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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7. 책을 출간하기 위해 편집 작업에 임하게 되면 몸도 마음도 지쳐 버리게 된다. <날아가는 오리 2>편을 축간할 때도 3개월 째 꼼짝하지 않고 주야장창 편집 작업에 매달렸다가 그만 고혈압과 고지혈증 뇌경색 전조증상까지 내 몰렸었다. <날아가는 오리 3>편의 경우는 그림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3개월 째 시도하다가 완성하지 못하고 보류한 상태였다. 올 새 출간을 할 예정이지만 아직도 보류중이다.

  지금 출간할 <코로나 19와 추석명절에 즈음하여...> 역시 작년 11월부터 작업하다가 아직도 완성을 못하고 있었다.


  그것은 직업적인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사업과 병행하여야만 하는 현실적인 작업을 망각할 수 없다는 지극히 당연한 결과에 따라 그렇게 된 것이다.


  여기서 기계제작이라는 개인사업을 병행하다보니 낮에는 정상적인 근무 시간을 공장에 기계를 만드는 데 배정한다. 오늘 일요일 하루만 봐도 정상 출근하여 대구에서 수리를 하기 위해 가지고 온 기계의 전기 장치를 마무리하여 내일 아침 싣고 가야만 한다는 절대절명의 사업 계획에 모든 시간을 할애하여야만 했다. 그러다보니 4일 째 편집 작업을 할 수 없다고 포기하고 있는 상태다. 



  돈을 번다는 건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여서는 불가능했다. 오히려 기계제작에서 직업을 갖고 안정을 찾는 게 금선무였다. 그래서 벌은 돈을 오히려 책을 출간할 때 지출할 요량으로 준비해두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이다. 그만큼 책을 판매한다는 건 믿는 도끼에 발을 찍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렇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아무리 3개월을 소모하여(다른 일을 전폐하고) 책을 출간한다고 해도 판매가 되지 앟는 데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단 말인가!




  모든 걸 체념한 단계에서 내게 맞는 지금까지의 작업 방법을 고수할 수 밖애 없는 이유가 바로 이점이다. 공장에서 기계를 만들어 가면서 야간과 여유가 있을 때 조금씩 편집 작업을 하는 것. 이것이 가장 안전적인 방법인 셈이다. 그리고 그렇게 기계를 제작하여 번 돈으로 책을 출간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올 해는 조금 달라졌다. 인쇄소에 인쇄를 맡길 것이다. 집에서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하여 제책을 하고 재단을 해왔던 기존의 방식으로는 책을 출간한 뒤, 판매할 수 없다고 판단을 하였다. 무엇보다 기계를 만들어서 번 돈으로 인쇄소에 책을 인쇄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래서 이번에는 판매를 목적으로 다른 여러 편의 책을 계속하여 출간하여 합치려고 한다. 10권 20권을 놓고 함께 판매하는 것이다. 그리고 계속 추가할 수 있도록 출간에 부수를 늘려갈 것이다.


  28. 여기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체력을 조절할 수 있게 운동을 하는 게 중요했다. 건강하지 않으면 모든 걸 이룰 수 없었으니까. 일주일에 두 번 탁구를 치러 가는데 토요일과 일요일이 그날이었다. 그래서 토요일이 어제 저녁 6시에는 탁구장에 갔다.

탁구에 관한 내용으로 나는 3편의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방대한 내용의 자료를 써 놓고 현재는 편집 중이다.


  하지만 출간을 할 예정이므로 공개하지 않고 있었다. 


  29. 다시 얘기를 되돌아 와 보자! 어제 탁구장에 간 내용이 얼마나 어렵게 결정을 내린 것인지 안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 우선 탁구에 관한 내용이 몇 년 전부터 편집 작업중이었는데 그것이 인디자인으로 시도한 것을 완성하지 못한체 보규중이라는 점이었다. 아래 두 개의 캡쳐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비밀글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이고 세 번 재 캡쳐한 사진은 내가 갖고 있는 USB 16GB 센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는 내용이다. 


  그렇게 저장을 한 상태지만 과거 원고지로 글을 쓰던 때와 다르다. 언제든지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두 번재 좋은 점은 분실할 염려가 없다는 점이었다. 과거 종이로 글을 쓸 대와 다르게 모두 컴퓨터로 글을 써 놓은 상태인데 모두 홈페이지에 먼저 올렸더 내용을 수정 작업한 상태라는 점이었다.


  대단한 점은 탁구에 관한 내용이 계속 지금도 연장된다는 사실에 내 건강과 직결하여 다르게 판단할 수 있다. 지금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로 꾸준이 탁구를 치러 간 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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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