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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오늘은 4월의 마지막 날이자 토요일이네요. 그러고보니 뭐 하나 온전하게 한 일오 없이 4월이 가버렸습니다. 사물은 자연의 변화 만큼이나 뚜렷하게 주변의 전경을 바꿔 놓았지만 내 자신이 깨닫지 못하면 인식할 수 없었습니다. 봄이 무르 익어가지만 그런 변화에 대하여 깨닫지 못하다가 문득 출장을 나가면서 1톤 화물차 넘어로 창밖으로 보이는 식물의 연초록의 나뭇잎과 꽃잎의 흩으러진 흰색의 향연이 옥천에서 밀양까지 이어져 있었지만 그 깊이에 대하여 남쪽 지방과 중부 지방의 차이점이 확연히 달랐음을 깨닫는 것도 어쩌면 이런 시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감정적인 깊이였습니다. 


오늘은 4월의 마지막 날이자 토요일이네요. 그러고보니 뭐 하나 온전하게 한 일오 없이 4월이 가버렸습니다. 사물은 자연의 변화 만큼이나 뚜렷하게 주변의 전경을 바꿔 놓았지만 내 자신이 깨닫지 못하면 인식할 수 없었습니다. 봄이 무르 익어가지만 그런 변화에 대하여 깨닫지 못하다가 문득 출장을 나가면서 1톤 화물차 넘어로 창밖으로 보이는 식물의 연초록의 나뭇잎과 꽃잎의 흩으러진 흰색의 향연이 옥천에서 밀양까지 이어져 있었지만 그 깊이에 대하여 남쪽 지방과 중부 지방의 차이점이 확연히 달랐음을 깨닫는 것도 어쩌면 이런 시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감정적인 깊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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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2) secret 文學 2022.05.25 73 0
1324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2) *** 文學 2022.05.25 5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