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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나오는 사람들
안 심해 : 농기계 센타를 운영하는 사장
차 선녀 : 농기계 센타를 운영하는 사장 부인

낫선 방문객 : 식당의 옆 집 사람으로 식당 건물을 지을 때부터 죽 지켜 보게 된다.
식당 주인 : 2층에 고깔 머리를 쓴 것처럼 목조 주택이 딸린 식당을 구입한 사람. 도시에 살다가 정년 퇴직을 한 뒤 요식업을 찾다가 마침 교차로에서 나온 식당을 보게 된다. 그리고 연락을 하여 중개사무실에서 올린 것을 알고 함께 찾아 가서 당장 구매를 하고 만다.
이 만갑 : 건축업자로 배가 돼지처럼 나왔다.  목조 주택만 짓는 젊은 업자의 등장. 그의 눈에 들어 온 것.
내부 시설과 구조에도 조예가 깊은 그 자신의 딸에게 건물을 구입하고 내부 시설을 해 준 전례.
강 화도 : 옆 건물의 건재상회 

김 복동 : 카센타 사장 
양 순혜 : 카센타 사장 부인
차 철호 : 카센타 사장 부인의 아들
안 선희 : 카센타 사장의 전 부인
김 복동 : 카센타 사장의 전 부인 아들

ㄹㄹ((( 앞으로 진행 방법 )))ㄹㄹ

새로운 걸 시작한다는 것.

창고 건물을 2층 주택이 딸린 식당으로 전환하게 된 것

 

두 번째 : 장어집 

서 번째 : 버섯 샤브샤브

그리고 지금 김치 찌게 집으로 전환한 전국적으로 유행인 점을 파악하여 자신의 것으로 메뉴를 만들기 보다 대리점으로 물건만 받는 영업망을 갖춘 유명한 음식점의 음식을 공급받는 조건으로 식당을 개업한 것이 주효했다.

  김치를 넣은 돼지고지가 항아리 째 나왔고 밥을 덜어 내고 그곳에 물을 부워 숭늉을 먹게 한다. 어느 곳에는 김치 찌게에 라면을 반 쪽 넣게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유명 밥집인 양 간판을 달았다. 자기 이름을 올리고... 김치 찌게 집이 대 유행을 이루면서 전국적으로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걸 캐치플레이 한 것이다. 그런데 그게 대박을 터트렸다. 사람들이 점심 시간에 몰려 들기 시작하여 차례를 기다리기까지 할 정도가 된다. 이런 상항에서 건물을 매매하게 된 건 순전히 식당이 잘 된 덕분이었다.

 

 공장 건물과 나뉘어 있는 한 쪽 식당 건물을 판매한 것.

 

  앞으로 진행 방법이 위에 것으로 나타남

  하지만 내용은 중구 난방임

 

  다음 진행은 퇴직을 한 남자가 이 지을 구매한 것 가격이 높은 것이지만 전혀 내막을 알지 못한다. 이웃집에서 문의도 사지 않고 덥썩 구매한다.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지는 상황이다. 

 

실망한 2층 집의 구조

요즘 목조주택의 구조. 

물에 취한약 구조.

 

  어머니ㅣ가 내게 말한 것

  "자전거 포라도 다녀야 한다. "

  자전거 포를 배워서 뭐에 써 먹는가!

그렇지만 말을 알아 듣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의 차이점에 대하여... 깊이 고민한다. 여기에 막내 동생을 인용할 것...

 

 

  1.  건축 중이 공장 건물과 창고 건물.

  이 볼품 없는 땅 위에 건물이 조립식으로 두 체가 지어 진 뒤 첫 번째로 이사를 온 사람은 그들 농기계 센타를 운영하는 부부였다. 그런데 이들 부부가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기 전에는 주인이 누구인지 확실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건물은 짓는데 주인들이 나타나지 않았고 건축업자들만 부지런히 나타나서 일을 하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이것을 의아하게 생각하고 가끔씩 옆에 짓고 있는 건물을 바라 보고 있던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골목을 끼고 반대편 건물에서 건재 상회를 하고 있는 옆 건물의 주인이었다. 그의 이름은 강 화도였다. 그는 10년 전에 이미 이 곳에 처음 상가 건물을 개척해 놓았었다. 그래서 없지만 손님들을 하나씩 끌어 모아 놓고 이제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알 정도로 4차선 도로변에 덜렁 상가 건물 한 채가 마련된 상태에서 쓸쓸하게 개척해 놓은 영업 장소에서 이제는 어느 정도 손님을 끌어 왔으므로 토박이가 되다시피했으므로 어느 누가 이사를 오는지에 대하여 궁금증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의 자부심은 그래도 첫 번째 상권을 만든 장본인이라는 점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가 느끼는 불안감은,

  '옆 집에 누가 오느냐?' 에 대한 불안감이었다. 사실상 동종 업종이 들어 올 경우 심각한 타격을 갖게 될 수도 있어서다. 여기서 이 상황에 가장 큰 증인이라면 그 사람이었다. 그리고 10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지난 뒤에 이 건물 반 쪽편은 식당으로 바뀌어 있었고 주인이 바뀌었을 때 앞서 나타난 새로 낫선 방문객이 바로 그였다. 그러므로 그는 이 얘기의 가장 중심에 서 있는 사람이었다. 건물에도 역사가 있다면 그 역사를 지켜 본 사람인 셈이다. 물론 아직도 진행 중인 사실이지만... 

 

낫선 방문객 : "일요일 이사를 오셨다면서요! 근데 우리 집에는 왜 오지 않으셨어요?"
식당 주인 : "찾아 갔었드랬죠! 그런데 아무도 없는 것같아서..."
낫선 방문객 : "그래도 어떻게 그렇게 결정하실 수 있으세요! 몇 억이 왔다갔다하는 판국에... 조그만 참아도 그 돈은 벌었잖아요! 그 돈이면 족히 십 년은 고생해야만 손에 쥘 수 있는 돈이고... 가난한 사람은 평생을 만져 보지도 못하는 돈인데..."
식당 주인 : "그래도 급한 마음에... 앞 뒤 가릴 것도 없었고..."
낫선 방문객 : "그래서 집을 사던가 땅을 살 때는 그 곳의 이웃부터 찾아서 물어 보라고 했잖아요. 제가 이곳에 그래도 이십 년 차라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고, 특히 이 건물은 지을 때부터 내막을 소상이 알고 있어서 당시 물어 보았으면 이런 실수는 하지 않을 수도 있었는데..."


  이 남자는 일방적으로 혼자서만 말을 했고 식당 주인인 듯 한 사람은 불쾌한 얼굴로 가만히 듣고 있었다. 이때 한 사람이 식당의 유리문을 밀고 등장했다.


식당 주인 : "어서 오세요!"
낫선 방문객 : "그럼, 저는 가보겠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요!"
식당 주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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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