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다음날 (3)
2022.04.13 08:52
왼 쪽 무릎이 끊어질 듯이 아프던 어제 오후에는 이상하게 걷는 게 힘들었습니다. 갑자기 관절에 무리가 간 듯 절룩거릴 정도도 충격이 심해졌으므로 걷는게 무리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요. 하루 종일 높은 곳에 올라가서 충전 드릴로 피츠를 빼내는 작업을 했는데 1톤 화물차 화물칸에 세워 놓은 아시바대 위를 오르락 내리락 한 것이 원인인 듯 싶었습니다. 그렇게 어제 낮에 한 일이 뒤 마당에서 비닐 하우스에 쓰이는 쇠파이프를 뜯어내는 작업이었지요.
1. 몸 상태가 이상이 있었지만 강행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몸이 따라 주지 않았다. 오늘 아침부터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했다. 오후부터는 비가 온다는 게 일기예보를 듣고 3일째 하우스 쇠파이프 철거 작업을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2. 오늘 아침에는 다시 말짱하다. 그렇지만 아프고 충격을 가하면 다시 절룩 거릴 게 틀림이 없다. 하룻밤 자고 나서 낫는 건 아니다. 그런 병이라면 벌써 나았을 터인데 계속하여 왼 쪽 무릎이 절룩거릴 정도로 아픈 건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한다. 그래도 계속하여 무릎이 사용되는 일을 한다. 어제 갑자기 오후부터는 더 심해졌다. 왼 쪽 무릎 관절이 아파서 절룩 거릴 정도였으니까. 이런 상태가 하루 이틀 걸려서 무리가 간 건 아니었다. 그런 아픈 것을 참고 견뎌내면서 작업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과도 연관된다. 일을 하는 데 다리를 사용하여 걷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게 정상적인 상황이었다.
나이가 들면서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기 시작한 건 어쩔 수 없는 노화의 현상같았다. 낫지를 않았으니까.
'관절을 사용하면 할 수록 무릎 연골이 닳아 버려서 재생이 불가능하여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한다는 게 내게도 찾아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만 어쩔 수 없다고 무리를 해서 계속 반복하여 무릎 관절을 사용하여 일을 할 수 박에 없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90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63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77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40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407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45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76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74 | 0 |
4555 | 중풍에 걸린 모친의 첫 겨울 | 文學 | 2014.12.29 | 298 | 0 |
4554 |
인디자인 활성화에 대하여... (5)
![]() | 文學 | 2014.12.29 | 489 | 0 |
4553 |
지체장예등급판정
![]() | 文學 | 2014.12.30 | 549 | 0 |
4552 |
2014년 마지막 날
![]() | 文學 | 2014.12.31 | 235 | 0 |
4551 | 새 해, 새 아침 | 文學 | 2015.01.01 | 227 | 0 |
4550 | 새 해, 새 풍경 | 文學 | 2015.01.04 | 230 | 0 |
4549 |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4) 댓글 모음 | 文學 | 2015.01.04 | 1716 | 0 |
4548 | 아들의 자동차 구입과 연관하여... | 文學 | 2015.01.06 | 290 | 0 |
4547 | 중풍인 모친의 의식 구조 | 文學 | 2015.01.07 | 183 | 0 |
4546 |
밀양 출장
[1] ![]() | 文學 | 2015.01.07 | 215 | 0 |
4545 |
왜관에 납품할 기계
[1] ![]() | 文學 | 2015.01.07 | 0 | 0 |
4544 | 기계 프로그램의 다운로드 | 文學 | 2015.01.08 | 246 | 0 |
4543 | 왜관 출장 (2) [2] | 文學 | 2015.01.10 | 335 | 0 |
4542 | 중풍인 모친의 의식 구조(2) | 文學 | 2015.01.10 | 161 | 0 |
4541 |
오늘 하루
![]() | 文學 | 2015.01.11 | 264 | 0 |
4540 |
태블릿PC의 구입
![]() | 文學 | 2015.01.11 | 287 | 0 |
4539 |
노트북용 미니 자판을 사용하면서...
![]() | 文學 | 2015.01.13 | 724 | 0 |
4538 |
의기 충천
![]() | 文學 | 2015.01.14 | 122 | 0 |
4537 |
키보드를 새로 구입하면서... (2)
![]() | 文學 | 2015.01.14 | 257 | 0 |
4536 |
키보드를 새로 구입하면서... (3)
![]() | 文學 | 2015.01.17 | 245 | 0 |
4535 | 이상한 동거 중에... | 文學 | 2015.01.15 | 161 | 0 |
4534 | 왜관 출장 (4) [2] | 文學 | 2015.01.15 | 473 | 0 |
4533 |
부산 출장 (148)
[1] ![]() | 文學 | 2015.01.16 | 359 | 0 |
4532 | 내 삶의 뒤안 길에서... | 文學 | 2015.01.17 | 155 | 0 |
4531 | 옆 집의 식당 [1] | 文學 | 2015.01.17 | 153 | 0 |
4530 | 내 삶의 뒤안 길에서...(2) | 文學 | 2015.01.18 | 138 | 0 |
4529 |
이상한 동거 중에.. (2)
![]() | 文學 | 2015.01.19 | 126 | 0 |
4528 | 2004년 2기 부가세를 신고했다. | 文學 | 2015.01.20 | 245 | 0 |
4527 | 개인 사업 | 文學 | 2015.01.21 | 165 | 0 |
4526 | 모친의 자는 모습을 보면서... | 文學 | 2015.01.21 | 79 | 0 |
4525 | 부친에 대한 기억 | 文學 | 2015.01.22 | 138 | 0 |
4524 | 화목 보일러 [1] | 文學 | 2015.01.22 | 227 | 0 |
4523 | 모친의 어리광 | 文學 | 2015.01.22 | 145 | 0 |
4522 | 오늘 하루...(100) | 文學 | 2015.01.23 | 271 | 0 |
4521 |
오늘 하루 (101)
![]() | 文學 | 2015.01.23 | 0 | 0 |
4520 | 예측할 수 없는 미래 | 文學 | 2015.01.24 | 131 | 0 |
4519 | 인식의 부족에 대한 보충 설명 [1] | 文學 | 2015.01.24 | 114 | 0 |
4518 | 아들의 아르바이트 | 文學 | 2015.01.25 | 176 | 0 |
4517 | 모친의 간섭에 대하여... | 文學 | 2015.01.24 | 131 | 0 |
4516 | 올 해 계획 | 文學 | 2015.01.25 | 1309 | 0 |
4515 |
태블릿용 미니 키보드를 활용하면서... (4)
![]() | 文學 | 2015.01.25 | 456 | 0 |
4514 | 모친의 배반 | 文學 | 2015.01.25 | 188 | 0 |
4513 | 벽에 똥칠을 할 때까지... | 文學 | 2015.01.26 | 229 | 0 |
4512 |
태블릿용 미니 키보드를 활용하면서... (5)
![]() | 文學 | 2015.01.26 | 219 | 0 |
4511 | 벽에 똥칠을 할 때까지... (2) | 文學 | 2015.01.26 | 268 | 0 |
4510 |
저녁 식사 후에 걷기 운동을 나서면서...
![]() | 文學 | 2015.01.26 | 450 | 0 |
4509 |
태블릿 PC를 사용하면서... (6)
![]() | 文學 | 2015.01.27 | 181 | 0 |
4508 | 화목 보일러에 폐가구를 때면서... | 文學 | 2015.01.27 | 186 | 0 |
4507 |
날씨가 추워 지려니...
![]() | 文學 | 2015.01.27 | 0 | 0 |
4506 | 모친의 인생 | 文學 | 2015.01.28 | 11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