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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대출금을 갚으라는 통보를 받고...

2022.01.06 19:55

文學 조회 수:89

드디어 대출금을 갚으라는 국민은행으로부터 대출금 상황 통보가 우편으로 배달되어 왔습니다. 기간은 2월 21일까지 대출금을 갚으라는 날짜가 적여 있었습니다. 이 금액은 지금부터 3년전 소상공인 지원자금을 국민은행을 통해서 대출한 돈이었습니다. 소상공인 은행에서 90만원을 선이자로 뺀 2,910 만원을 3월 14일 국민은행을 통해서 받게 되고 다시 매달 3만원 씩의 이자를 국민은행에 내고 있었습니다. 계약 기간이 3년이었으므로 이제 원금을 갚으라고 쪽지가 우편으로 날아 온 것이지요. 한 달 간의 여유가 있었지만 벌써부터 불안함이 커졌습니다. 물론 갚을 돈은 다행히 1층에서 2년 동안 내지 않은 월세로 충당할 수 있게 한 달 전 일부가 마련된 것이 위안이었지만 3년 전의 상황이 돌연 생각 납니다. 



  2. 오전에 은행에서 돈을 찾아다가 영동 법원에 가서 낙찰대금을 치룰 것이다. 그리고 등기 이전 절차를 걸치고 나면 창고 건물을 2층으로 증축하여 탁구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1층도 내부 수리를 하여 활용을 모색할 것이고...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


  4. 국민은행에서 돈을 찾아서 영동 법원으로 갔다. 물론 내가 경매를 본 것은 아니었다. 아내가 경매 신청을 한 건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모든 게 아내 앞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동 법원 제 1계 2018년 1331낙> 물건 낙찰가의 잔금을 치루웠다. 모두 31,606,500원. 내가 준비해 간 돈은 3,5000 만원이었고 나머지 잔금으로 330만원을 받아서 다시 은행에 입금 시켜 놓았다. 그 돈은 이전 등기를 할 때 세금을 내려고 갖고 이어야만 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소상공인에게 충북상호신용금고에서 군청자금으로 지원 신청하여 저금리로 빌려 주는 돈이었으며 보증금으로 3%이자 90만원을 제하고 2,910원을 지원 받았지만 부족하여 내 돈을 합친 것이다.


  6. 오늘 부동산 경매로 낙찰 받은 창고 건물의 대금을 모두 치루게 되어 홀가분하였다.


  G.J.Jung, L.J.Gug 이라는 두 사람에 관한 불편했던 관계는 모두 잊어 버려야만 할 듯하다. 그들 두 사람이 지금까지 건축자재 판매소를 운영하였던 앞선 상가 건물로 인하여 알게 되었던 경매를 당한 사람과 경매 신청자로 만났었지만 그 악연은 이제 여기서 끊어 버려도 될 것 같다.


  7. 이제 오로지 이 건물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를 놓고 계획을 수립하여야만 하는데 2층으로 창고 건물을 증축하게 되면 1층은 우선 세를 놓고 2층은 탁구장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게 주관적인 내 생각이다. 


-위의 내용은 2019년 3월 14일 쓴 일기의 내용이다.-


일기(日記)_new - 은행 대출을 받는 날 (munhag.com)



  1. 오늘은 만감이 교차하는 날이다. 

  오늘하고 3년 전과 비교를 하자면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였다고 할 정도로 한치 앞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미궁에 빠졌었다고 하는 말이 옳았다. 

  

  물론 돈 때문이었다. 낙찰을 받은 상가 건물로 인하여 그동안 마음 조였던 것인데 다시 빚을 지게 생겼던 3년 전의 아품은 그만큼 최악에 이를 정도였다. 물론 최악은 벗어 났지만 은행에서 대출을 빌릴 때의 심정은 그야말로 죄인처럼 느껴졌을 정도로 까마득한 절망감에 사로 잡혔다고 할까? 


  물론 저렴한 군자금(군청에서 돈을 빌려 주는 돈)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을 다시 국민은행에서 다시 이자를 받게 하는 저의를 모르겠다. 매달 3만원씩 떼었으니까. 그리곤 3년이 지났다. 한 푼도 없었던 상태가 이제는 그 돈을 마련하기까지 수많은 고통을 수반할 정도로 일을 했다. 그렇게 3년이 흐른 뒤에 내게 남은 건 늙음 뿐이고....




업슬 한치의 앞도 못 볼만큼 어려웠던 그 당시의 상황을 떠 올릴 수 있었다. 왜냐하면 돈이 없어서 두 번재 은행 문턱을 두두렸었기 때문이다. 아내가 다시 경매로 낙찰을 본 창고 건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소상공인 신용금고에서 돈을 빌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소상공인 신용금고는 정부와 군청에서 빌려 주는 돈을 다시 내주는 조건으로 선이자를 받았다. 3% 이자를 3,000만원에서 떼어 90만원이다. 이것을 다시 국민은행으로 넘겼는데 직접 대출해주는 것이 아니고 다시 국민은행 대출창고에서 월 3만원 정도의 이자를 받았다. 빌려 주는제망눤 무 


싱의 보만큼 란큼 ㅕ마감을 받아서 다시 은행에 입금 시켜 놓았다. 그 돈은 이전 등기를 할 때 세금을 내려고 갖고 이어야만 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소상공인에게 충북상호신용금고에서 군청자금으로 지원 신청하여 저금리로 빌려 주는 돈이었으며 보증금으로 3%이자 90만원을 제하고 2,910원을 지원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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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