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저력이란 무엇인가! 2 ***

2021.12.24 12:13

文學 조회 수:54

<코로나 19와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sample_47.jpg

-지금은 메킨토시 컴퓨터를 쓰지 않고 습니다. 이 사진은 그냥 상징설입니다. 그동안 길고 긴 노력이 있어왔고 지금에서야 결실을 보아야 함을 뜻하는...-



<코로나 19와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책을 출간하려 하는 이유에 대하여 딱히 설명하고 싶은 건 없습니다. 다만 코로나의 확진자가 7,000명을 넘은 현 시점에서 조상을 위해서 명절 날 차례도 지낼 수 없는 처지로 전락한 가족들이 겪는 고충이 그대로 불만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건 마침내 막힌 둑이 무너져서 물 속에 잠기는 것처럼 겉잡을 수 없이 터지 봇물에 그야말로 속수무책으로 변하는 인간적인 근성을 보여주고 싶은 의도가 복선으로 깔려 있습니다. 


Untitled_1002.JPG

-이번에 책은 가족들이 겪는 고통이 확장되는 것이 코로나19 시대와 연관이 되어 있다는 점을 상기 시키려고 합니다.-


1. 내가 책을 발간하는 건 문제도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해 왔던 수많은 시간과 노력에 의하면 이런 책 한 권 뚝딱 만들어 내는 건, 그야말로 도깨비 방망이를 한 번 쳐드는 것에 불과하였다.

  저력이란 무엇일까!

  이 주제가 어떤 의미를 주는지에 대하여 스스로 자문하는 것이기에 쉽게 설명할 수 있다. 내 능력의 한계에 있어서 무한다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말이라고 애둘러 설명한다.

  그것은 충분한 결정을 내가 갖고 있는 능력으로 해 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였다. 그만큼 자신감을 갖고 았었으니까. 감히 이렇게 언급한다.


  신이 이렇게 대뜸 대들어 말히길,

  "이 눔아! 네가 정령 나를 놀리는 것이냐! 니가 어찌 나와 같단 말인가? 새발의 피도 안 되는 놈이, 태어나서 막빡에 피도 마르지 않은 새파란 놈이 무슨 망말을 하고..."

    그렇지만 이 모든 건 거역할 수 없는 뜻이었다. 당연히 이미 시도되어 결정을 보았어야만 할 것을 뒤 늦게 출발한 것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충분히 준비가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준비는 무슨 준비!"

  "그래 준비할 것도 없어... 그냥 밀고 나가는 게지!"


  마음 속에서 각각의 생각이 나를 부축여 왔다.

  "이건 고무적인 게다. 넌 성공할 수 있다는 자부심에 가득차 있고... "

  "이제와서 포기할 생각은 아니겠지!"

  "네게는 많은 자료가 있다. 그것을 어떻게 풀어내느냐? 는 여전히 숙제지만... 어쨌튼 끝까지 밀고 나가자!"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넌 만드시 해 낼거야! 그 때를 기대하였고 그런 위대함을 갖고 있는 저력을 간직하고 있어! 그만큼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으니까. 이번에 보여 줘라! 네가 얼마나 큰 사람인가를 세상에 알려 줘라!"


  2. 인터넷으로 쓴 모든 글을 지워 버리던가 비밀글로 만들었는데 그렇게 함으로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책으로 출간하였을 때 더 깊은 의미를 갖을 수 있다고 본다. 그만큼 종이 책으로 출간을 구태여 고집하는 이유도 깊이 감동을 주고 오랫동안 영감을 주며 생각의 근본을 바꿔 놓을 만큼 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3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3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2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6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41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4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1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3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11 0
5902 2013년의 계획 [1] 文學 2013.01.07 23235 0
5901 옆 집의 화물차 차 바닥에 철판을 용접하여 붙였다. file 文學 2011.04.10 16164 0
5900 헛수고를 하면서... (5) 文學 2016.06.10 10081 0
5899 고주파 열처리 file 文學 2009.10.24 9349 0
5898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file 文學 2009.07.04 8933 0
5897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2) file 文學 2009.07.04 8463 0
5896 기계톱 PLC 교체 file 文學 2010.09.05 8404 0
5895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10 8327 0
5894 결혼 청첩장 file 文學 2009.10.25 8038 0
5893 집에 있는 양수기 수리 file 文學 2009.07.24 7997 0
5892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991 0
5891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58 0
5890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31 0
5889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7739 0
5888 노래방 기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10.04.14 7685 0
5887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600 0
5886 고주파 열처리 (2) file 文學 2010.01.28 7556 0
5885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7543 0
5884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7536 0
5883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412 0
5882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392 0
5881 ALLCNC에서... 네이버 카페 file 文學 2010.01.08 7388 0
5880 이것은 매킨토시 컴퓨터 쿽(QuarkXpress) 프로그램으로 만든 겉표지 입니다. file 文學 2010.01.10 7383 0
5879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7055 0
5878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052 0
5877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6871 0
5876 미쓰시비 홈페이지에 올린 글 [1] file 文學 2009.12.01 6849 0
5875 mail을 번역한 내용 文學 2011.10.28 6839 0
5874 나이가 들면서 아침에 일찍 잠에서 깨는 이유 (?) file 文學 2011.03.09 6813 0
5873 S가 포크레인(굴삭기)를 절벽 아래로 떨어트렸는데.... 文學 2011.04.06 6767 0
5872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6764 0
5871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6751 0
5870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6744 0
5869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가면 누가 일하는가! file 文學 2010.02.21 6740 0
5868 중고 목재 전선 드럼 쌓아 놓는 옆 집의 이전 文學 2010.12.11 6726 0
5867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716 0
5866 2010 년 2월 15일~19일 file 文學 2010.02.20 6661 0
5865 중고 오디오를 옥션에서 구입하다. (2) file 文學 2010.05.09 6568 0
5864 5촌 당숙의 죽음 file 文學 2010.04.29 6546 0
5863 씀씀이를 줄여야만 한다. 文學 2010.12.16 6541 0
5862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6502 0
5861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6407 0
5860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400 0
5859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6384 0
5858 어제는 부산의 J.I 에서 보내온 부속품을 수리했다. 文學 2011.01.22 6375 0
5857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文學 2010.04.10 637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