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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하천부지 (5) ***

2022.04.23 08:00

文學 조회 수:70

오늘도 집 뒷마당에서 작업합니다. 며칠 째 계속되는 정리정돈 작업으로 야외에서 일하고 있었으므로 햇빛 속에서 진행되는 노동일은 이제 비닐 하우스 쇠파이프를 뜯어내는 작업은 끝냈고 우리집 편으로 측량을 하여 울타리를 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바깥 쪽은 뜯어내고 안 쪽으로는 다시 경계를 쳐달라는 게 자산관리 담당자의 주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작업하기까지 근 1년을 미뤄왔던 건 그만큼 공사가 커서 어쩔 수 없이 연기하였던 바, 그들의 불합리한 주문에 따라야만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순리라고 할 수 있었지요. 애초부터 내 것이 아닌 거였습니다. 하지만 전 주인들이 찾이하여 사용하였던 바 마지막으로 점유하고 있는 자에 대한 법적인 조치라는 것인데...


  16. 오늘 아침에 할 일은 도 집 뒷마당에서 작업합니다. 며칠 째 계속되는 정리정돈 작업으로 야외에서 일하고 있었으므로 햇빛 속에서 진행되는 노동일은 이제 비닐 하우스 쇠파이프를 뜯어내는 작업은 끝냈고 우리집 편으로 측량을 하여 울타리를 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바깥 쪽은 뜯어내고 안 쪽으로는 다시 경계를 쳐달라는 게 자산관리 담당자의 주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작업하기까지 근 1년을 미뤄왔던 건 그만큼 공사가 커서 어쩔 수 없이 연기하였던 바, 그들의 불합리한 주문에 따라야만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순리라고 할 수 있었지요. 애초부터 내 것이 아닌 거였습니다. 하지만 전 주인들이 찾이하여 사용하였던 바 마지막으로 점유하고 있는 자에 대한 법적인 조치라는 것인데...


  17. 내 것이 아닌 것에 대한 욕심을 버렸어야만 했다. 

  애초부터 쓸데없는 일에 정열을 다했던 게 화근이었으니까.

  그래서 결국에는 실패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하지 않았던 게 더 나았을 수도 있었던 문제성을 갖게 된 과욕에 대한 증표를 다시금 뜯어내야만 하는 불이익을 감수하게 된 게 잘못이었다. 그리하여 내가 그 부담을 모두 떠 안아야만 했는데 그건 이 땅 주인들이 3명이나 걸쳤었고 그들이 부당하게 만들어 놓은 무단 점유한 땅에 대한 불법적인 하우스 쇠 파이프를 철거하는 작업으로 귀결되었고 그 모든 작업을 며칠간에 해내면서 겪는 불합리합을 그대로 나와 아내에게 전가됨을 뜻했다. 

  그래서 그 노동에 대한 댓가는 전혀 부당하게 전가되어 왔고 어쩔 수 없이 모두 떠 안았으니...

  앞에 집 주인이 건재상회를 하면서 물건을 쌓아 놓기 위해 지었던 비닐 하우스를 이제는 철수하여 원상복구를 해 놓아아야만 한다는 사실만이 필요할 뿐이었다.

  어찌 내가 하지 않은 일을 가지고 내가 곤혹을 치루게 되었는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경매로 구입한 주택에 대하여 최종적인 자가 어쩔 수 없는 불이익의 죄였다. 

  법적인 절차를 염두에 둔 꼼꼼함을 심사를 하지 않은 결과였다. 


  18. 오, 이 노릇을 어찌할까?

  내게 부당함의 극치에 이른 하처부지에 대한 무단점유와 불법 사용이라는 제목으로 날아온 경고와 삼천만이 넘는 벌금의  고지서가 발행될 것이라는 예전 고지서를 받았던 2년 전에는 너무도 큰 슬픔에 빠졌던 것은 당연했었다. 

  그 뒤, 그 부당한 고지에 대한 반론을 서류로 제시하게 된다. 하지만 그 당시의 상황은 너무도 슬픔이 복받쳐서 하늘을 원망할 정도였다. 


  하천부지에 관한 내용으로 검색한 자료--->일기(日記)_new (munhag.com)


  19. 내게 닥쳐 온 거역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만 했다. 그래서 자산관리 공사에 대하여 부당함에 대한 반론을 제기했고 결국에는 벌금을 무마시키는 데 성공했던 1년 전에 다시금 제시된 조건은 

  하천부지에 대한 불법 적인 물건의 철수를 조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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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