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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이유.

2022.03.11 22:00

文學 조회 수:52

  1. 공장과 집과의 거리 가 500미터 쯤 된다. 그러다보니 차를 갖고 다니지 않아도 되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게 습관으로 몸에 배였다. 운동을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게 습관이 되면서 시내까지 가는 게 자전거를 타고 다닐 정도까지 바뀌었다.


  이제는 필수적으로 1km 떨어진 시내까지 물건을 구입하러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게 기본 생활이었다. 오히려 며칠 전 대통령 선거를 할 때도 오전에 초등학교까지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가 너무 사람이 많아서 되돌아 왔고 오후에 다시 다녀왔는데 그 때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빨리 투표를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게 완전히 자리 잡고 만다.


  그러넫 자전거를 탈 때 안장에 엉덩이를 데고 앉지를 않았다. 일어서서 페달을 밟고 타야만 직성이 풀렸다. 그것도 고단으로 앞 기어가 3단이었고 가장 높은(많은) 쪽에 올려 놓고 뒤 바퀴에는 가장 낮은 5단 기어로 내려 놓고 탄다. 보통의 자전거는 앞 기어가 2단짜리였다. 그런데 내 자전거는 수입제여서 3단까지 있었다.


  누가 버려서 개천에 던져 놓은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주워다가 수리를 한 뒤, 몸체에는 흰 페인트를 칠하여 다른 제품으로 바꿔서 타고 다녔다. 행여 장물로 오인하여 신고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2. 이 자전거를 선수용 자전거처럼 일어서서 타고 다니는 게 습관화 되었는데 속도가 빠른 것을 물론이고 힘이 많이 들어서 무척 힘이 들지만 다리의 근육이 뻑쩍지근할 정도로 속도를 즐기는 게 좋았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다리의 근육 운동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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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