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경운기로 밭을 갈면서...

2022.05.24 23:41

文學 조회 수:58



"야이, 뭣 같은 새끼야! 잠 좀 자쟈!" "잠도 못 자게 새벽부터 경운기로 밭을 가냐? 동네 한복판에서... 썅 놈아!" 바로 앞에 사는 남녀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고 했다. 오전 6시부터 경운기로 뒤 마당을 갈았는데 땅이 단단해서 로우터리 날이 털털거리기만 할 뿐 도무지 갈리지를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뒷 마당은 농사를 짓지 않은지 오래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단단하기가 바위돌처럼 딱딱해서 로우터리로 아무리 지나다녀도 부서지는 소리만 요란할 뿐 갈리지를 않았다. 그러다보니 한 번 갈 것을 여러 차례 갈게되고 그로 인해서 경운기에 문제가 발생한다. 3개의 V 벨트가 끊어지고 늘어나서 로우터리가 자꾸만 헛돌았다. 그래서 경운기를 세우고 1톤 화물 자동차로 시내에 공구상회에서 V벨트를 구입하러 두 번을 갔다오게 되었는데 아내로부터 좋지 않은 소리를 듣게 된다. 이웃집에서 미친 사람처럼 욕질을 해 대었다는 거였다.


202-05-23 월요일

1. 반복해서 찍힘.

2. 새벽의 기운.

3. 클러치를 밟는 것(누적이 된다. 계속하여 중압감에 시달리다보면 관절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다.) 대구 대증 지관으로 출장을 나가게 되면서... 클러치를 줄기차게 밟아 댄다. 그런데 왼 쪽 무릎 관절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4. 새벽 인간.

5.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6. 목적. 목적지.

7. 무얼 그렇게 힘들고 어렵게 살아 왔는가!

8. 김 씨네 환경이 바뀌다.

내일 새벽에는 뒷 마당에서 밭을 갈아야만 할 듯싶다. 하천부지를 밭으로 사용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 여기서 청성의 밭과 비교를 하자면 거리가 멀어서 자주 갈 수 없다는 점으로 농사를 짓는데 한계가 드러나는 상황이다. 그런데 뒷마당의 하천부지는 그렇지 않을 것이고 언제든지 필요에 따라 물을 공급해 준다던지 제초제를 뿌릴 수 있다는 게 의미를 준다. 옥수수를 심는 것도 그랬다. 고라니와 멧돼지 때문에 감히 옥수수를 심지 못하였던 관계를 이곳에서는 일신할 수 있었다. 참고로 옥수수 외에 검은 콩을 심는 것도 괜찮을 테지만 ᅟᅥᆼ성의 아랫밭과 윗밭에 모두 심으려고 하므로 뒷마당에는 옥수수를 심는 게 제격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올 해는 농사가 잘 되지 않을 것이다. 농사를 짓지 않고 방치되었던 토지였다. 그러다보니 농사를 짓게 됨은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상태. 그냥 우리 땅이라면 좋았을 터지만 그렇지 않다는 사실로 인하여 무척 고육지책인 셈이다.


2022-05-24 화요일

"야이, 뭣 같은 새끼야! 잠 좀 자쟈!"

"잠도 못 자게 새벽부터 경운기로 밭을 가냐? 동네 한복판에서... 썅 놈아!"

바로 앞에 사는 중년 남녀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고 했다. 오전 6시부터 경운기로 뒤 마당을 갈았는데 땅이 단단해서 로우터리 날이 털털거리기만 할 뿐 도무지 갈리지를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뒷 마당은 농사를 짓지 않은지 오래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단단하기가 바위돌처럼 딱딱해서 로우터리로 아무리 지나다녀도 부서지는 소리만 요란할 뿐 갈리지를 않았다. 그러다보니 한 번 갈 것을 여러 차례 갈게되고 그로 인해서 경운기에 문제가 발생한다. 3개의 V 벨트가 끊어지고 늘어나서 로우터리가 자꾸만 헛돌았다. 그래서 경운기를 세우고 1톤 화물 자동차로 시내에 공구상회에서 V벨트를 구입하러 두 번을 갔다오게 되었는데 아내로부터 좋지 않은 소리를 듣게 된다. 이웃집에서 미친 사람처럼 욕질을 해 대었다는 거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6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3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35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2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66 0
4404 <추석명절즈음에...>라는 출간을 위해 go, go, go! 文學 2021.12.27 54 0
4403 의도치 않은 실수 文學 2022.01.15 54 0
4402 은행에서 번호표를 들고 대기 중에 쓴 글 文學 2022.02.12 54 0
4401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2) *** 文學 2022.06.29 54 0
4400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6) 8/24 文學 2022.09.20 54 0
4399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4) 文學 2022.09.20 54 0
4398 작업방법 (92) 인생에 대한 견해 26 文學 2023.02.04 54 0
4397 유튜브 버스킹 중에... *** 文學 2023.05.03 54 0
4396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 文學 2023.05.22 54 0
4395 다람쥐 쳇 바퀴 돌듯이 도는 세상 *** [1] 文學 2023.08.13 54 0
4394 휴일 근무가 주는 이미 (3) 文學 2023.10.09 54 0
4393 어제 저녁 탁구장에서... 文學 2023.11.23 54 0
4392 생활 습관의 무서움 (2) 文學 2023.11.25 54 0
4391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文學 2024.03.17 54 0
4390 건강에 대한 고취 2017.06.15 文學 2017.06.17 55 0
4389 왜, 그토록 글만 쓰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까? 文學 2017.07.24 55 0
4388 모처럼만에 휴식을 취하면서... (2017.08.14) 文學 2017.08.16 55 0
4387 군서 산밭에서... (2) 文學 2019.06.30 55 0
4386 생각의 편린 文學 2019.07.20 55 0
4385 구원의 빛 文學 2019.10.07 55 0
4384 도토리 키 재기 2019.10.24 07:51 文學 2019.10.25 55 0
4383 기계를 납품하는 날 2019.11.13 08:48 文學 2019.11.14 55 0
4382 자녀들의 결혼 file 文學 2019.12.15 55 0
4381 쓴 글을 보관 잘 해야 책도 출간을 잘 낸다. secret 文學 2019.12.26 55 0
4380 삶의 뒤안 길 文學 2020.05.23 55 0
4379 글의 수정, 편집과 인쇄 secret 文學 2020.07.26 55 0
4378 발안 출장 (100) 2020.10.10 文學 2021.01.15 55 0
4377 어머니의 초상 (100) 2020.12.4 文學 2021.01.19 55 0
4376 아침 일정에 대한 견해 文學 2021.01.20 55 0
4375 전혀 엉뚱한 작업 2020.12.27 文學 2021.01.20 55 0
4374 서울 김포 출장 (125) 文學 2021.02.03 55 0
4373 직업에 쏱는 정성 文學 2021.05.26 55 0
4372 직업에 쏱는 정성 (2) 文學 2021.05.27 55 0
4371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자동차 文學 2021.06.05 55 0
4370 코로나 예방 접종 文學 2021.06.11 55 0
4369 코로나 예방 접종 (3) secret 文學 2021.06.13 55 0
4368 준비 단계와 도약 文學 2021.08.01 55 0
4367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4) 文學 2021.08.20 55 0
4366 4k 모니터 *** 文學 2021.10.23 55 0
4365 건강에 대한 지표 文學 2021.12.09 55 0
4364 코로나 사태 이후 새로 바뀐 방역지침 文學 2021.12.20 55 0
4363 저력이란 무엇인가! 2 *** 文學 2021.12.24 55 0
4362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文學 2022.06.27 55 0
4361 과거의 경험에 따른 새로운 계획과 목적의식 文學 2022.09.20 55 0
4360 변화의 시작 9/10 文學 2022.09.20 55 0
4359 나는 누구인가! (29) 文學 2023.03.26 55 0
4358 고주파 융착 기계 / 울산으로 납품을 하면서... *** 文學 2023.05.04 55 0
4357 새로 바뀐 작업 상황. 文學 2023.05.04 55 0
4356 나이가 들면서, 체력적인 변화, 그리고 돈을 쫒는 불나방 *** 文學 2023.08.30 55 0
4355 좋은 일과 나쁜 일 (6) 文學 2023.12.17 5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