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표지에 넣을 그림을 그리면서... ***

2022.02.01 11:51

文學 조회 수:68

  포토샵으로 그림을 그린다. 아예 이제는 포토샵으로만 작업하였다. 그런데 한 사람을 그리는 데 하루 씩 여섯 사람을 그리면서 꼬박 6일이 건 걸린다. 애초에 이렇게 오래 걸릴 줄 꿈에도 몰랐었다. 어디 그 뿐인가! 밤을 세우기도 하는데... 그렇게 그린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다시 수정이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그림을 이번에는 표지에 올려 본다. 작업은 <인디자인> 프로그램이다. 

  페인터, 페인터샵, 일러스트레이터 같은 프로그램으로 그린 그림을 포토샵으로 다시 정리를 하게 되는데 각자 다른 곳에서 그림 그림을 포토샵으로 불러들여서 수정작업을 하다보니 번거롭다. 그래서 아예 포토샵에서만 작업하기로 작정을 한다. 그 뒤부터는 포토샵이 그림 그리는 도구가 된다.

  '왜, 이 생각을 못했었지?'

  포토샵으로 그림을 그린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던 게 무언가 크게 잘못되어 있는 듯 하게 생각이 되어지다니... 이것은 크게 반성되어야만 할 부분이었다. 하지만 모든 게 포토샵이 최고라는 데 큰 발견을 한 것이라고 깨닫았다. 


  2. 그림 한 사람을 그리는데 하루가 걸렸다.

  모두 여섯 사람인데 6일이 걸린 게 아니고 일주일이 걸린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다보니 밤을 새우는 경우도 있었다. 계속하여 마음에 들지 않아서다. 이 경우에는 다시 바꿔야만 한다. 군더러기 없이 깔끔하게 그리기 위해서는 옆에 지은 흔적을 없애야만 했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 점 하나 남게 해서도 안 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포토샵 작업을 하는 게 전문가와 같아야만 했다. 모든 걸 포토샵에서 끝낼 수 있도록 작업을 모두 포토샵에서 불러 들인체 일관한다. 전혀 새로워진 작업 방법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었다. 그러다보니 어떻게 보면 확대를 하여 그림을 그리면서 그림자까지 선명하게 보이기 위해 노력을 한다.


  

  아래 인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작업하여 위의 그림처럼 최종적인 표지 작업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처럼 그림을 올리는 데 걸리는 시간이 소요되었으므로 예상 기간인 2월 5일까지는 책이 출간할 수 없다는 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었고 현실로 들어나고 말았으니...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0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0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6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0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7 0
5592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2) file 文學 2011.07.09 4640 0
5591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file 文學 2009.09.09 4636 0
5590 어떤 익숙함 文學 2009.08.04 4629 0
5589 2012년 1월 18일 쌀튀밥을 두 번이나 튀겼다. file 文學 2012.01.20 4628 0
5588 부산 출장 (122) file 文學 2009.08.12 4623 0
5587 옥션에서 구입한 제품들 file 文學 2009.12.20 4622 0
5586 어제는 밤 11시까지 기계 만드는 일을 하였다. 文學 2011.07.04 4612 0
5585 왜, 작업 능률이 나지 않을까? file 文學 2009.12.11 4610 0
5584 어제는 동네 대문을 고쳐주러 나갔었다. 文學 2011.10.13 4609 0
5583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두 개인데...(4) file 文學 2010.12.15 4609 0
5582 뜻 밖의 수확 file 文學 2009.09.01 4609 0
5581 2011년 8월 19일 file 文學 2011.08.22 4608 0
5580 눈이 내리는 산책로를 따라 걷기 운동을 하면서... file 文學 2010.12.29 4605 0
5579 내원사로 가는 길목에 있는 다른 절의 대문에 있는 탱화 file 文學 2010.10.26 4605 0
5578 모든게 과정이 중요하다 文學 2011.08.22 4601 0
5577 기계의 페인트 칠에 대하여... 생각 모음 ( 117 ) file 文學 2011.10.16 4600 0
5576 받을 돈 (미수금) file 文學 2010.07.06 4599 0
5575 어제는 양산 J.I 에서 중고 기계를 회수해 왔다. 文學 2011.09.03 4589 0
5574 노름에 대하여... 文學 2009.07.28 4589 0
5573 기술의 진보 file 文學 2009.09.05 4584 0
5572 생각 모음 (116) 文學 2011.10.15 4582 0
5571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4567 0
5570 어제는 192mm장마비가 내렸다. file 文學 2011.07.11 4561 0
5569 2011년 8월 20일 토요일-제 엄마가 신영화학이라는 공장에서 밤새워 일을 하고 文學 2011.08.22 4552 0
5568 수원 출장 文學 2011.10.09 4546 0
5567 이틀전에는... 文學 2011.08.26 4534 0
5566 검색란에서 '생각' 모음 file 文學 2009.10.22 4530 0
5565 홈페이지를 복고풍으로 회귀 file 文學 2009.08.29 4517 0
5564 새 해 새 아침...(2) file 文學 2010.01.02 4505 0
5563 2011년 3월 2일 김포로 출장을 나가면서... (2) secret 文學 2011.03.03 4503 0
5562 생각 모음 (130) 文學 2011.12.11 4491 0
5561 갑자기 두 대의 기계 주문이 들어오다니... 文學 2011.06.20 4487 0
5560 연이어 이틀째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1.09.11 4483 0
5559 기름때 file 文學 2009.08.07 4479 0
5558 오늘 인터넷 옥션에서 구입한 물건 file 文學 2011.10.09 4477 0
5557 기계의 중고 수리 (2) file 文學 2009.08.17 4475 0
5556 전기 장판을 구입하고... file 文學 2011.12.09 4468 0
5555 오늘 경산 IC 로 나와 카톨릭 대학교가 있는 하양의 PC 방에서 글을 쓴다. file 文學 2011.09.20 4465 0
5554 사무실의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켜놓았다. secret 文學 2011.08.18 4451 0
5553 오키 mc561dn 복합기 file 文學 2011.10.15 4447 0
5552 이런 종류의 그림 file 文學 2011.05.03 4445 0
5551 기계의 페인트 칠을 끝내고... (7) 文學 2011.05.26 4438 0
5550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3) 文學 2009.08.02 4438 0
5549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4) file 文學 2010.07.01 4428 0
5548 내 삶의 뒤안길에서 文學 2011.10.10 4414 0
5547 내가 갖고 있는 도메인은 두 개인데...(3) file 文學 2010.12.14 4412 0
5546 어떤 경치 file 文學 2009.09.08 4409 0
5545 2011년 5월 31일 월요일 file 文學 2011.06.03 4404 0
5544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file 文學 2011.07.09 4401 0
5543 인간의 기억 文學 2009.08.04 440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