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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코로나 QR 코드 가 사람 잡네!

2022.01.04 09:20

文學 조회 수:86

어제는 밤 9시가 넘어서 퇴근을 했지만 성과가 없었습니다. 핸드폰에 <코로나 19> QR 코드를 올리기 위해 카톡을 업그레이드 하려다가 실패를 하느라고 시간을 낭비하고 말았으니까요. 오후에 전혀 일을 하지못하고 구굴로 들어가서 카톡의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았는데 핸드폰이 연결되지 않았다고 나오는 것이여서 그만 시간만 낭비하게된 꼴이었습니다. 오늘은 휴대폰 SK 대리점에 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받아야 할 듯 합니다. 그 놈의 <코로나 QR 코드> 때문에 사람을 잡는 듯하여 기분이 더럽다고 할 정도로 비참해 졌습니다.


  1. 우선 카톡에서부터 업그레이드가 되지를 않았다. QR 코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신형의 카톡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만 했는데 이상하게도 내 핸드폰에서는 업그레이드가 지금껏 한 번도 설치 되지 않았었다.

  '다음에 하면 되지!'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하면 카톡에서 구글로 넘어 가게 되는 데 그곳에 업그레이드 목록이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구글플에이에서 내 개인 목록으로 넘어가서 핸드폰 번호를 다시 올려 보고 인식하게 하였지만 번번히 인식을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2. 어제는 작심하고 다시 도전해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카톡의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으므로 전혀 <코로나 19 예방 접종 QR 코드>가 만들어 지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게 오후 시가늘 모두 허비하고 결국에는 포기를 하기에 이르렀다. 

  '내일 휴대폰 대리점에 가서 문의를 해 보자!'


  3.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구태여 식당에 가는 데 QR 방역 코드가 필요한가?' 가 가는 점이었다.  

  "정부 방침이니까?"

  "정부 방침이라고 해서 소 돼지처럼 동물을 사육하는 느낌을 주는 건 뭐야!"

  "우린 집단 방역으로 마치 축사의 소처럼 예방 접종을 맞고 그 것을 증명하기 위해 식당에 가기 위해 패스 조건을 갖춰야만 하는데 그것이 핸드폰으로 만든 QR 코드를 지니라는 것인데..."

  "문제는 핸드폰으로 저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것이지, 뭐..."


  하지만 정작 핸드폰으로 카톡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부터 문제가 발생하여 고생을 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이런 절차를 만든 정부에 대하여 강한 불만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흥, 우리가 개나 소처럼 정부 재산이었어? 저희들 마음대로 끌려 다녀야만 하고...."

  이런 강력한 재제에 대하여 심기가 불편해 졌다. 물론 어쩔 수 없는 방역 저액이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인 개개인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밀어 붙이는 몰지각한 상황에 직면하다보니 우선 불만이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어제는 오후 4시간을 카톡 업그레이드 문제에 걸려서 허비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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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