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국민연금과 문학적인 계획의 연관성은 무엇일까?
2022.02.15 09:40
1. 일요일에 이어 어제 월요일에도 계속하여 <코로나 19와 추석...>의 책을 편집작업 중입니다. 아마도 2월 말일까지는 가야 끝닐 것 같습니다. 2. 어제는 국민연금 공단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올 3월부터 연금이 지급 된다는 것과 59만원에서 과거에 받은 돈을 다시 납부하면 연금 액수를 올려 준다는 내용을 알려왔고, 오늘 방문하여 조정을 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70만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고 하는데... 3. 올 해부터 연금이 지급되면 책을 출간하는 데 도움이 될까요? 우선은 먹고 사는 문제가 걸려서 책을 출간하는 걸 지금까지 보류해왔었지요. 그렇지만 올 해부터는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볼 참입니다.
1. 일요일에 이어 어제 월요일에도 계속하여 <코로나 19와 추석...>의 책을 편집작업 중인데 발동이 걸리지 않았다.
과거 내가 국민학교에 다닐 시기에 외가집을 뻔질나게 다니고 했었다. 외가집은 내게 마음의 고향이다. 그곳에서 낳고 그곳에서 어린 시절 맡겨 졌었는데 학교 다닐 때에는 일요일과 방학 때 곧장 찾아가서 내 어린 유년기를 보냈을 정도였다. 그만큼 기억에 남아 있다.
발동기가 그 시절에는 유일한 동력기였다. 한 번 시동을 걸 때까지 엄청난 노고가(?) 필요하다.
"크릉, 크릉... 크릉... 털털털 털...."
핸들로 발동기의 패달을 돌리게 되면 처음에는 코를 붙잡고 있다가 놓게 된다. 그 때 발동기가 첫 스타트가 된다. 하지만 이내 꺼진다. 그리고 계속하여 동작을 반복하는데... 워낙 고물들이여서 쉽게 걸리지 않았었다.
그 발동기가 생각나는 이유는 그만큼 시동 걸기가 힘들었기 때문이다. 지금의 내 처지가 그랬다. 아직까지는 전체적인 구도만 정해져 있을 뿐, 각각의 소재목에서 내용을 뽑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2. 올 해의 기대치가 높아졌다. 연금이 생일이 지나고 부터 나온다고 해서인데, 사실상 연금으로는 생활비를 충당하기에는 역부족이지만 그래도 책을 출간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출간하는 비용을 말하는 게 아니고 시간을 더 많이 갖을 수 있으리라고 보는 게 정론이다. 왜냐하면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을 조금 줄이지 않으면 안 될 테니까. 그만큼 수입이 줄 테고 그로 인해서 생활비를 못 버는 걸 맞출 수 있는 게 국민연금이라면,
"까짓 것 못할 것도 없지!"
이것은 책을 계속해서 출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지금까지 못다했던 소원을 이뤄 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다. 마침내 내게도 이런 좋은 날이 찾아오다니...
무엇보다 변수는 지금 운영하고 있는 기계 제작이라는 자영업이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이다. 줄여야만 하는지 아니면 더 확대하여야 하는지 지금의 추세라면 점점 줄이는 게 당연하였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89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6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77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40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406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45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5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30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74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70 | 0 |
1555 |
오후에 발안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1] ![]() | 文學 | 2015.01.28 | 255 | 0 |
1554 | 부산 출장 (100) | 文學 | 2016.01.28 | 255 | 0 |
1553 | 어제 저녁에 기계 페인트 칠을 했다. | 文學 | 2016.09.03 | 255 | 0 |
1552 |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서 청성의 밭에 간다. | 文學 | 2020.06.17 | 255 | 0 |
1551 | 비가 오지 않는 날씨와 메리스 영향 | 文學 | 2015.06.12 | 256 | 0 |
1550 |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2)
![]() | 文學 | 2018.08.15 | 256 | 0 |
1549 |
키보드를 새로 구입하면서... (2)
![]() | 文學 | 2015.01.14 | 257 | 0 |
1548 |
코레일의 횡포
![]() | 文學 | 2017.02.16 | 257 | 0 |
1547 |
밴드가 무언고?
![]() | 文學 | 2016.03.13 | 258 | 0 |
1546 | 청성의 밭에 가는 문제 | 文學 | 2016.06.24 | 259 | 0 |
1545 |
군서(옥천의 지역이름) 산밭(산속의 밭)에서 풀을 메며... (2)
![]() | 文學 | 2017.08.08 | 259 | 0 |
1544 | 철판 가격의 상승 | 文學 | 2021.05.12 | 261 | 0 |
1543 |
델 U2913WM 모니터를 구입하였다 (7)
![]() | 文學 | 2015.03.15 | 262 | 0 |
1542 | 옥천 농협 결혼식장에서... | 文學 | 2016.10.15 | 262 | 0 |
1541 | 이사를 한 곳에서... | 文學 | 2016.02.07 | 263 | 0 |
1540 |
기계 제작에 관한한 효과 개선을 위한 노력
![]() | 文學 | 2020.08.04 | 263 | 0 |
1539 |
오늘 하루
![]() | 文學 | 2015.01.11 | 264 | 0 |
1538 | 노래방 기계를 설치해 놓고... | 文學 | 2015.10.21 | 264 | 0 |
1537 |
모친의 별세 부고장
![]() | 文學 | 2018.08.06 | 264 | 0 |
1536 | 허리가 아픈 중에 탁구를 친 결과 (5) *** | 文學 | 2022.04.20 | 264 | 0 |
1535 | 악조건 악순환 [2] | 文學 | 2015.05.12 | 265 | 0 |
1534 | 대전에 나갔다 왔다. | 文學 | 2016.02.18 | 265 | 0 |
1533 |
델 U2913WM 모니터를 구입하였다 (6)
![]() | 文學 | 2015.03.13 | 266 | 0 |
1532 | 김천 출장 (대문 파손) | 文學 | 2016.09.30 | 266 | 0 |
1531 |
오늘 수원역에서 11시 48분 출발하는 1211호 열차 승무원님께 감사드립니다.
![]() | 文學 | 2019.07.27 | 266 | 0 |
1530 | 충대병원 암환자 병동에서... 20220728 | 文學 | 2022.09.20 | 266 | 0 |
1529 |
수 닭
![]() | 文學 | 2019.03.31 | 267 | 0 |
1528 | 벽에 똥칠을 할 때까지... (2) | 文學 | 2015.01.26 | 268 | 0 |
1527 |
탁구 레슨을 받아야 되는 이유
![]() | 文學 | 2018.06.19 | 268 | 0 |
1526 | 하천부지 사용료와 부당한 과징금에 부당함에 대하여...2020.10.6 | 文學 | 2021.01.15 | 269 | 0 |
1525 | 현풍으로 기계 A/S를 나가면서... [1] | 文學 | 2016.08.16 | 270 | 0 |
1524 | 오늘 하루...(100) | 文學 | 2015.01.23 | 271 | 0 |
1523 |
교차로 광고
![]() | 文學 | 2015.07.30 | 271 | 0 |
1522 | 공장에 번개를 맞았다. | 文學 | 2016.07.06 | 271 | 0 |
1521 |
밤늦게까지 만화를 보았는데...
![]() | 文學 | 2015.07.08 | 272 | 0 |
1520 |
두 곳의 탁구장
![]() | 文學 | 2020.08.19 | 272 | 0 |
1519 |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 2020.08.22 | 文學 | 2021.01.13 | 272 | 0 |
1518 | 어제 일요일 에어컨 설치 작업을 하면서... | 文學 | 2017.07.03 | 274 | 0 |
1517 | 인간적인 한계에 대하여... (2) | 文學 | 2015.01.03 | 275 | 0 |
1516 | 오줌을 싼 모친 (2) | 文學 | 2015.07.11 | 275 | 0 |
1515 |
청성 밭에서 <엔진 농약 양수기>와 사투를 벌이다.
![]() | 文學 | 2020.06.11 | 275 | 0 |
1514 | 체육관 탁구를 치는 날 | 文學 | 2016.03.23 | 276 | 0 |
1513 |
그 중에 그대를 만나.
![]() | 文學 | 2016.05.12 | 276 | 0 |
1512 |
변화
![]() | 文學 | 2014.12.25 | 278 | 0 |
1511 |
맥북프로 구입 (1)
[2] ![]() | 文學 | 2015.04.06 | 278 | 0 |
1510 | 맥북프로 노트북을 활용한 컴퓨터 작업 (2) | 文學 | 2015.06.03 | 279 | 0 |
1509 | 매킨토시 키보드 단축키 | 文學 | 2015.05.29 | 280 | 0 |
1508 |
탁구 동호회 회장과 총무의 직책
![]() | 文學 | 2018.10.03 | 280 | 0 |
1507 | 대구 출장 | 文學 | 2015.07.24 | 281 | 0 |
1506 | 다시 찾아온 어지럼증 | 文學 | 2016.06.02 | 28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