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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2017년도로...

2022.05.03 12:32

文學 조회 수:82

  1. 지금까지는 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를 <백북프로 2014년도 제품 15인치> 로 사용했지만,  오늘은 바꿔 보기로 했다. 그 이유는 기존의 <맥북프로 2014 15인치>를 공장에 1층에서 사용하여 보기 위해서다. 그리고 이 제품의 모니터가 크다는 사실로 인하여 무엇보다 그렇게 결정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기존에 제품은 치우고 <2017 맥북프로 13인치>로 바꾼 상황이 우선은 모니터 해상도가 더 작고 선명하다는 사실에 우선은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맥북프로 2014년도 제품의 경우도 13인치와 15인치 두 종류로 나뉘는데 13인치는 CPU가 i5 였고 15인치의 경우 i7 이었다. 이렇게 두 종류였으므로 디스플레이의 선명도 차이로 인하여 15인치를 더 선호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것들이 대거 다른 용도로 사용될 필요성을 느끼면서 기종에 집에서 보관만 하고 있던 2017년 맥북프로를 사용할 필요성이 느껴졌다. 물론,

  '2014년도와  2017년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 중에  중에 어느게 더 나을까?' 하는 간단한 설문에 따른다면 충분히 2017년 제품이 나을 것이라고 섣부르게 판단을 내릴 수 있었다. 그런데 사실상 그렇지 않다는 데 반전이 생긴다. 그래서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우선 첫 번째는, 사용하는 중에 대기 상태에서 멈춰 버리면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너무 힘든 과정이 필요했다. 차라리 껏다가 켜는 편이 더 나을 정도인데 대기상태에서 다시 사태에서 다시 돌아오는 과정이 너무 오래 지속하는 게 프로그램으로 인한 것인지 자체 대기 시간 중에 인식을 못하는 건지 어째튼 되돌려 놓으려면 많은 낭비된 시간이 필요했다. 

  두 번째는 USB-C 포트만 두 개 나와 있어서 USB 포트조차 별도로 터미널이 필요하다. 그렇게 해서 주렁주렁 다른 포트와 연결을 시도해 보면 그 불편함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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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