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ISBN을 신청한다.

2021.12.21 22:28

文學 조회 수:79

ISBN 을 신청한다. 


모든게 속전속결(速戰速決)로 이루워 졌습니다. 그야말로 책을 출간하는 데 있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마음껏 두서없이 발휘되는 순간이었지요. 이렇게 해서 <코로나 19 와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를 출간하기 위해 ISBN 신청을 어제 밤에 인터넷으로 하게 됩니다. 그 다음은 겉지를 인디자인으로 작업하여 200장 정도 인쇄할 것입니다. 그리고 내지를 만들고 두 가지를 합쳐서 제책을 하면 끝납니다. 말처럼 쉬운 게 없습니다만 2022녀 2월 5일에 출간 목표일로 삼았으니 부지런히 계획대로 밀고 나가면 완성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출석체크에 쓴 글-


  왜, 갑자기 번개불에 콩 튀겨 먹듯이 서두르게 되었을까? 물론 갑자기 서두르게 된 이유는 그동안 너무도 안이하게 생각해 왔다는 점을 든다. 

  '정년퇴직하고 나중에 출간하면 되지!'

  하지만 개인사업자인 내게 정년 퇴직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점점 나이가 들어 가고 있다고 심각하게 우려하게 되었다.


  벌써 내 나이가  62세. 2022년도에는 63세였다. 

  이점을 고려해 볼 때, 결코 건강이 지금처럼 유지되라는 법이 없었다. 그래서,

  '계속 미루기만 한다면 언제 책을 출간할까?' 하는 염려가 들었고,

  '이제부터 못다한 한을 풀어야 겠다.'고 결심하였다. 이제부터 그것을 실천하려고 드디어 첫 삽을 떴다. (몸부림을 친다고 하면 좀 과할까?)


  과연 성공할까? 

  물론 성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노력한 것을 실천하는 것만 남았으니까. 다만 그렇게 하려는 노력이 가상할 뿐이다. 정말 그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따 놓은 당산이니까. 다만 노력한 만큼 많은 반발이 거세다는 것만 알면 된다. 밀고 나가기 위해서는 몰아치는 매서운 겨울 바람을 헤쳐 나가야 할테니까. 그것은 나와의 싸움에서 유일한 내 자신의 향한 도전일 터였다. 무한한 내 세계의 탐구에 대하여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것은 그만한 가치를 믿어 의심치 않아서다.     


https://seoji.nl.go.kr/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9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7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81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5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1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5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6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85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80 0
2407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 2020.08.22 文學 2021.01.13 272 0
2406 안 좋은 현기증과 함께 찾아오는 혼란에 대하여... 2020.08.22 文學 2021.01.13 79 0
2405 정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뇌경색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다.2020.08.23 文學 2021.01.13 112 0
2404 2020년 8월 23일 일요일 文學 2021.01.13 88 0
2403 안 좋은 상태 (사용하는 기계 고장) 2020.08.25 文學 2021.01.13 103 0
2402 사용하고 있는 기계의 고장 (2) 2020.08.25 文學 2021.01.13 72 0
2401 1. 오늘도 인터넷이 뜨지 않는다. 2020.08.26 文學 2021.01.13 68 0
2400 사용하고 있는 기계의 고장 (3) 2020.08.26 文學 2021.01.13 88 0
2399 오늘은 글 쓰는 방법을 바꾼다. 2020.08.27 secret 文學 2021.01.13 26 0
2398 일산에 납품한 기계 2020.08.28 secret 文學 2021.01.13 34 0
2397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날 2020.08.29 文學 2021.01.13 169 0
2396 대전에서 탁구를 치러 오는 사람들 2020.8.30 文學 2021.01.13 107 0
2395 어떤 인생이건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2020.9.1 secret 文學 2021.01.13 57 0
2394 국민을 빚더미에 앉혀 놓은 문제인 대통령 2020.09.02 文學 2021.01.13 98 0
2393 시련 2020.09.03 文學 2021.01.13 87 0
2392 하느님, 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2020.09.04 文學 2021.01.13 98 0
2391 2020면 9월 6일. 일요일 아침 secret 文學 2021.01.13 33 0
2390 2020..9. 8. 화요일 아침에... 文學 2021.01.13 40 0
2389 받아 놓은 연료 주입만으로 차량이 고장났다. 2020.09.11 文學 2021.01.13 91 0
2388 비 오는 날의 수채화 (10) 2020.09.12 文學 2021.01.13 79 0
2387 탁구를 치면 건강 그 이상의 효과가 온다.2020.09.12 文學 2021.01.13 112 0
2386 높은 혈압의 유지에도 불구하고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는 이유. 2020.09.13 文學 2021.01.13 218 0
2385 월요일에는 프라다를 입는다. (5) 2020.9.14 文學 2021.01.13 116 0
2384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20-09-14 文學 2021.01.13 113 0
2383 오늘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 2020-09-15 文學 2021.01.13 71 0
2382 어제, 문산 출장 (2) 2020.09.16 secret 文學 2021.01.13 63 0
2381 2020년 9월 17일 목요일 文學 2021.01.13 62 0
2380 개인 적인 역사의 흐름에 대한 논리 2020.09.18 文學 2021.01.13 79 0
2379 성공과 실패 2020.9.19 文學 2021.01.13 61 0
2378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文學 2021.01.13 63 0
2377 삶의 목적 (목적 잃은 삶) 文學 2021.01.14 66 0
2376 일 2020.9.19 文學 2021.01.14 54 0
2375 육체와 정신 사이 2020.9.20 文學 2021.01.14 63 0
2374 세월이 저만치 가네 2020.9.22 文學 2021.01.14 132 0
2373 걱정과 추석 2020.9.23 文學 2021.01.14 40 0
2372 죽음과 삶에 대한 경계 2020.09.24 文學 2021.01.14 54 0
2371 대구 출장 (200) 2020.09.25 文學 2021.01.14 90 0
2370 고장난 자동차 (100) 2020.09.25 文學 2021.01.14 67 0
2369 글을 씀에 있어서... 2020.09.27 secret 文學 2021.01.14 36 0
2368 안개 정국 2020.09.28 文學 2021.01.14 51 0
2367 현실과 이상 사이 2020.09.29 secret 文學 2021.01.14 16 0
2366 9월 30일 수요일 文學 2021.01.14 77 0
2365 추석날 아침에... 2020.10.01 [1] 文學 2021.01.14 96 0
2364 핸드폰으로 올린 사진 2020.10.01 文學 2021.01.14 62 0
2363 삶의 목적 (목적를 잃은 삶) 2021.1.14 文學 2021.01.20 83 0
2362 바뀐 편집 작업 secret 文學 2021.01.15 36 0
2361 기계의 납품에 즈음하여... 2020.10.22 文學 2021.01.16 52 0
2360 지하실의 탁구기계 2020.10.2 文學 2021.01.15 69 0
2359 지하실의 탁구기계 (2) 文學 2021.01.15 83 0
2358 지하실의 탁구기계 (3) 2020.10.04 文學 2021.01.15 9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