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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1. 편집하는 방식을 바꿔 버렸다. 전에는 <맥>에서 한컴오피스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윈도우 10>을 사용하여 한컴 오피스와 인디자인을 활용한다. 글은 <한컴 오피스 2022> 에서 쓰고 맞춤법으로 교정을 한다. 그리고 <인디자인>으로 편집 작업을 하였다. 편집 작업을 하면서도 수정할 내용이 있으면  다시 한컴 오피스로 돌아 간다. 이렇게 왔다 갔다를 반복하면서 수정 작업을 하는 것이다. 중간에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과감하게 다시 수정을 한다. 언제든지 멘스를 댈 수 있다는 사실이 그만큼 내용을 깊이 있게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이미 쓰여 있는 내용을 전반적으로 모두 고쳐 나가게 된 점도 그만큼 신중해져서라고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버블 활용하였는데 먼저 써 놓은 내용을 인용하는 경우가 그랬다. 전에 써 놓은 다른 작품에서 내용을 들어다가 쓴다. 그만큼 잘 쓴 내용을 어느 곳에 있건 구예하지 않게 된다. 


  이런 작업을 가능하게 한 것이 컴퓨터였다

  그리고 저장을 하는 메모리는 센디스크 16GB  메모리다. 어디든지 메모리를 안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공장이건 집이건 다른 곳에 갈 때는 꼭 넣고 다니면서 다른 컴퓨터에 올려 놓았다. 그러다보니 똑 같은 내용이 퍼져서 분산되어 저장되어 항상 글을 편집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었다


  12. 글을 쓴 내용이 센디스크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 그것을 다시 USB 포트에 꽂을 수 있도록 Card Reader 레더기에 함깨 끼워 넣었으므로 그 끝에 목에 걸 수 있게 끈 목걸이를 달아 놓았다. 센드디스크를 지갑에 넣고 다니다가 자주 빠지고 분실했던 경험을 보완한게 무엇보다 가장 극적이다. 나름대로 분실하지 않기 위한 방법이었다. 지갑도 그렇게 해서 혁띠를 매는 곳에 걸쳐 놓은 게 지금까지 지갑 분실을 하지 않고 있다고 자부하는 터였다. 그래서 열쇠도 그렇고 메모리도 모두 휴대폰 매장에서 구입한 끈으로 매달았으므로 항상 갖고 다니면서도 분실할 걱정을 덜 수 있었다. 이렇게 한 목적이 대단히 예방차원에서 도움을 받았음은 물론이다.


  글은 모두 노트북에 메모리 내용을 올려 놓고 작업한다. 그래서 나중에 다시 메모리에 저장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저장을 해 넣은 상태를 똑같이 유지하기 위해서다


  가장 중요한 건 모두 메모리에 대한 저장 개념이다 메모리에 지금까지 쓴 소설의 내용이 모두 다 들어 있엇다. 예전에는 봄마다 원고지를 사다 놓고 한 해를 시작하면서 끈으로 100장씩 묶곤 했었다. 하지만 이것은 부피만 커진다. 쓴 내용이 많아질수록 찾이하는 비중이 커지기만 한다. 그러던 것도 어떻게 보면 모두 고물상에 갖다 줄 정도로 폐기할 수 밖에 없게 될때가 있었다. 쌓아 놓을 곳이 없어서다. 그 뒤부터는 저장하는 건 모두 USB 메모리에 하게 되었다. 원고지 공책에 쓴 내용은 지금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다. 그많은 내용들이 시골에 집을 사서 그곳에 보관했다가 세를 들어와 살 던 사람이 모두 불태웠는데 지금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다. 그래도 후회하지는 않는다. 그 많은 분량이 어떻게 보관할 수 있단 말인가! 설령 갖고 있다고 해도 들어댜 보지도 않을텐데...

  지금은 어떤가! 메모리에 들어 있었으므로 언제든지 읽어 볼 수 있고 참조가 가능하다. 어제는 아주 오래전에 써 놓았던 상여에 관한 내용을 극적으로 찾아냈었다. 이렇게 편리한 저장 방법에 대하여 그야말로 글을 쓰기 최적이라고 여길 정도다.


  13. 인터넷으로 쓴 모든 글도 보관하는 건 메모리에 저장하는 거였다. 이럴 필요가 있다는 사실은 최종적으로 인테넷으로 공개하지 않겠다는 숨은 속셈이 나름대로 주장을 편다. 재차 쓰는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되는 게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을 상기하게 되는 이유는 종이책으로 출간을 위해서 어쩔 수 없다고 보는 견해였다. 오로지 종이책만을 고집하려는 내 의도가 숨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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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