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편집작업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
2021.12.17 10:03
한컴에서 <한컴 오피스 2022>를 구매합니다. 가격은 68,310원.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한컴 오피스 2014>였습니다. 편집 작업중에 글자 수정을 작업하기 위해서는 최신식의 수정 프로그램으로 작업하는 게 유용할 것 같아서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가장 먼저 <발음기호 수정> 작업하게 되어서지요. 그 다음은 인디자인 작업으로 편집을 합니다. 그동안 인터넷으로 쓴 글을 모두 모아 놓았는데 그것이 <한컴 오피스>로 작업하려니 따옴표가 모두 다릅니다. 이것을 하나씩 수정 작업하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합니다. 차라리 인디자인으로 모두 복사를 하여 올려 놓으면 따옴표가 바뀝니다만 앞에 두 글자씩 띄워 쓰기가 없어져 버려서...
"어이쿠!"
번거롭게 수동으로 작업하여 하나씩 수정하는 건 못할 짓입니다. 차라리 모든 걸 버리는 게 났지요.
1. 최신식의 <한컴 오피스 2022>를 구매하는 이유는 맞춤법 때문이었다. 맞춤법 수정을 2022년 한컴 오피스에 최상위 버전으로 올려 놓았을 테니까. 기존의 2014년도 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예상을 한다. 물론 맞춤법 수정은 내 능력 밖이었다. 그러다보니 외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그것이 <한컴오피스 2022>로 수정을 하려는 것이다.
이제 수정 작업을 하려니 인터넷에 올린 글이 모두 따옴표가 잘 못 되어 있다. 그래서 그것을 번거롭게 하나씩 고쳐주려니 너무 힘들어서 자동으로 바꿔 주는 방법을 찾게 된다. 바로 인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올렸다가 내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렇게 했더니 앞에 두 글자씩 띄워 쓰기를 해 놓은 것이 모두 사라지고 말았다. 할 수 없이 다시 시도해 본다. 그런데 한 줄씩 이번에 떨어져서 복사된다.
"젠장! 할 수 없지 뭐.... 이렇게라도 해야지!"
앞서 작업했을 때는 따옴표가 인터넷에서 한 작업은 오피스에서 하는 것과 달랐음로 그것을 모조리 고쳐야만 한 반면 인디자인 프로그램에 복사를 해서 넣었다가 빼 내게 되면 바뀌었지만 다른 곳에 문제점이 발생했고 그것을 고쳐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므로 그런 내용까지도 모두 새로 잡아내어야만 한다는 사실에 그만 커다란 장애물까지 나타났고 각오한 바였지만 그 내용을 고쳐나갈 수 밖에 없었으므로 손수 작업하는 게 어쩔 수 없다고 느끼게 된다.
이것이 모두 시간을 낭비하는 꼴이었으니까. 어쨌튼 참고 견뎌나가야할 문제였다. 인터넷으로 쓴 글을 다시 문서로 바꾸려면 이런 곤혹은 치룰 수 밖에 없는 예견된 일인 셈이다.
2. 모든 게 수정 작업이 필요했다. 인터넷으로 올렸던 내용을 다시 문서로 작업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항목. 그것이 번거로웠으므로 가급적이면 달라진 부분에 대한 수정된 뒤부터는 인터넷과 거래를 끊는 게 좋았다. 서로 맞지를 않아서다. 뛰어쓰기, 따옴표, 그 밖에 글꼴,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호환이 되지 않아서 프로그램마다 다시 수정 작업이 불가피하다는 점이었다.
가령 <한컴오피스>에서 수정을 하였으면 <인디자인>에서 그대로 올라가야 맞지만 그렇지 않고 내용이 바뀌기 때문에 편집 작업이 대단히 힘들어진다는 점이었다. 한컴 오피스로는 출간을 할 수 없다는 게 내 생각이었다. 때로는 <한컴오피스>만으로 책을 출간하는 사라들의 경우에는 그런 번거로운 절차가 많이 줄어들 수는 있었다. 여기서 선택을 하여야 한다. 한커오피스로 출간을 하는냐? 아니면 인디자인으로 하느냐? 하는 결정이다.
내가 앞으로 책을 출간하면서 쉽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는 건 <한컴오피스>로 편집을 끝내는 것이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으므로 고민을 하는 문제였다. 책 한 권을 출간하기 위해서 3개월을 꼬박 소요하는 건 그래서 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34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153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04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02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262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3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22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80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44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231 | 0 |
1685 | 작업방법 60) 눈에 들어간 쇠가루 2 | 文學 | 2023.01.14 | 203 | 0 |
1684 | 아내의 입원 | 文學 | 2015.07.10 | 204 | 0 |
1683 |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 文學 | 2016.07.06 | 204 | 0 |
1682 | 부산 출장 (108) | 文學 | 2016.08.09 | 204 | 0 |
1681 | 어제는 군서에서, 오늘은 청성에서... | 文學 | 2019.07.23 | 204 | 0 |
1680 | 케드 관련된 책을 3권이나 구매하다. | 文學 | 2020.06.12 | 204 | 0 |
1679 | 비와 농사 | 文學 | 2015.07.21 | 205 | 0 |
1678 | 초석잠을 심었다. | 文學 | 2015.03.16 | 206 | 0 |
1677 | 기계의 납품이 연기되는 이유와 소감 (5) | 文學 | 2015.12.02 | 206 | 0 |
1676 | 잠 | 文學 | 2016.02.16 | 206 | 0 |
1675 | 변화(탁구 실력의 향상) | 文學 | 2021.02.21 | 206 | 0 |
1674 | 영등포역 대합실에서... | 文學 | 2018.11.19 | 208 | 0 |
1673 | 홈페이지의 세대교체 (3) | 文學 | 2014.12.25 | 209 | 0 |
1672 | 내일은 경산으로 기계 납품을 나간다. [1] | 文學 | 2015.05.18 | 209 | 0 |
1671 | 극심한 변비 [1] | 文學 | 2015.10.13 | 209 | 0 |
1670 | 밴드에서 글을 쓰고 이곳으로 옮긴다. | 文學 | 2016.04.10 | 209 | 0 |
1669 | 아, 오늘 하루 무엇을 했나? | 文學 | 2016.01.23 | 210 | 0 |
1668 |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견지 | 文學 | 2016.03.11 | 210 | 0 |
1667 | 어제는 경산으로 오늘은 반월공단으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8.09.28 | 210 | 0 |
1666 | 새벽녁에 잠에서 깨어... (2) | 文學 | 2015.06.07 | 211 | 0 |
1665 | 고장난 자동차 | 文學 | 2015.11.24 | 211 | 0 |
1664 | 화목보일러 | 文學 | 2015.12.02 | 211 | 0 |
1663 | 진천, 문산 출장 (017. 1. 4. 수요일) | 文學 | 2017.01.08 | 211 | 0 |
1662 | 노모의 심리상태 | 文學 | 2015.02.22 | 212 | 0 |
1661 | 법원 경매 | 文學 | 2015.07.29 | 212 | 0 |
1660 | 지하실의 노래방 기계 | 文學 | 2015.12.28 | 212 | 0 |
1659 |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인간이다. | 文學 | 2018.03.12 | 212 | 0 |
1658 | 모친의 별세 모친 장례식 때. 탁구 동호회 밴드에 쓴 글 [1] | 文學 | 2018.08.09 | 213 | 0 |
1657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5) | 文學 | 2019.02.12 | 213 | 0 |
1656 | 장용산 자연휴양림과 탁구장에서... *** | 文學 | 2021.11.23 | 213 | 0 |
1655 | 밀양 출장 [1] | 文學 | 2015.01.07 | 214 | 0 |
1654 | 스트레스의 요인과 해결 [1] | 文學 | 2015.04.11 | 214 | 0 |
1653 | 봄빛이 무르익어 가는 산야를 바라보면서... | 文學 | 2015.04.25 | 214 | 0 |
1652 |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4) | 文學 | 2016.07.09 | 214 | 0 |
1651 | 고주파 천막 융착 기계 (2) *** | 文學 | 2022.02.11 | 214 | 0 |
1650 | 인디자인 활성화에 대하여... (3) | 文學 | 2014.12.27 | 215 | 0 |
1649 | 창령 출장 | 文學 | 2015.11.15 | 215 | 0 |
1648 |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2) | 文學 | 2016.07.08 | 215 | 0 |
1647 | 중고 마이크로미터의 구입 | 文學 | 2016.12.02 | 215 | 0 |
1646 | 글자 조각기를 구입한 뒤에... | 文學 | 2017.04.04 | 215 | 0 |
1645 | 내 마음 속의 지우개 | 文學 | 2015.09.29 | 216 | 0 |
1644 | 미뤄지는 작업 물량 | 文學 | 2016.01.21 | 216 | 0 |
1643 | 콩타작을 한다. (2) | 文學 | 2019.10.30 | 216 | 0 |
1642 | 모든 게 돈과 연관되어 있다는 생각 | 文學 | 2016.02.28 | 217 | 0 |
1641 | '아, 제주도여' 에 대한 구상 (3) | 文學 | 2016.03.19 | 217 | 0 |
1640 | 일요일 출장 | 文學 | 2016.04.25 | 217 | 0 |
1639 | 동두천 출장 10월 22일 | 文學 | 2016.10.25 | 217 | 0 |
1638 | 평택 청북 출장... 2016.11.26 | 文學 | 2016.11.27 | 217 | 0 |
1637 | 이제 다시 11 월의 시작인가! | 文學 | 2018.11.02 | 217 | 0 |
1636 | 높은 혈압의 유지에도 불구하고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는 이유. 2020.09.13 | 文學 | 2021.01.13 | 21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