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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3.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중고 제품으로 새로 구입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었다. 왜냐하면 위의 두 가지 내용의 제품을 새로 교환할 필요가 있었는데 그것이 상당히 고가품이라는 점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다 되는 건 아니었다.


  내가 사용하는 기존의 제품을 그대로 복사를 해서 SSD를 통째로 교환하여야만 원하는 컴퓨터가 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이 쉬운 게 아니었다. 전문가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물론 그 방법이 그대로 자료로 남아 있었다. 그래서 다시금 똑같이 재현하면 되었지만 그 과정이 쉽지가 않아서 무척 번거롭다는 점이 문제지만 조금 발품을 팔아야만 한다. (발품 : 다리로 돌아 아니면서 품앗이를 한다. 노력을 해야만 한다는 점. 시간과 번거로움이 필요했다. 역주)


  14. 새로 중고로 구입한 SSD(1TB M.2 NVMe)에 기존의 맥북프로 노트북을 옮겨서 복사하는 작업이 가장 유리하다는 사실은 내 컴퓨터를 다시 똑같이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로 증명한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했다. 지금까지 여러 경험으로 같은 작업을 반복하여 3대 째 작업을 시도하게 되었으니까.

  공장에 한 대, 집에서 한 대, 그리고 다시 구입한 15인치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똑같이 복사하여 3쌍둥이를 만들게 된다고 볼 수 있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이렇게 가능할까? 그렇다면 똑같은 컴퓨터가 3대 갖게 되었다는 사실은 얼마나 유용한가!


  15. 이것은 기적같은 일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똑같은 컴퓨터를 갖고 있으면서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어떤 프로그램을 자악하여 유용하게 자기만의 것으로 활용하는냐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었다. 한 대의 잘 된 프로그램으로 황용성이 높은 노트북 컴퓨터가 있다면,

  '그것을 똑같이 복사할 수 없을까?' 하고 또 다른 욕심을 갖을 수도 있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다리품을 팔아서(노력의 여하) 그렇게 욕심을 부려도 괜찮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떠 올릴 수도 있지 않은가. 내게 그러란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를 대단히 활용도가 높게 많은 부분에 있어서 최고의 높에에 이르도록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내게 맞게 사용하여 왔었다고 볼 수 있었다. 그런데 공장에서 사용하던 기계를 똑같이 집에서도 사용하면 또 지금의 경우는 외부에 갖고 다니면서도 똑같이 사용하고 싶어하게 된 것인데 그렇게 될 경우 각각 3대의 노트북 컴퓨터가 필요했다. 물론 이미 두 대는 갖고 있었으므로 문제될 게 없었지만 세 번째 제품을 다시 똑같이 만들어야만 한다는 과제를 갖고 있었다.


  16. 3일 전부터 HDClone 프로그램으로 집에 사용하던 노트북을 복사하게 된다. 컴퓨터를 켜 놓고 집을 비워야만 했고 낮에는 다른 일을 했으므로 저녁에 퇴근하여 컴퓨터를 확인했는데 100%가 작업하지 않았다. 잠자기가 실행 되었던 모양이다. 그렇게 3일 동안 컴퓨터를 켜 놓았지만 오늘 아침에서야 어제 저녁에 밤 1시에 계속 컴퓨터를 작업하다가 그만 잠 자리에 들고 말았었는데 아침에 확인했더니 복사가 모두 끝났다고 메시지가 떠 있었다.


  17. 마침내 또 한대의 내 애마가 탄생한 것이다. 이 기쁨을 어찌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늘을 날고 있는 듯한 환희. 

  내게 33만원에 판매한 판매자는 이렇게 바뀐 컴퓨터를 알까? 수백만원을 주고서도 구입할 수 없는 나만의 세계를 지금 전혀 다른 상태로 바꿔 버리고 말았는데 그건 지금까지 사용하던 내용을 다른 컴퓨터에 똑같이 복사하였 바로 즉석에서 따끈따끈하게 토스트로 구워 낸 음식을 먹는 느낌이 들었다.


  얼마나 가치가 있는 작업이던가! 과연 다른 사람이 이렇게 컴퓨터의 사용 용도를 누리고 있을지에 대하여 고려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지금까지 갖고 있던 모든 내용들이 컴퓨터에 집약되어 있다고 본다면 그것을 순식간에 복사하여 다른 컴퓨터에 작업할 수 있다는 사실은 너누도 기적같을 일이라고 여겨졌다. 그만큼 내가 컴퓨터를 내 머리속의 내용을 모두 집어 넣은 것처럼 훌륭하게 사용한다고 볼 때 또 다른 컴퓨터를 단 3일만에 조금씩 복사할 수 밖에 없는 작업이 오늘 아침에 놀랍게 내게 행운을 누릴 수 있는 기회로 나타나자 그야말고 최고의 기쁨에 휩싸이지 않을 수 없었다.


  18. 메모리 16GB. SSD 1TB. <15인치 맥북 2014 노트북 컴퓨터>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

  "빵빠레... 축하 합니다. 축하합니다. 당신의 행운을 축하합니다."

  내 역사 이래 세 번째의 행운이었다. 그리고 인간 승리였다. 이 노트북 컴퓨터로 나는 세상을 낚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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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