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탁구장에 갈 때 유리한 점

2022.05.17 09:38

文學 조회 수:79

어제 월요일에는 오후 7시에 탁구장에 갑니다. 그리고 친구 두 사람이 나오기 전까지 제 3의 인물과 탁구를 치게 되었습니다. 그와는 초면이었지만 탁구 실력의 격차는 한 번 연습 볼을 받아 보면 대번에 짐작을 하게 되지요. 내가 펜홀더 라켓으로 사용한다는 건 드라이버를 잘 칠 수 있다는 걸 뜻했고 서로 개인기를 주고 받을 때 친구 두사람이 입장을 하여 4명이 복식 경기에 돌입하게 됩니다. 이렇게 미리 전화를 하여 약속을 한 뒤, 탁구장에 가게 되면 유리한 잇점이 많아습니다. 우선 여섯 개의 탁구대 중에 한 대를 미리 점유하고 있어서 편안하게 탁구를 칠 수 있었지요. 이것만 해도 한 가지는 유리한 점을 갖게 됩니다.


  첫 째, 친구들과 약속을 한 것은 의욕을 갖게 합니다. 


  둘 째, 미리 탁구대럴 점유하여 편안하게 탁구를 바로 칠 수 있습니다.


  세 째, 마감 시간을 지킬 수 있어서 바로 퇴근을 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습니다.


  네 째, 편안하게 상대를 만나서 익숙한 상황으로 늘 같은 느낌이 갖게 됩니다.


  다섯 째, 함께 치는 사람들과 친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1. 일단 탁구장에서 편안하다. 혼자서 탁구장에 가게 되면 상대방을 찾게 되고 크고 작건 그 상대방에 대하여 불편함을 갖기 마련이었다. 특히 좋은 관계가 형성되지 않은 전혀 공감대를 갖지 않은(나이, 성별, 친분) 경우에는 불편함이 극에 이르게 된다. 그러다보면 서로 언쟁을 벌이고 결국에는 같이 탁구를 칠 수 없는 거리감으로 분노가 극에 이르지만 어쩔 수 없이 불편함을 참는 경우도 발생하였었다. 그러므로 상대를 골라가면서 탁구를 칠 수 밖에 없는 이상한 일도 발생하였었다. 그렇지만 미리 탁구를 칠 사람을 정하여 약속을 하게 되면 이런 경우가 없었다. 


  2. 건강을 찾고 즐거움을 갖게 되는 탁구를 치러 가는 날짜를 정해 놓고 함께 가는 건 그만큼 다양한 루트에서 서로 정해 놓은 규칙에 따라서 탁구장에 만나서 함께 탁구를 치는 걸 의미했다. 그만큼 그 시간에는 다른 것보다 함께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을 하게 되고 그럼으로서 의욕이 타인에 대항 배려에서 자연스럽게 충만하게 된다.

  이것은 갈까? 말까? 망성이다가 그만 포기하기도 하고, '내일가지!' 하면서 샛길로 빠지는 걸 방지한다.


  3. 한편으로는 좋은 것만 유지할 수 없고 어느 한도에서 가장 적정한 시간, 비용, 노력을 절감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즐길 수 있는 동료와 함께 하면서 그 자리에 나올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한 기쁨을 갖게 만든다. 이런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동안에는 그렇게 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내가 탁구실력이 늘고 탁구장에서 같은 처지의 입장을 갖고 있는 동료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방법을 고안해 내고 그렇게 고집하는 이유는 나름대로 잇점이 많아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2278 기계를 납품하는 날 (4) 건강 文學 2019.11.15 79 0
2277 글을 쓰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file 文學 2019.11.11 79 0
2276 8월의 마지막 금요일 file 文學 2019.08.30 79 0
2275 농사 일도 시간이 나야만 할 수 있다. 文學 2019.04.08 79 0
2274 <탁구를 치면서...> 의 게시판은 당분간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文學 2021.03.04 79 0
2273 어제 월요일에는 또 다시 늦게까지 잔업이다. 文學 2018.11.13 79 0
2272 글을 쓰고 그것을 정리함에 있어서... 文學 2018.10.23 79 0
2271 환절기 文學 2018.09.26 79 0
2270 전주 출장 (2) 文學 2018.07.02 79 0
2269 어느 직책이 주는 의미 (2) [1] 文學 2018.05.29 79 0
2268 옥천 문인회에 올린 글. 2018.04.31 文學 2018.04.19 79 0
2267 운명 교향곡 文學 2018.03.14 79 0
2266 어제 일요일과 오늘 월요일에 한 일 文學 2017.06.26 79 0
2265 체육센터로 탁구를 치러 가는 시간을 줄이면서... secret 文學 2016.12.12 79 0
2264 내일을 현풍으로 출장을 간다. 文學 2017.02.15 79 0
2263 가을비 속에 文學 2016.10.25 79 0
2262 모친의 자는 모습을 보면서... 文學 2015.01.21 79 0
2261 내 삶에 신조 文學 2023.06.17 78 0
2260 어제까지 감자밭에서 밭을 갈고 오늘은 기계 제작에 임한다. (2) *** 文學 2023.04.05 78 0
2259 작업방법 (100) 인생에 대한 견해 34 *** [3] 文學 2023.02.12 78 0
2258 하늘의 뜻 (3) 文學 2022.10.14 78 0
2257 그와 나의 차이점 (12) 文學 2022.06.05 78 0
2256 감자(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 文學 2022.06.02 78 0
2255 새벽 기상 文學 2022.06.02 78 0
2254 하천부지 (4) *** 文學 2022.04.22 78 0
2253 허리가 아픈 중에 탁구를 친 결과 (2) 文學 2022.04.19 78 0
2252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6) *** 文學 2022.04.04 78 0
2251 토요일 탁구를 치는 날 文學 2022.01.23 78 0
2250 출간 방법 (4) SEX에 대한 견해 [2] 文學 2021.12.19 78 0
2249 믿음과 신뢰 文學 2021.09.13 78 0
2248 기계 제작이라는 악조건과 환경 변화 文學 2021.06.06 78 0
2247 글 쓰는 작업 (6) 2021.1.19 文學 2021.01.20 78 0
2246 미지의 개척지 (5) 2021.1.10 文學 2021.01.20 78 0
2245 개인 적인 역사의 흐름에 대한 논리 2020.09.18 文學 2021.01.13 78 0
2244 비 오는 날의 수채화 (10) 2020.09.12 文學 2021.01.13 78 0
2243 글을 씀에 있어서 정신의 건강함에 대한 견해 [2] secret 文學 2020.07.26 78 0
2242 시험장 (7월 4일 토요일) file 文學 2020.07.07 78 0
2241 아들이 출근하지 않는다는 사실. 文學 2020.05.29 78 0
2240 돈 있는 사람들이 돈을 풀지 않는다. 文學 2020.04.18 78 0
2239 안과와 이비인후과를 다녀와야 할 듯... 2019.09.27 08:37 文學 2019.09.28 78 0
2238 발안 출장 (2) 2019.09.25 05:04 文學 2019.09.25 78 0
2237 평일의 시작을 맞아... file 文學 2019.04.29 78 0
2236 자동차 검사를 받으면서... file 文學 2019.01.09 78 0
2235 계획의 변경 文學 2018.12.02 78 0
2234 겨울, 그리고 탁구 文學 2018.02.04 78 0
2233 신년 들어서면서...(2) 2018.01.02. 08:37 文學 2018.01.03 78 0
2232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4) 文學 2017.09.05 78 0
2231 서울 출장 (135) [1] 文學 2018.03.08 78 0
2230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文學 2017.07.17 78 0
2229 왜 우리는 정치인들의 부합된 인품을 보아왔는가! 2017.05.06 文學 2017.05.08 7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