열 문제가 있었다. 


리눅스 서버 컴퓨터 - 서버 컴퓨터에 대하여... (102) (munhag.com)


  그러다보니 겨울철에는 괜찮았지만 여름철만 되면 발열 문제로 다운되는 현상이 잦았었다.


  서보 컴퓨터는 안정한 상태가 최선이었다. 다운이 되면 바로 켤 수 있으면 되었지만 밤에 그런 사고가 생긴다. 왜냐하면 창문을 열어 놓지 않아서 꽉 닫힌 공장 3층의 사무실이 한증막이 된다. 옥상의 슬라브에서 낮 동안에 달쿼졌던 콘크리트 덩어리가 따뜻한 구들짱 역활을 해서 바로 3층의 꽉 닫힌 밤의 분위기는 한층 고조시키게 된다.


  그러다보니 서보에서 나오는 열기와 천정에서 내려오는 열기가 합쳐서 그야말로 컴퓨터가 제 품에 꺼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다보니 아예 서버 컴퓨터에 대한 발열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로 인하여 항상 노트북 컴퓨터 밑에는 쿨러가 설치되어 있었지만 그것 까지고는 안 되었다. 그래서 어제의 경우에는 또 다른 선풍기를 옆에 올려 놓고 극약처방을 한 상황이다.


  5. 물통을 넣어서 냉각 수냉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중국제 반 에어컨을 책상위에 올려 놓고 퇴근한 것이다. 서보 노토북 <삼성 센스 P10>  밑에는 쿨러가 USB 코드로 연결된 상태로 돌아간다. 그리고 옆에는 다시 마주보면서 수냉식의 선풍기를 틀어놓았다. 물론 낮에는 창문을 열던가 무더울 경우에는 사무실 안에 에어컨을 겨게 되므로 낮에는 이렇게 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므로 밤에만 이런 별도의 장치를 틀어 놓지 않으면 안 되었다.


  6. 그렇다면 구형으 노트북 컴퓨터로 서버로 사용하는 것일까? 그것은 내가 사용하는 리눅스 컴퓨터 실행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서 부득블 구닥다기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하여 설치했기 때문이다.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은 리눅스 서버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중인데 매일매일이 위태우태하다. 그것도 집에 있는 개인 서버라는 것이 워낙 눈치를 봐야하는 사정이 있었다. 왜냐하면 개인 인터넷으로 연결한 탓에 고가의 장비로 운영되는 영업용 서버가 아니었으므로 운임 요금을 별도로 지불하지 않으므로 언제 끊길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가장 큰 장애였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20년간 개인 서버로 운영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 와중에 크고 작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어떻게 그 어려움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가장 큰 장점으로는 내가 글을 쓰면서 자료를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이 서버의 활용도는 내 개인 컴퓨터였다. 다만 그것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연결된 주소가< munhag.com > 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었다. 그런데 먹통이 되는 경우 불편함이 컸다. 이곳에 늘, 글을 쓰고 저장을 한 수 백권에 가까운 책의 내용을 볼 수 없게 됨을 뜻했다.


  그러다보니 복구에 대하여 늘 우려와 행복이 상존한다. 때로는 쉽게 고칠 수 있는 반면 다른 때는 노트북 컴퓨터(P10)을 교체하여야만 할 때도 있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10대가 넘는 다른 재고품을 구비하고 있었다. 그래서 언제든지 새로 준비된 같은 기종의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었다. 그만큼 서버의 관리에 있어서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갖게 된 건 어쩔 수 없는 고육지책인 셈이다.


  7. 왜, 예전과 똑 같은 상황을 고집하는가! 물론 구형의 컴퓨터를 사용하여 리눅스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서버를 운연할까? 하는 사항을 두고 답변을 하라면,

  "내가 편하니까!" 하고 말하겠다. 그래서 제도 적으로 확 바뀐 현재의 상황에서도 불편한 지금의 상황을 고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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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