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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주문을 받으면서... (3) ***

2022.03.15 08:46

文學 조회 수:140

어제는 왜관의 A라는 공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계약서를 쓰고 왔습니다. 기계를 한 대 주문 받은 것이지요. 이렇게 해서 다시금 분주해질 것이고 내 시간이 기계제작이라는 직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될 것이고, 또 다시 항변하지 못하고 빠져들 것입니다. 일을 하지 않으면 굶어 죽고, 일을 하면 내 시간을 빼앗기게 됩니다. 올 해 부터는 국민연금도 나온다고 좋아했고, '올 해부터는 내 시간을 갖고 그동안 쓰고 미뤄 둔 내용을 책으로 출간하자!' 는 계획이 일대 수정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기계 주문을 받고 바빠지면 좋지 않냐?" 고 하겠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8. 물론 기계 주문을 받게되면 일에 시달리게 되지만, 돈을 번다는 의미에서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만큼 물질적으로는 여유가 발생한다는 점을 누누히 강조해 온 만큼 수입금으로 창고 건물에 2층으로 탁구장을 증축하고 싶다는 여망을 실천할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올 봄에 은행에서 빚을 갚았는데 그 돈은 3년전에 소상공인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 받았던 돈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부만 갚고 일부는 남겨 두려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었지요. 그 남은 돈으로 2층으로 증축하는 걸 고려했었지만 다음으로 기약을 했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건 그만큼 현실적으로 가장 나은 방법이라고 여겼기 때문이지만, 사실상 3년전에 빌린 돈을 만기가 되어 갚으면서 많은 상황이 엇갈렸음을 깨닫는 계기가 됩니다.


  3년 전만해도 전혀 돈이 없었다는 사실을 비교했던 것이지요. 


  경매로 창고 건물을 낙찰 받았지만 돈이 없어서 대출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 당시 그 창고 건물에 대하여 대단한 애환이 서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정도로 고민을 했던 문제였습니다. 내 집에 자리잡고 있는 창고 건물임에도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빚을 진 사람은 전 소유자였습니다. 경매를 신청한 사람도 마찬가지로 전 소유자고요. 두 사람은 관계는 내가 전체 건물을 범원에서 경매로 낙찰받고 난 뒤부터 우리 문제로 불거져 왔었지요.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져 왔었지만 실상 지금은 모든 게 끝난 상태가 되었으므로 매우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해결 하였다는 마지막 은행 대출금을 갚게 되었으니까 기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시금,

  '그 창고 건물이 소유권은 넘어 왔지만 2층으로 증축하여 탁구장으로 개설하고 싶다.' 는 내 소원이 남게 됩니다.


  9. 기계 주문을 받고 열심히 일을 하면 3년내에 탁구장으로 증축할 수 있으리라고 짐작되지만 다시금 눈코뜨새없이 바빠질 것이라는 사실에 우선은 거부감이 듭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일이 그렇게 눈 코 뜰새없이 바쁘게 살아왔다는 걸 다시금 똑같이 반복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에 그만 당황스럽다는 점이 우선 그랬습니다. 

  ( 탁구장을 창고 건물에 2층으로 증축하는 이걸 목표치로 삼게 된다.) 


  10. 6년 전에만 해도 은행 빚으로 그렇게 결심을 했던 걸 기억합니다. 그처럼 힘든 6년 동안 온 전성을 다했던 결과로 빚을 모두 갚고 다시 여유를 찾는가 했더니 다시금 똑같은 경우로 말려 들어가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지요.


  11. 일거리가 넘쳐나도 걱정이냐? 

  물론 일이 많아지면 돈을 그만큼 많이 번다는 뜻이여서 오히려 금전적으로는 여유가 있게 됩니다. 그런 사실은 매우 반가운 건 사실인데 내 자유는 반대였습니다. 지금까지 쓴 글을 책으로 출간하고 싶다는 열망이 다시 접어야만 하니까요.  


                        -여기까지 네이버 카페에 쓴 글 -

                         -아래부터는 새로 다움카페에 쓰는 글 - 


  12. '탁구장을 아래 사진의 창고 건물에 2층으로 증축하자!' 는 게 내 소원이 된 이유는 이곳의 탁구장 실태를 우선 들 수 있다. 군청에서 운영하는 <군립탁구장>의 비용이 저렴하다보니 <개인탁구장>이 설자리가 없었다. 지금까지는 내 견지에서는 그래 왔었다. 다행히 지난 6개월 동안은 시설이 안 좋은 A 라는 개인 탁구장을 알게 되었는데 그전에는 이 탁구장이 존재하고 있는 것조차 않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탁구를 치던 J 씨의소개로 찾아가게 된 뒤 지금까지 탁구를 쳤었고 올 탁구회비 1년치를 지불해 놓은 상태였다. 그런데 갑자기 다닐 것을 포기하게 된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하여 앞서 얘기했듯이 내가 탁구를 치러 가는 시간대를 이유로 들 수 있다.

  "일주일 중에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만 갈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시간대에 회원들이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매우 불편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탁구장의 시설이 열악한 것도 이유이고 관장과의 사이 그 사모님과의 불쾌한 사건도 한 몫을 하였다.

  그래서 어제 일요일 A 탁구장 관장에게 문자를 넣어서 그만 다니겠다고 했던 것이다. 물론 다른 곳으로 다니게 되면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대전으로 가게 되면 30분 정도가 소요되고 자동차 연료비가 든다. 그렇다고 군립탁구장에는 사람들이 없었다. 마땅하게 탁구를 칠 수 있는 장소가 없었으므로 내가 탁구장을 짓는 게 더 크게 부각되었던 것이다.


  13. 아래 창고 건물에 2층으로 증축하는 문제가 그렇게 대두된 것이다. 내가 지금 글을 쓰고 잇는 장소는 왼 쪽 편의 2층 건물이다. 이 집을 6년전에 법원 경매에서 낙찰 받아서 구입했다. 오른 쪽 창고 건물은 3년 전에 토지는 이미 첫 번째 건물에 포함되어 있었으므로 건물만 다시 두 번째로 법원 경매로 제시되어 1차 가격에 낙찰받았다. 첫 번째 경매 때는 1억원을 두 번째 경매 때는 3,000만원을 각각 은행에서 대출받았었다.


  이 대출금 때문에 엄청난 압박을 받았는데 그런 내용이 실려 있지만 비공개로 전환되어 있다. 나는 글을 쓸 때 모든 내용을 내 홈페이지에서 쓴다. 그리곤 그곳에 저장한다. 어쨌튼 아래의 내용을 3권의 책으로 출간하겠다고 계획을 세워 놓고는 있었지만 그것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

  "꿈도 야무지게 하네!"

  "그래, 내 꿈이 야무지다고 나에게 도와 준 적 있어? 아니면 꺼져..."

  그렇게 내 마음가짐을 굳게 다구치는 이유가 있다. 첫 째는 탁구장을 건립하여 함께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탁구장에서 사람들을 기다리면서 출간작업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탁구장 간판도 내 의지를 반영할 것이다

  "문학 탁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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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 2층이 내가 살고 있는 주택이다. 그리고 오른 쪽의 창고 건물이 바로 2층으로 증축을 해서 탁구장으로 개설하고 싶다는 곳이다. 이 건물을 구입하고 벌써 8년 째에 돌입했는데 아직도 1층은 세를 놓고 있었다. 보증금도 빚인 셈이다. 빚을 못 갚았으니까. 제대로 주인 구실을 못하는 것인데 2층으로 증축을 언제 할지는 미지수이고... 꿈은 야무지고... 갈 길은 멀고 다리는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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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