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어제는 토요일이고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2)
2022.02.28 08:39
탁구장에 가는 이틀 째인 어제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옥천에 딱 한 곳인 개인 탁구장은 분위기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대전에 있는 다른 탁구장들과 비교를 하면 돈을 들이지 않은 티가 납니다. 우선 바닥이 마룻바닥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바이 자꾸만 얽히곤 합니다. 발바닥에 깔려 있는 푹신한 어린이용 매트리스가 신발에 미끌어지지 않아서 우선 탁구장 분위기 나지 않았습니다. 또한 지하실이여서 환기가 잘 되지 않는 틋성도 있었고 탁구대는 두 대가 제공되어서 사람이 많을 경우 불편함을 겪게 되지요. 이런 것을 극복하고 이곳에서 탁구를 치게 된지 6개월 정도 되었고 사람들도 알게 되어 익숙해졌지만...
1. 이런 좋지 않은 탁구장의 여건에서 그나마 계속 다닐 수 있게 한 건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거리에 대한 불리한 조건이 무엇보다 컸기 때문이다. 12km 떨어진 거리는 왕복 1시간을 허비하게 만들었고 곳곳에 호시탐탐 노리는 속도 위반 카메라와 주차 단속 카메라에 직히게 되면 범칙금이 날아오곤 했었다.
2. 또한 옥천의 군립 탁구장에 대한 거부감이 무엇보다 사립 탁구장을 찾게 한 것이다. 그리고 1개월 회비가 2만원이여서 부담스럽지 않았다는 점이 최대한 장점으로 부각되었고 군립탁구장의 회비가 15,000원이라는 점에 부합된다는 사실로 그나마 일주일에 두 번 가게 되는 내 탁구장 출입을 A 탁구장으로 국환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탁구장에 대한 인식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다. 실내가 좁아서 타구장 두 대 밖에 운영할 수 없다는 사실과 지하실이라는 환경이 무엇보다 처음에 거부감을 느끼게 만들었던 것이다/
3. 하지만 이곳에서도 사람이 있었다. 그래서 유대감을 쌓았는데 그런 사람들이 탁구장을 찾아와서 함께 탁구를 치게 되면 즐겁게 지낼 수 있고 탁구장을 찾는 의미를 되새김하게 된다. 그렇지만 이곳에서도 서서히 금이 간기 시작하는 느낌이 든다.
B라는 여성과 F 라는 남성에 대하여 거부감이 들게 만드는 사건이 있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89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6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77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40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407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45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76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74 | 0 |
4505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9) | 文學 | 2022.06.20 | 51 | 0 |
4504 | 아내의 빈 자리 20220730 | 文學 | 2022.09.20 | 51 | 0 |
4503 | 나는 누구인가! (17) *** | 文學 | 2023.03.17 | 51 | 0 |
4502 | 글 쓰는 건 부질 없네! | 文學 | 2023.04.05 | 51 | 0 |
4501 | 신나는 곡을 틀고 글을 쓴다. *** | 文學 | 2023.05.24 | 51 | 0 |
4500 | 허벅지에 남은 타박상의 증거 (2) *** | 文學 | 2023.07.02 | 51 | 0 |
4499 | 다람쥐 쳇 바퀴 돌 듯이 도는 세상 (3) | 文學 | 2023.08.15 | 51 | 0 |
4498 | 생계 수단과 운동 | 文學 | 2023.10.10 | 51 | 0 |
4497 | 두 가지 할 일을 놓고 선택할 수 있는 모든 것 | 文學 | 2023.11.09 | 51 | 0 |
4496 |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합니다.4 | 文學 | 2023.12.05 | 51 | 0 |
4495 | 글 쓰는 방법 제 4탄 | 文學 | 2023.12.08 | 51 | 0 |
4494 | 좋은 일과 나쁜 일 (4) *** | 文學 | 2023.12.16 | 51 | 0 |
4493 | 이석증 23일 째... | 文學 | 2024.05.08 | 51 | 0 |
4492 | 연휴가 끝나고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한 뒤에... | 文學 | 2017.02.01 | 52 | 0 |
4491 |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 2017.06.07 | 文學 | 2017.06.12 | 52 | 0 |
4490 | 모든 게 답보 상태다. 2017.06.13 | 文學 | 2017.06.17 | 52 | 0 |
4489 | 가뭄으로 인한 식물의 태도 2017.06.14 | 文學 | 2017.06.17 | 52 | 0 |
4488 | 동문서답 2017. 06. 16 | 文學 | 2017.06.17 | 52 | 0 |
4487 | 오늘은 수요일이지만 탁구를 치러가지 못한다. | 文學 | 2017.11.15 | 52 | 0 |
4486 | 겨울철 글쓰는 방법을 전면 개편한다. | 文學 | 2017.11.20 | 52 | 0 |
4485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9.01.01 | 52 | 0 |
4484 | 추석이 실감이 난다. (3) | 文學 | 2019.09.12 | 52 | 0 |
4483 | 오래된 거래처 2019. 09. 27 13:07 | 文學 | 2019.09.28 | 52 | 0 |
4482 | 기계의 납품에 즈음하여... 2020.10.22 | 文學 | 2021.01.16 | 52 | 0 |
4481 | 안개가 짙게 내리는 날 2020.11.2 | 文學 | 2021.01.16 | 52 | 0 |
4480 | 비창(悲愴) | 文學 | 2021.02.09 | 52 | 0 |
4479 | 대구 달성군 S.Seoung 출장 (120) | 文學 | 2021.04.30 | 52 | 0 |
4478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2) *** | 文學 | 2022.01.10 | 52 | 0 |
4477 | 홈페이지에 그림을 올리는 방법 *** | 文學 | 2022.01.20 | 52 | 0 |
4476 | 덧없이 지나가버리는 세월 | 文學 | 2022.02.18 | 52 | 0 |
4475 | 어느날 갑자기 (2) *** | 文學 | 2022.02.20 | 52 | 0 |
4474 |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이유. | 文學 | 2022.03.11 | 52 | 0 |
4473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8) *** | 文學 | 2022.05.08 | 52 | 0 |
4472 |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4) | 文學 | 2022.07.10 | 52 | 0 |
4471 | 애타는 농심 *** | 文學 | 2022.07.15 | 52 | 0 |
4470 | 변화의 시작 (16) 9/24 | 文學 | 2022.10.03 | 52 | 0 |
4469 | 편집 작업을 시작하면서...(2) [2] | 文學 | 2022.11.03 | 52 | 0 |
4468 | 김포 출장 (103) | 文學 | 2022.11.10 | 52 | 0 |
4467 | 작업 방법 (26) | 文學 | 2022.12.16 | 52 | 0 |
4466 | 딸의 결혼식 이후 축의금만 내고 오지 않는 지인들의 초대 (2) | 文學 | 2023.02.17 | 52 | 0 |
4465 | 딸의 결혼식 이후 축의금만 내고 오지 않는 지인들의 초대 (3) [1] | 文學 | 2023.02.17 | 52 | 0 |
4464 | 이번에 울산에 납품할 기계의 페인트 칠 (2) [1] | 文學 | 2023.04.22 | 52 | 0 |
4463 | 국제커플 (2) *** | 文學 | 2023.04.30 | 52 | 0 |
4462 | 내일은 청성의 아랫밭에서 옥수수를 심어야만 한다. | 文學 | 2023.05.13 | 52 | 0 |
4461 |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 文學 | 2023.06.01 | 52 | 0 |
4460 | 사람의 심리 상태 | 文學 | 2023.07.13 | 52 | 0 |
4459 | 기계의 최종 작업 (4) *** | 文學 | 2023.07.13 | 52 | 0 |
4458 |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한다.*** | 文學 | 2023.08.01 | 52 | 0 |
4457 | 새로운 감회 *** | 文學 | 2023.08.03 | 52 | 0 |
4456 | 내분 외분에 휩싸인 책을 출간하기 위한 편집 디자인 | 文學 | 2023.08.05 | 5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