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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것은 실력이 높은 한 경쟁자를 두고 그를 따라가기 위해서 연습하여 조금씩 탁구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구심점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본다.  


  4. A 라는 탁구장에서 탁구를 칠 때는 전혀 그런 의욕조차 갖지 못했었다 그건 그만큼 탁구 실력의 향상을 염두에 두지 못하는 탁구장의 형편과 연관이 있었다. 마루 바닥이 아닌 부드러운 매트 형식의 바닥. 어린이 놀이방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탄력있는 바닥을 깔아 놓은 A 라는 탁구장에서 탁구를 칠 때마다 강한 드라이버를 구사할 때 그만 무릎 관절에 이상을 느끼곤 했었다. 발바닥이 몸동작에 따라서 비틀려야만 했는데 그러지 못하여서다. 


  드라이브를 위주로 탁구를 치는 내게 매트리스로 된 부드러운 재질을 바닥은 그야말로 가장 장애요인이라고 판별하기까지 6개월 정도의 시일이 걸렸다는 사실은 지금 그곳에서 탈출한 뒤의 새로운 변화가 몰고오는 탁구 실력을 높이게 된 계기가 되었으니 그런 탁구장 바닥과 연관이 있었다고 본다. 


  물론 탁구장에서 구분하는 바닥재로 마루바닥만을 주장할 수만은 없지만 탁구장을 찾는 동호인으로서 장판이 깔린 바닥에서 탁구를 치는 건 그만큼 위험을 자도하는 걸 의미한다. 


  그런데도 관장과의 사이가 좋지 않아진 것은 또 다른 부작용으로 한 몫을 했다.

  

  5. 내일 쓸 일기를 오늘 미리 써 놓음으로서 조금은 안심을 한다. 내일 아침에 서울러서 쓰기보다 미리 하루 전에 써 놓는게 무엇보다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되어서다. 


  어쨌튼 송 씨와 탁구를 치기 위해서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 연습할 필요가 있었다. 지금으로서는 그의 약점을 캐내면서 내 실력을 높이는 게 최선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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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