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하천부지

2022.04.10 08:27

文學 조회 수:175

일요일인 오늘은 집의 뒷마당을 정리하고 울타리를 뜯어야 할 듯 합니다. 그래서 자산관리공사에 사진을 찍어서 증명하고 사용하지 않겠다는 사실을 증명하여야 차후 부리익을 당하지 않게 됩니다. 간악한 그들이 일방적으로 벌금을 삼천만원이나 때려서 그야말로 최악의 사태까지 몰고갔던 2년 전의 상황을 다시 재현하고 싶지가 않았으니까요. 기계를 제작하는 직업을 갖다보니 철공소 일은 이골이 났습니다. 그래서 직접 지금의 울타리를 뜯고 우리 구역에 새로운 울타리를 설치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해서 뒷마당은 전부 내줘야만 하게 되었지요. 


  1. 그런데 왜, 이렇게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작업하게 되었는가! 

  그건 울타리가 하우스 파이프로 꽂혀 있어서 빼내야만 하는 작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또한 하우스로 차양을 쳐 놓았다가 비닐이 바람에 뜯어져 나가는 바람에 빈 하우스 파이프만 남아 있는 탓에 철수하는 작업이 별도로 필요해서 겨울철의 추위와 기계제작으로 바쁜 상황을 우선 피해서 한가할 때 작업하기 위해서 미뤄 놓았던 것이다. 


  2. 그렇다면 왜, 오늘부터 작업하려고 하는가!

  정작 시작하려고 하면 무척 행동을 어렵게 하는 경향이 있었다. 사람이란 새로운 일에 대하여 능통해 있지 못하다. 그것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기존에 하던 작업에서 쉽게 행동을 변경하기가 어렵다는 데 있었다. 


  생각을 바꾸면 될터인데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고 여기면 관심을 갖지 못하는 것과 연관이 있었다. 그렇지만 이제는 어쩔 수가 없었다. 벌금을 또 다시 물 수는 없었으니까. 무조건 기존의 하천부지에 쳐 놓은 하우스 파이프를 뽑아내고 우리 구역에 새로운 울타리를 쳐야만 한다는 절박함에 사로잡혔다. 그들 자산관리공사에서 일방적인 횡포를 부릴 소재를 제공하지 않으려면 울타리를 안 쪽으로 다시 쳐야만 한다는 절대적인 관념에 사로잡힐 수 있는 것도 어쩌면 2년전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상기할 필요가 있었다. 


  <하천부지>에 대한 일기란에서 검색한 내용


마음의 변화 (파문에 대하여...)

 서울 출장 (152) secret

 충돌 (1) secret

 겨울의 초입

 글을 씀에 있어서... 2020.09.27

 

하천부지 사용료와 부당한 과징금에 부당함에 대하여...2020.10.6

대구 출장 중, S.G 거래처에서... 2020.10.60

흥분은 금물. (흥분은 생명의 단축을 의미한다) 2020.10.3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9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75 0
4105 밴드 PC 버전... 文學 2016.03.12 2054 0
4104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이 막혀 있었다. 文學 2016.03.12 158 0
4103 밴드가 무언고? file 文學 2016.03.13 258 0
4102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견해 文學 2016.03.14 175 0
4101 모든 걸 기계 납품 이후로 미루다. 文學 2016.03.14 135 0
4100 생일 file 文學 2016.03.14 133 0
4099 2010년도의 기억 文學 2016.03.14 135 0
4098 사진 file 文學 2016.03.16 121 0
4097 중고 기계의 수리와 납품 文學 2016.03.16 471 0
4096 생각 모음 (175) 文學 2016.03.17 144 0
4095 변화 文學 2016.03.18 136 0
4094 체중이 줄었다. 文學 2016.03.18 128 0
4093 분산된 시간 文學 2016.03.19 130 0
4092 '아, 제주도여!' 에 관한 생각 secret 文學 2016.03.19 147 0
4091 '아, 제주도여' 에 대한 구상 (2) [1] 文學 2016.03.19 133 0
4090 '아, 제주도여' 에 대한 구상 (3) file 文學 2016.03.19 217 0
4089 봄기운이 완연한 일요일 文學 2016.03.20 148 0
4088 화목 보일러 file 文學 2016.03.23 301 0
4087 체육관 탁구를 치는 날 文學 2016.03.23 276 0
4086 밴드에서... (3) [3] 文學 2016.03.23 233 0
4085 PC용 밴드 버전 (2) 구글 크롬 설치 file 文學 2016.03.24 1920 0
4084 너희들이 탁구 동호회 리그전을 알아? 文學 2016.03.25 104 0
4083 봄이 곁에 다가와서 놀란다. 文學 2016.03.30 228 0
4082 1. 갈림길에서.. 文學 2016.03.30 110 0
4081 날아가는 오리 2편의 중간 부분 수정 요함 file 文學 2016.03.31 246 0
4080 안동역에서... 오라버니 노래 가사 文學 2016.03.31 1276 0
4079 은행 빚을 연기하다. 文學 2016.04.02 219 0
4078 글을 쓰고 올릴 때... 文學 2016.04.02 127 0
4077 대전 중촌동의 A 라는 곳에서... 文學 2016.04.07 421 0
4076 천막을 치는 야간 작업 文學 2016.04.09 199 0
4075 감기 증상 file 文學 2016.04.09 124 0
4074 밴드에서 글을 쓰고 이곳으로 옮긴다. 文學 2016.04.10 209 0
4073 J 건물에 새로 세를 들어오는 사람들 file 文學 2016.04.10 162 0
4072 봄 소식 文學 2016.04.12 303 0
4071 아침에 대전광역시로 출장을 나갔다. 文學 2016.04.13 329 0
4070 생각 모음 (178) secret 文學 2016.04.15 239 0
4069 심각한 위기로 받아 들여야만 한다. 文學 2016.04.15 133 0
4068 김포 출장 20160418 secret 文學 2016.04.18 0 0
4067 시간 활용에 대해서... 文學 2016.04.20 195 0
4066 일요일 출장 文學 2016.04.25 218 0
4065 책을 만들기 위해 최적화 한 사람 文學 2016.04.26 170 0
4064 옷 순을 먹으면서... 文學 2016.04.27 156 0
4063 J 건물에 세를 놓았다. 文學 2016.05.03 162 0
4062 끝 없이 일어나는 혼란과 번민 중에... 文學 2016.05.04 121 0
4061 소파 의자가 넘어지면서 등을 다치고... 文學 2016.05.06 155 0
4060 그 중에 그대를 만나. file 文學 2016.05.12 276 0
4059 대구 출장 (105) 文學 2016.05.19 103 0
4058 기계 연구로 인한 손실로 인한 타격 文學 2016.05.19 139 0
4057 종합소득세를 냈다. 文學 2016.05.24 193 0
4056 종합소득세를 냈다. (2) 文學 2016.05.27 250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