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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대통령 선거

2022.03.10 09:07

文學 조회 수:82

대통령 선거 일인 어제 저녁에는 잔업도 하지 않았지만 탁구를 치러 탁구장에 가지를 않았습니다. 다른 대처할 운동으로 자전거타기를 하고는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체중을 줄일 수 없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몸무게가 계속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운동을 해 보려고 하지만 탁구만큼 좋은 게 없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탁구장에서 약간의 불미스러운 일을 당한 뒤에 그리고 탁구장의 분위기가 어수선해져서 찾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멀어지는 듯 싶었고...



 2. 어제는 투표를 했다는 이유로 잔업을 하지 않고 퇴근하였다. 투표를 한  그렇게 대단한가! 잔업을 하지 않고 쉴 정도로...

이렇게 퇴근을 한 뒤에 탁구장에 가려고 했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체 그냥 집에 눌러 앉은 체 투표 상황을 시청하였지만 결과가 이재명이 승리하고 있자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내가 찍은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럴까? 그를 싫어하는 건 이유가 있으까? 그렇다면 윤석열을 좋아서 찍은 것일까? 이런 모순과 현실적인 관계가 차이를 벌이면서 득표율로 나오자 실망하기에 이른 것인데...


  3. 자정을 넘기면서 득표율이 바뀌기 시작했지만 더 이상 지켜보지 못하고 잠 자리에 든다. 눈이 침침하고 아파서 다른 것보다 화면에 집중력이 결여된다. 낮에 용접작업을 했기 때문같았다. 용접 불빛을 여러차례 보게 되면 저녁에는 눈이 아팠다. 그렇지만 용접 때문만은 아닌 듯싶다. 노안이 오고 있는 느낌이 든다. 그만큼 눈이 침침하게 보였을 정도로 찔리고 아파서 ㅔ대로 뜨고 있을 형편이 못되었다.

  이기기 시작하는 시각부터 더 이상 TV를 시청하지 못한 체 잠을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아내에게 묻자! 이겼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내가 끝에서 본 시각부터 상황이 역전된 것이구나!


  4. 정치를 오래한 사람들에 대한 거부감으로 국회의원화 대통령 선거에 투표를 하러 가지 않았던 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야당 쪽에 찍었다. 국회의원들이 당리당락에만 휘둘려 편싸움을 하는 것처럼 국회에서 난동질을 하고 대통령이라는 분들이 계속 임기중에 저지를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감옥에 가게 되자 혐오감이 더 많아져서 그렇게 밖에 표현할 대책이 없었으니까 차라리 기권을 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여당에 찍었는데 그 이유는 정치인들에게 코너에 몰려서도 극적으로 탈출하는 그의 면모가 나름대로 새로운 기대를 갖게 하여서다.

  '썩은 정치에서 그래도 희망을 갖게 하는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표를 찍어 주게 된 것인데 박빙의 투표율을 기록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하던 어제 자정무렵의 득표 차이는 완전히 예상을 뛰어 넘는 수준이었다.


  5. 여당과 야당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문재인이 윤석열을 만들었다는 여론이 그대로 현실로 드러나는 최종적인 결론이 증명된 셈이다. 이번에 바뀐 대통령이 정치에 대하여 경험이 많지 않다는 건 그만큼 지금까지 설전을 오고가던 국회장에서의 분위기를 쇄신하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적어도 근본적인 문제점인 국회의원 정족수를 절반으로 줄일만큼 능력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싸움꾼들이 자기 당의 주장에 따라 이익만을 추구하는 국회. 그들의 정족수를 대폭적으로 줄이는 것을 갈망하는 건 비단 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국민들의 민심이 동요하는 이유를 전혀 알지 못하고 계속 정족수를 늘려 왔던 국회. 자기들의 이익에는 서로 결합하여 몰표를 행사하는 안하무인. 파렴치한 부패한 도둑들.


  그들은 조선시대 대원군과 민비가 싸워서 중국과 일본에게 나라를 팔아 먹었던 당파싸움을 재현하는 모습들로 일관했었다. 그러고도 자신들의 지위와 봉급과 보좌관들은 계속하여 늘렸왔다. 자신들의 주머니와 채워야만 된다는 보신주의. 당리당락에 따라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싸워서 꼴볼견을 연상시키곤 했던 국회에서의 드잡이질. 대통령 또한 이들에게서 나온 사람으로 그 정도가 아주 심하여 그야말로 파렴치하다 못해 대로남불한 상황. 국민은 여벌이고 자기들끼리 정부의 인사를 좌지우지하면서 소위 말하는 일방적인 한 쪽편의 파벌 싸움에 국민의 안중은 전혀 개의치 않았던 문재인 대통령은 그 놀라운 수완으로 추미애, 조국, 유석열이라는 인물들은 만들어 냈다. 하지만 반등을 한 이가 있었으니 그가 윤석열이다. 그는 급기야 야당의 대선 대표자로 선출되기에 이르렀고...


  6. 자정을 넘기면서 득표율이 바뀌기 시작했지만 더 이상 지켜보지 못하고 잠 자리에 든다. 눈이 침침하고 아파서 다른 것보다 화면에 집중력이 결여된다. 낮에 용접작업을 했기 때문같았다. 용접 불빛을 여러차례 보게 되면 저녁에는 눈이 아팠다. 그렇지만 낮에 일을 할 때 용접 불빛 때문만은 아닌 듯싶다. 63세의 나이가 된 지금의 모습에서 노안과 백내장이 찾아오는 느낌이 들었다. 계속하여 눈이 침침하게 보였었다. 그러다보니 핸드폰과 TV를 오래보게 되면 눈이 찔리고 아팠다. 눈을 아무리 크게 떠도 이상한 현상이 나타난다. 뚜렷하게 윤곽을 맞출수가 없었다. 특히 밤 늦게까지 TV를 보는 경우 눈에 이상이 찾아온다. 화면에 굴록이 지면서 촛첨을 맞추기가 힘들었다. 눈을 감으면 편하지만 뜬 상태에서는 질리고 아팠으므로 그만 TV를 꺼버린다. 물론 밤 12시에 저절로 꺼지게 맞춰 놓앗지만 그 전에 잠 자리에 들곤 했었다. 눈을 제대로 뜨고 있을 형편이 못되었다.


  그래서 어제도 윤석열 표가 역전되기 시작하는 시각부터 더 이상 TV를 시청하지 못한 체 잠 자리에 들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내에게 묻자! 이겼다는 것이었다.

  '내가 끝에서 본 시각부터 상황이 역전되었구나!'

  승리의 여신은 윤석열 편이었다.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국정운영을 하느냐? 겠지만...

  혁신적인 건 기대하지도 않는다. 이미 그런 기대는 무너져 벌었으니까. 국회의원이나 3분의 1로 줄였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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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