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백내장 수술을 받은 아내의 통원치료
2022.02.04 12:32
백내장 수술을 받은 아내의 통원치료를 위해 대전 둔산동의 안과 병원을 갔다오느라고 오전을 허비합니다. 63세인 내게는 아직 백내장끼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는데 아내는 일찍 찾아 왔다고 호드갑을 떨면서 스마트 안과 병원에서 아예 라식 수술까지 병행하여 수술을 하게 된다. 그리곤 수술을 끝난 뒤부터는 띄엄띄엄 통원치료를 하고 있었는데 딸, 아들, 그리고 나까지 동원하여 운전을 가는 곤혹을 치루지 않을 수 없었다. 자기 스스로 차량을 운전할 수 없었으므로 늘 남의 도움을 받는 데 오늘은 내 차례가 된 것이다.
병원 내의 대기실에 설치된 TV 에서는 광고성 화면이 계속 올아왔다.
"라식 수술에는 두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결정하시겠습니까? 한 가지 방법은 칼로 도려내고 막막에 인공물질은 끼워 넣는 방법이고 다른 한 편은 레이저로 정밀하게 진원을 잘라내고 똑같은 크기의 인공물질을 삽입하는 것입니다. 적은 면적을 도려 내고 치료도 30% 빠르게 아물 수 있습니다. 등등..."
스카트 라식수술의 방법에 대한 설명을 연속적으로 화면으로 내 보내는 걸 보면서 어떤 수술을 하는 것인지 파악하고저 하는 게 내 의도였다. 딸 아이도 안경을 쓰더니 나중에는 라식수술을 했었다. 그리곤 이제 아내가 백내장수술을 하면서 동시에 라식수술까지도 병행하는 수술을 한 쪽 눈에 500만원씩 들여서 양 쪽 눈을 해 버렸다. 물론 보험이 적용된다고는 해도 우선 선불은 들기 마련이다. 보험이야 나중 문제겠고...
하도 많은 화면을 계속 보다보니 눈에 찔리는 것같은 광고의 화면 장면이 나올 때마다 섬뜻해지는 느낌이 든다.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거의 2시간을 무료하게 보낸다.
'그럴 줄 알았다면 노트북 컴퓨터라고 갔고올 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39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19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097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50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314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85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8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859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499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293 | 0 |
3337 | 청성(옥천군의 지역 이름)의 윗밭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 文學 | 2018.06.13 | 188 | 0 |
3336 | 야간 작업에 시달리면서... | 文學 | 2018.06.14 | 70 | 0 |
3335 | 군서 산밭에 심은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 文學 | 2018.06.14 | 140 | 0 |
3334 | 군서 산밭에 심은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2) | 文學 | 2018.06.16 | 180 | 0 |
3333 | 양갈래 길 [1] | 文學 | 2018.06.17 | 130 | 0 |
3332 | 아침에 글을 올리고 분류하는 방법 [1] | 文學 | 2018.06.18 | 169 | 0 |
3331 | 탁구 레슨을 받아야 되는 이유 | 文學 | 2018.06.19 | 268 | 0 |
3330 | 대구 출장 (108) | 文學 | 2018.06.20 | 109 | 0 |
3329 | 집안의 내력과 과거 역사 | 文學 | 2018.06.24 | 102 | 0 |
3328 | 어제 일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여지없이 출근한다. | 文學 | 2018.06.25 | 236 | 0 |
3327 | 상념 중에... (20) | 文學 | 2018.06.27 | 84 | 0 |
3326 | 부산 출장 2018-06-29 | 文學 | 2018.06.30 | 143 | 0 |
3325 | 부산 출장 (2) | 文學 | 2018.06.30 | 86 | 0 |
3324 | 전주 출장 | 文學 | 2018.07.01 | 408 | 0 |
3323 | 전주 출장 (2) | 文學 | 2018.07.02 | 79 | 0 |
3322 | 어제 수요일 하루... | 文學 | 2018.07.05 | 123 | 0 |
3321 | 군서 산밭(산 속의 밭) | 文學 | 2018.07.06 | 76 | 0 |
3320 | 장마철 날씨 관계 2018-07-07 토 [1] | 文學 | 2018.07.08 | 128 | 0 |
3319 | 많은 부분에 있어서 놓치고 있었다. | 文學 | 2018.07.08 | 103 | 0 |
3318 | 모친이 계신 요양병원에서... | 文學 | 2018.07.10 | 93 | 0 |
3317 |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 文學 | 2018.07.11 | 88 | 0 |
3316 | 두 곳의 출장을 다녀오면서... (2) | 文學 | 2018.07.12 | 85 | 0 |
3315 | 비능률적인 작업 | 文學 | 2018.07.12 | 97 | 0 |
3314 | 머리가 아프지 않게 된 것. (중요)l | 文學 | 2018.07.12 | 100 | 0 |
3313 | 시간은 여름으로 달려가고... | 文學 | 2018.07.13 | 101 | 0 |
3312 | 난관에 봉착한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 文學 | 2018.07.14 | 81 | 0 |
3311 | 생활 습관의 변화 | 文學 | 2018.07.16 | 93 | 0 |
3310 | 무더운 더위가 계속된다. 2018.07.16 | 文學 | 2018.07.16 | 91 | 0 |
3309 | 가업을 이어 받지 않으려 하는 아들 | 文學 | 2018.07.17 | 143 | 0 |
3308 |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 文學 | 2018.07.18 | 840 | 0 |
3307 | 새로 바뀐 TOP 터치판넬 (2) | 文學 | 2018.07.18 | 305 | 0 |
3306 | 너무 바쁜 내 생활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돌고 있다. | 文學 | 2018.07.19 | 120 | 0 |
3305 |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 文學 | 2018.07.20 | 123 | 0 |
3304 |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2) | 文學 | 2018.07.20 | 169 | 0 |
3303 |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3) | 文學 | 2018.07.21 | 109 | 0 |
3302 | 부산 장유로 기계를 싣고 가면서... | 文學 | 2018.07.23 | 161 | 0 |
3301 |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8.07.26 | 119 | 0 |
3300 |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2) | 文學 | 2018.07.27 | 92 | 0 |
3299 |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3) | 文學 | 2018.07.28 | 148 | 0 |
3298 | 무더운 한여름의 고찰 | 文學 | 2018.08.02 | 116 | 0 |
3297 | 모친의 별세 부고장 | 文學 | 2018.08.06 | 264 | 0 |
3296 | 모친의 별세 8월 3일 8시와 10시의 차이 | 文學 | 2018.08.06 | 146 | 0 |
3295 |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1] | 文學 | 2018.08.07 | 0 | 0 |
3294 |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때. 탁구 동호회 밴드에 쓴 글 [1] | 文學 | 2018.08.09 | 213 | 0 |
3293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 文學 | 2018.08.11 | 158 | 0 |
3292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2) | 文學 | 2018.08.13 | 82 | 0 |
3291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3) | 文學 | 2018.08.13 | 102 | 0 |
3290 |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4) | 文學 | 2018.08.14 | 110 | 0 |
3289 |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3] | 文學 | 2018.08.14 | 0 | 0 |
3288 | 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과 편집 내용 (2) | 文學 | 2018.08.15 | 24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