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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제 1막 2장. 낫선 사람들 2

2022.01.15 10:34

文學 조회 수:178


나오는 사람들
안 심해 : 농기계 센타를 운영하는 사장
차 선녀 : 농기계 센타를 운영하는 사장 부인

낫선 방문객 (강 화동) : 식당의 옆 집 사람으로 식당 건물을 지을 때부터 죽 지켜 보게 된다.
식당 주인 (신 석주): 2층에 고깔 머리를 쓴 것처럼 목조 주택이 딸린 식당을 구입한 사람. 도시에 살다가 정년 퇴직을 한 뒤 요식업을 찾다가 마침 교차로에서 나온 식당을 보게 된다. 그리고 연락을 하여 중개사무실에서 올린 것을 알고 함께 찾아 가서 당장 구매를 하고 만다.
이 만갑 : 건축업자로 배가 돼지처럼 나왔다.  목조 주택만 짓는 젊은 업자의 등장. 그의 눈에 들어 온 것.
내부 시설과 구조에도 조예가 깊은 그 자신의 딸에게 건물을 구입하고 내부 시설을 해 준 전례.
강 화동 : 옆 건물의 건재상회 
부동산 중개업자 전 우치 : 이 건물에 대하여 매매를 계약한 부동산 중개상 
김 복동 : 카센타 사장 
양 순혜 : 카센타 사장 부인
차 철호 : 카센타 사장 부인의 아들
안 선희 : 카센타 사장의 전 부인
김 복동 : 카센타 사장의 전 부인 아들



  나중에 건재상회를 하고 있는 강 화동은 안 심해가 건물을 다 짓고 이사를 왔을 때 그 얘기를 하게 된다. 1개월 만에 건물을 다 짓게 되는 데 조립식 건축물이여서 공사 기간이 빨았으며 겨울이 되기 전에 이사을 하기 위해 11월 부터 시작한 뒤 12월 초순경에 끝낼 수 있었던 것이다. 예상보다 빠르게 건물을 짓는 다는 건 강 화동에게는 부실공사를 연상시키게 한다. 그는 자신의 건재상회 건물도 콘크리트로 짓는 데 6개월이나 걸렸다. 물론 자신이 직접 건설을 주도하여 매 공사마다 관계되는 작업장 십장(오야, 꼰대, 우두머리) 을 썼고 그가 사람들을 모집하여 일하게 하였었다. 기초를 넣기 위해 건물을 지을 자리 밑으로 대략 3미터를 파들어 간 뒤 콘크리트 거푸집을 대고 안에 철근을 세운 뒤 레미콘 차에서 펌프카로 콘크리트를 부웠다. 그 뒤, 다시바닥 콘크리는 라는데 이때도 철근을 넣고 다시 똑같이 콘브리를 부었을 정도로 기초가 오래 걸렸는데 옆 집에선 벽체 세울 자리만 웅덩이를 조금 판 뒤 시멘트를 붓고 H-Bim치라는 철재 기둥을 세웠던 것이다. 두 채로 나뉘어 50평씩 구역을 정해서 북서 쪽 방향은 5미터 높이로 높이 짓고 내부에 호이스트까지 설치 하였지만 정면에서 오른 쪽 건물은 사각 파이프로 기둥을 세운 뒤 3미터 높이로 조립식 판넬로 창고 건물로 처음에는 짓었다가 나중에는 다시 헐고 2층으로 다시 지었는데 이 때는 기둥이 사각 파이프에서 H-Bim 으로 바뀌고 1층은 식당으로 2층은 목조로 지은 주택으로 바뀐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 이전에는 건물이 되기 이전부터 모든게 빨리빨리로 일관하여 순전히 단순한 조립식 건물로 다른 곳에 짓은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강 화동으로서는 옆 집에 살고 있었지만 건물을 짓는 사람을 전혀 알지도 못했다. 그리고 누가 이사를 오는지도 몰랐었다. 그만큼 패쇠적인 이들 안 심해와 차 선녀라는 부부에 대하여 소문으로만 들었다. 다만 자신의 땅이 옆 집에 들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을 할 수 없었던 것은 그 전부터 그 쪽으로 더 들어 간 상태로 울타리가 쳐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세를 살던 사람이 측량도 하지않고 울타리를 치고 넘어 와 선점한 상태여서 크게 문제 삼지 않았던 것이다. 왜냐하면 폐 전선드럼을 수집하여 근처에 있는 전선회사에 납품하기 위해 임대를 하고 있던 업자가 그동안 함께 지내다보니 너무 악독하게, "내 땅을 내 놔!" 하고 싸우고 싶지도 않았다고 할까? 먼저 와서 살고 있는 사람이 우선권이 있다고 받아 들였었다. 이것은 강 화동이 그만큼 순진하다는 걸 뜻했다. 애초에 자신도 건물을 처음 지을 때 지적 층량을 하여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거론하지 않고 그냥 묵인한 것이다. 옆 집 세입자인 사람들과 싸우고 싶지가 않았으므로 그냥 받아 들였었다. 그런데 새로 이사를 올 사람인 안 심해는 그런 사실을 지적 측량을 하여 충분히 알고 있었지만 통보도 하지 않고 혼자만 알고 무마시켰을 뿐 아니라 그곳에 무허가 건축물로 뒤 마당을 모두 본 건물에 처마를 대고 창고를 만들었다. 

  이렇게 다시 추가된 불법 건물은 농기계 부품을 넣어 두는 창고로 쓰기 위한 방책이었지만 남의 땅 위에 짓는 상황이었지만 한 번도 통보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새로 이사올 사람이 그다지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은연 중에 강 화동은 느꼈다. 이런 사실로 인하여 그는,

  '음, 새로 들어오는 사람은 대단히 자기 위주구나! 욕심이 많아서 남의 땅도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놀라운 처세술과 자기 위주로 무리하게 이끄는 타입이겠구... 언젠가 그 것 때문에 실수를 하여 패가망신을 당할 수도 있겟어?'

  그렇게 판단을 한다. 이것은 나중에 안 심해가 받게 되는 무리한 부동산 투자로 빚을 지고 쫒기듯이 야밤 도주를 하게 되는 경우를 만나게 되고 결국에는 스스로 무너져 버리는 우여곡절을 당한다. 끝내 피눈물을 흘리며 이곳을 떠나면서 강 화동에게 자신이 잘못된 것이 그 땅을 팔지 않았다고, 그래서 땅이 비좁아서 이사를 하는 것이라고 얼바무리기까지 하였었다. 그렇지만 안 심해가 이사를 올 때부터 이사를 갈 때까지 불과 5년 내외의 세월 동안 강 호동ㅇㄴ 이웃 사람으로서 친절하게 대했지만 그것을 전혀 고맙다고 받아 들이지 않는 상대편에 대하여 이미 마음들 두지 않았던 건 그들 부부가 예상을 한 것 처럼 우연히도 모든 게 일치 했었다. 

  '언젠가는 자신이 세운 모래 성에 갇혀 버리고 말 것 같구나!'

  만약 그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을 한다고 했다면 상황은 훨씬 달라졌을 것이다. 울면서 이곳을 떠나기 전에 조금이라도 이웃 집과 왕내를 하고 가깝게 지냈더라면 나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그는 떠나는 그 때도 자신의 오만함을 드러내고 자만심에 가득찬 심보가 배에 가득차 있었다. 


안 심해 : "이 모든 게 강 화동씨를 이웃으로 만났기 때문입니다." 

강 화동 : "내가 멀요?"

안 심해 :  "이웃에서 그래도 함께 서로 도와가면서 살았으면 좋았을 게 아닙니까?"

강 화동 : "하하하... 내가 친절하게 지내지 않은 적이 있나요?"

안 심해 : "제가 땅이 더 필요해서 늘리겠다고 땅을 팔지 않겠냐고 하자 일언지하에 거절하였잖아요! 그랬다면 지금처럼 되지 않았을테고... 짐을 싸서 야밤도주도 없었겠지요!'

강 화동 : "그럼 댁들이 잘못된 게 모두 내 탓이라는 거요? 내가 그렇게 시켰다는 건데... 어째서 그렇지요?"
안 심해 : "공장으로 이사 온 뒤, 너무 비좁아서 옆 집으로 침범할 정도로 늘렸는데 그것도 부족하여 아예 강 사장님 땅을 팔으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그 땅을 팔지 않겠다고 하셨고... "

강 화동 : "그게 어쨌다는 거요! 나도 건재상회를 하고 있어서 땅이 비좁았던 것이고 오히려 더 늘려야 하는데 내 땅까지도 당신이 잡아 먹은 상태였는데 적반하장으로 더 늘려야 한다고 때를 쓰지 않았소?"

안 심해 : "선생님은 그때 제 말을 일언지하에 거절하셨단 말씀입니다. 그 때부터 전 다른 곳에 부동산을 구매하였었지요. 그것이 실수였고... 오히려 쓸모없는 곳에 투자를 하여 빚더미에 앉는 꼴이 되었으니까요."

강 화동 : "그게 왜, 나 뿐이죠! 내가 그렇게 시킨 것도 아니고..."

안 심해 : "어쨌튼 모든 게 이곳에 이사를 와서 생긴 일이고 지금은 부도 직전이여서 이 곳을 팔아 치워야만하는데 헐 값에라도 팔지 않을 수 없으니... 모든 게 당신 잘못 아니겠어요"

강 화동 : "허허허..."


  이사를 오는 사람에 대하여 얘길ㄹ 해도 모자라는 판에 이사를 갈 때의 모습이라니... 참으로 아이러니한 풍경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안 심해의 불행은 이것으로도 끝나지 않았다. 다른 곳에서도 다시 투자를 잘못하여 다시 더 못한 곳으로 계속 이사를 다녔다는 뒷 얘기가 있었으니까. 그는 자신이 구매한 땅에 가격이 올랐을 때, 여지없이 웃 돈을 받고 팔아 넘기는 스타일이다. 그렇게 해서 돈을 벌었고 처음에는 성공했었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발등을 찢는 다는 사실을 경험하지 못했었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 이곳에서 장사가 되지 않아서 다시 건물을 새로 짓고 식당까지 잘 되지 않자 많은 돈이 투자했지만 오히려 그 돈이 모두 은행 빚으로 남았고 다시 다른 곳에 부동산을 구입하면서 사채까지 끌어다 쓴 듯 빚에 쫒기다보니 어쩔 수 없이 갖고 있던 재산을 다시 판매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그것이 투자한 돈에서 훨씬 못 미치는 손해까지 감수하지 않을 수 없었던 모양이다. 결국에는 그동안 늘려서 확장하였던 모든 재산까지도 날려 버리고 말았을 정도였다.

 

  이 참에 이 만갑에 대하여 얘기를 조금 더 하여야겠다. 그는 특출한 인물이었다. 그 얘기는 돈을 잘 버는 노다시(황금)을 캐내는 사람으로 이 지역에서 유명인이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하 운이 좋은 사람에 대한 실화였다. 그는 한 마디로 시대를 잘 만나서 벼락부자가 된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부동산과 자신이 갖고 있는 직업을 잘 활용한 천재라는 변명을 갖을 정도로 종횡무진(縱橫無盡)으로 거칠 것이 없이 나아 간다. 그의 앞에는 적이 없을 정도로 길이 트였는데 그게 바로 토지와 건물을 합쳐서 짓고 파는 일거양득(一擧兩得)의 사업수단으로 모든 걸 통달한 덕분이었다. 그에겐 적이 없었다. 안 심해가 농기계 센타를 운영하면서 너무 악독하게 밀어붙이기 식으로 약하고 힘이 없는 사람들을 괴롭히면서까지 사업을 벌렸다면, 이 만갑은 전혀 다른 사업 방식으로 순리대로 있는 그대로 착착 돈이 붙는 타입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토지를 매입하여 그것을 개간한 뒤 분할을 하여 전원 추택지로 조성을 한 뒤, 되 판다. 이 때 조건을 건다. 자신의 건축 공사에 건물을 짓는 다는 조건을 내세운다. 그러나 구태여 다른 업자에게 의뢰하여도 상관이 없다고 한다. 그 뒤, 조성된 택지를 분향하게 되고 그 일대에 전원주택을 자신이 짓는다.

  소위 말하는, "알 먹고 꿩 먹기야!" 하는 식이다. 이러니 잘 안 되고 배기겠는가! 놀라운 점은 이것 뿐이 아니다. 그는 목조주택을 짓는 대가다. 한 마디로 기술자이며, 설계사이며, 최고의 권위자다. 이 얘기는 선진 기술을 자신에게 접목하여 건물을 현장에서 짓지 않고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서 모든 자재를 실어 나른다. 그리고 현장에서 조립을 하는 식이었다. 이렇게 함으로서 공기를 다눅할 수 있었고 다른 업자보다 저렴하며 빨리 납기를 하였다. 이런 특출한 점으로 그는 10년 뒤에 벼락부자 소리를 듣을 정도가 된다. 

  여기서 안 심해와 이 만갑의 차이점을 궂이 설명 하자면 두 사람은 같은 계열로 시작하였는데 부동산에 투자하였지만 한 사람은 망하고 한 사람은 성공을 할 수 있었다고 구지 이렇게 구분하겠다. 다시 얘기를 처음으로 돌아가 보자! 옆 집에 이사 온 안 심해에게 옆 집에 먼저 건재상회를 하고 있는 강 화동에게는 괜히 귀찮을 수 밖에 없었다. 참견을 하자니 오해를 사게 될 것이고 그냥 두자니 자신의 영역까지도 피해를 당한 판국이었기 때문이다. 아니, 이웃 지간에 그런 피해는 충분히 양보할 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점점 더 무리하게 구는 건 어쩌지 못하고 한 참 뒤에 그 얘길 꺼냈다. 


강 화동 : "왜, 지적층량을 하면서 옆 집 사람을 부르지 않았습니까? 같이 입회하에 측량을 하여야지 혼자 독자적으로 측량을 하여 우리 땅까지도 함께 울타리를 치면 되나요?"

안 심해 : "그게 기분이 나쁘셨군요! 그래서 무례하게 구시고 계시고..."

강화동 : "아니, 그럴 정도는 아니고요. 무례는 형 씨가 하신 거 아닌지..."

안 심해 : 지금은 접도한 이웃과 임회하에 측량을 하지 않아도 돈다네요!"

강 화동 : "그럼, 우리 땅이 그 쪽으로 넘어 간 건 왜, 알고 있으면서 주지 않았던 겁니까?"

안 심해 : "그 건 뭐... 뾰족하게 들어와 있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안 주겠다는 건 아니고 언제든지 내 줄테니 측량을 하고 울타리를 치세요!"

강 화동 : 그런데 이미 가건물로 넓혀서 무허가로 댁의 공장을 늘렸잖아요. 그걸 어떻게 강제로 달라고 하겠어요! 다만 주고 안 주고에 대한 얘기가 아니고 양심에 관한 거잖아요!"

안 심해 : "최송합니다 만...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하지만 언제든지 달라고 하시면 내 줄 의향이 있고... 어쩌고 저쩌고.. 쏼라 쏼라..."


  여기서 다시 다른 한 사람의 존재를 등장 시켜보자! 바로 지적공사에서 측량을 하기 위해 나왔을 때 함게 있던 이 만갑이라는 사람이다.


강 화동 : "거! 사람이 성공을 했다고 하던데 어떻게 한 턱 쏘지 않을 거요?"

이 만갑 : "언제든지 원하심 달려 갑죠! 전 사장님의 조언자요 하인입니다요."

강 화동 : "나야 뭐 당신이 우리 가게에 와서 물건을 팔아주니까 덕분에 고맙지 뭐!"

이 만갑 : "건축 자재는 도매점에서 구입하여 가격 때문에 안 되고요. 웬간해서는 사장님 물건을 구입하려고 애들 한테도 말해 두웠습니다요. 헤헤헤..." 

강 화동 : "당신한테야 할 말이 없어요! 내가 도움을 많이 받아서... 또한 건물을 짓자고 할 수도 없고?"

이 만갑 : "왜요! 여기저기 땅을 사 두셨다는 소릴 듣고 알았지만 땅부자신데..."

강 화동 : "나야 뭐... 부동산 경매로 나온 물건을 선호해서... 창고 건물이 필요해서 낙찰 받은 것들이고 해서..."

이 만갑 : "그럼, 나중에 재건축이 필요하면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 화동 : "알겠소!"


  이렇게 이 만갑이라는 목조주택 업자에게는 관심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가 꼭 마음에 걸리는 게 있었다. 그는 시멘트로 건물을 짓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모든 걸 목조주택으로 일관한다. 그것이 앞으로 이곳에 짓게 될 건물에도 영향이 있었다. 시멘트로 거푸집을 타설하지 않고 2층 집을 짓는 것도 처음 알았다. 그리고 내장제 외장재를 모두 스치로폼을 쓰고 외벽에는 다시 시치로폼 위에 돌처럼 생긴 타일를 붙이는 공법을 강 화동은 처음 견식한다. 그는 차후 이렇게 이 건물을 보면서 한심 소리를 내 뱉었다.


강 화동 : "2층으로 짓는 건물이 불쏘시개야! 시멘트로 2층 옥상을 타설하여야 할텐데 그냥 나무기둥으로 거들보 식으로 깔아 만든 뒤에 다시 방부목으로 바닥을 깔아 놓은 그 위에 목조 주택을 집이라고 살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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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