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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저력이란 무엇인가! ***

2021.12.22 09:17

文學 조회 수:37

1. 내가 책을 출간하기 위해 현재 급조한 모든 것들이 시간을 절약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갑자기 의욕이 충만하여 달려 드는 저력은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일까? 도데체 왜 갑자기 이런 의욕적인 저돌적인 방법을 구사하는 것일까? 과연 이렇게 해서 책을 출간할 수 있을가? 그 비결은 뭘까?' 하는 궁금증에 휩싸인다. 

  '과연 어떤 의미에서 이런 방법으로 지금까지의 휴화산처럼 가만히 있다가 활화산처럼 터트린 것일까?' 하고 의문증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자꾸만 반복하여 그런 의도를 분명히 집고 넘어갈 필요가 있었다.


  엄청난 활화산이 갑자기 폭발했다. 넘칠 듯이 끓어 오르는 폭발력으로 인하여 화산 일대는 용암이 흘러 내리고 검은 화산재가 덮였다. 그리곤 화산은 계속하여 하늘로 불꽃을 뿜어 낸다. 빨란 용암이 계속하여 폭발하듯이 중심부에서 솟구쳤다.


  이런 화산처럼 내게 있어서 의욕이 끓어 넘치고 있다.

  지금까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나 자신조차도 이건 상상을 초월한 새로운 국면으로 인하여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화산의 확산은 좀처럼 식지 않는다. 이미 폭발을 일으킨 뒤에 그 정열적인 휴유증은 넘치듯이 계속 용암을 분출하고 있었으니까.


  2. 이것은 내부에서 결국에는 터져버린 힘에 의한 산술적인 압력이다. 그렇게 간단하게 볼 수 없느 것이 지금까지의 폭발력이 상당하게 계산적인 응집력과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의 경위등을 놓고 볼 때 결코 터질 수 밖에 없다는 명백한 원인이 그 안에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었다. 마그마가 끓어 넘치는 화산대의 한 복판에서 지표 아래에서 밀고 올라오는 불출력과 화산지대라는 점 등으로 이미 차고 넘치는 용암의 분출력으로 충분히 막대한 양의 힘이 저장되어 있었던 것이다.


   3. 다시금 내게 그런 폭발력이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신기했다. 쌓이고 쌓여 왔던 응침력이 한꺼번에 막대한 저력을 발휘하면서 일순간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는 점이 중요했다. 마침내 터진 것이다.

  "우르를 쾅!"

  요란한 소리와 함께 하늘로 솟아 오르기 시작한 화산!


  4. 신기하게도 이 모든 게 내가 그동안의 심사숙고하여 쌓아 올린 공든 탑의 소산이라는 점이었다. 그런 박력있는 저력이 마침내 여러가지 복잡한 변수를 저변에 두고 심사숙고한 상태에서 마침내 최고의 승고한 빛을 펼치면서 높은 뜻을 밝히고 하늘로 솟구친 것이다.

  그곳에는 뜻이 있었다. 보라, 엄청난 폭발력으로 하늘 위로 솟는 저 용솟음치느 화산을...

  그리하여 그것은 상상을 초월한 높은 압력으로 폭발하였다. 아무래도 이때를 기대한 것처럼 모든 땅 속의 끓어 오르는 물질들이 일제히 땅 밖으로 분출한다.


  5. 내게 있어서 출간에 대한 목표는 이렇듯이 높고 컸다. 그것이 갑자기 터진 것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무의미하다. 그만큼 이루고저하는 힘이 원대했음을 증명하는 셈이다. 그리고 그런 의욕적인 기치가 결코 한 번에 끝나지 않을 것 같다. 계속하여 분출하고 이것이 다음의 폭발력을 더 불러 왔다. 오랫동안 내제되어 왔던 힘이다. 결코 쉽게 끝날 수 없는 그야말로 수많은 인내와 정열적인 의욕이 모두 응집되어 있다. 이제부터 시작인 셈이다. 아무래도 더 많은 계산이 그 아래 포석으로 깔려 있었을 터였다. 식지않은 용암으로...



인디자인, 매킨토시 - 매키토시 컴퓨터를 사용할 필요성에 대하여... (munh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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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