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하천부지

2022.04.10 08:27

文學 조회 수:166

일요일인 오늘은 집의 뒷마당을 정리하고 울타리를 뜯어야 할 듯 합니다. 그래서 자산관리공사에 사진을 찍어서 증명하고 사용하지 않겠다는 사실을 증명하여야 차후 부리익을 당하지 않게 됩니다. 간악한 그들이 일방적으로 벌금을 삼천만원이나 때려서 그야말로 최악의 사태까지 몰고갔던 2년 전의 상황을 다시 재현하고 싶지가 않았으니까요. 기계를 제작하는 직업을 갖다보니 철공소 일은 이골이 났습니다. 그래서 직접 지금의 울타리를 뜯고 우리 구역에 새로운 울타리를 설치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해서 뒷마당은 전부 내줘야만 하게 되었지요. 


  1. 그런데 왜, 이렇게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작업하게 되었는가! 

  그건 울타리가 하우스 파이프로 꽂혀 있어서 빼내야만 하는 작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또한 하우스로 차양을 쳐 놓았다가 비닐이 바람에 뜯어져 나가는 바람에 빈 하우스 파이프만 남아 있는 탓에 철수하는 작업이 별도로 필요해서 겨울철의 추위와 기계제작으로 바쁜 상황을 우선 피해서 한가할 때 작업하기 위해서 미뤄 놓았던 것이다. 


  2. 그렇다면 왜, 오늘부터 작업하려고 하는가!

  정작 시작하려고 하면 무척 행동을 어렵게 하는 경향이 있었다. 사람이란 새로운 일에 대하여 능통해 있지 못하다. 그것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기존에 하던 작업에서 쉽게 행동을 변경하기가 어렵다는 데 있었다. 


  생각을 바꾸면 될터인데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고 여기면 관심을 갖지 못하는 것과 연관이 있었다. 그렇지만 이제는 어쩔 수가 없었다. 벌금을 또 다시 물 수는 없었으니까. 무조건 기존의 하천부지에 쳐 놓은 하우스 파이프를 뽑아내고 우리 구역에 새로운 울타리를 쳐야만 한다는 절박함에 사로잡혔다. 그들 자산관리공사에서 일방적인 횡포를 부릴 소재를 제공하지 않으려면 울타리를 안 쪽으로 다시 쳐야만 한다는 절대적인 관념에 사로잡힐 수 있는 것도 어쩌면 2년전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상기할 필요가 있었다. 


  <하천부지>에 대한 일기란에서 검색한 내용


마음의 변화 (파문에 대하여...)

 서울 출장 (152) secret

 충돌 (1) secret

 겨울의 초입

 글을 씀에 있어서... 2020.09.27

 

하천부지 사용료와 부당한 과징금에 부당함에 대하여...2020.10.6

대구 출장 중, S.G 거래처에서... 2020.10.60

흥분은 금물. (흥분은 생명의 단축을 의미한다) 2020.10.3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4073 일요일 근무 文學 2016.02.14 171 0
4072 서울 출장 (100) 文學 2015.12.23 171 0
4071 걷기 운동을 하는 중에... 文學 2015.09.03 171 0
4070 화목보일러 文學 2015.02.13 171 0
4069 능률과 비능률의 차이 文學 2015.02.05 171 0
4068 예초기로 풀을 베면서... 文學 2019.05.02 170 0
4067 야간 작업 (4) 2017.11.30 文學 2017.12.02 170 0
4066 서울 출장 (104) 文學 2016.08.12 170 0
4065 책을 만들기 위해 최적화 한 사람 文學 2016.04.26 170 0
4064 대전 진잠의 우리 탁구장 송년회를 참석하면서... (2) [1] 文學 2022.12.19 169 0
4063 성욕의 포로 (남자들의 세계) [1] file 文學 2020.08.11 169 0
4062 개인적인 독특한 모습 文學 2016.09.01 169 0
4061 작업방법 (67) 아내의 유방암 진단과 치료, 그리고 결과*** 文學 2023.01.19 168 0
4060 하천부지 (3) *** 文學 2022.04.22 168 0
4059 연초록의 무늬 (부산 출장) [1] file 文學 2019.04.21 168 0
4058 아침에 글을 올리고 분류하는 방법 [1] 文學 2018.06.18 168 0
4057 맥북프로 노트북의 활용 (10) [2] 文學 2016.11.05 168 0
4056 4월 말에 즈음하여... 文學 2015.04.30 168 0
4055 인디자인 활성화 문제 (6) 文學 2015.01.29 168 0
4054 청성의 밭에서 콩을 심는데... (2) 文學 2020.06.01 167 0
4053 마찌꼬바 文學 2018.10.25 167 0
4052 이천휴게소(하행선) 포토죤에서... file 文學 2018.09.08 167 0
4051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2) 文學 2018.07.20 167 0
4050 점심 식사를 하러 J 건축으로 왔다. 文學 2016.02.11 167 0
4049 비오는 날 추억에 젖어... 文學 2015.11.15 167 0
4048 서울 출장(153) 文學 2015.07.05 167 0
4047 기계 제작에 관한 통찰 (5) 文學 2015.02.21 167 0
» 하천부지 文學 2022.04.10 166 0
4045 일요일 하루, 글을 수정한다. file 文學 2018.03.05 166 0
4044 감나무 열 그루를 사다 놓고... (2017.04.11.화) file 文學 2017.04.17 166 0
4043 집의 구입 文學 2016.08.04 166 0
4042 고장난 자동차 (2) 文學 2015.11.24 166 0
4041 기계 납품 후에... 文學 2015.06.26 166 0
4040 맥북프로 구입 (2) [1] file 文學 2015.04.07 166 0
4039 난로 사용으로 허벅지에 피부가 건조해 진 것 文學 2021.01.19 165 0
4038 맥북프로 노트북의 사용에 대하여... 2020.12.17 文學 2021.01.19 165 0
4037 어제 점심을 늦게 먹으면서... file 文學 2018.12.16 165 0
4036 김장하는 날 (3) 文學 2015.12.01 165 0
4035 서울 출장 (152) 文學 2015.07.02 165 0
4034 대구 출장 (73) 文學 2015.05.24 165 0
4033 디자인 편집 컴퓨터를 바꾸면서... file 文學 2015.03.07 165 0
4032 오늘 유방암 수술을 받게 된 아내 20220812 文學 2022.09.20 164 0
4031 살면서 겪는 근심 걱정 (2) 文學 2022.09.19 164 0
4030 대체 근무제로 많아진 휴일 文學 2021.10.11 164 0
4029 저질체력을 갖고 있는 A씨를 탁구장에 데리고 가면서... 文學 2020.07.24 164 0
4028 2급 생활 스포츠 지도사 자격증 시험 날짜 file 文學 2020.04.03 164 0
4027 장모님 장례식 (2) 2018.02.20. 화 file 文學 2018.02.24 164 0
4026 들깨를 심어 놓고... 文學 2016.07.24 164 0
4025 청북 출장 (2) 文學 2016.02.29 164 0
4024 걷기 운동과 문학적인 재고 secret 文學 2015.09.08 16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