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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건강에 대한 지표

2021.12.09 19:06

文學 조회 수:55



토요일과 일요일만큼은 탁구장에 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한 사항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틀만으로는 부족하여 살이 찐 듯하여 더 필요하다고 주장할 수 있는 이유는 어제 욕조에 물을 받아 놓고 목욕을 하면서 느낀 뱃살로 인하여 위험한 상태라고 판단하게 되었지요. 배 살이 손으로 움켜 잡을 정도로 많이 잡혔으니까요. 그리고 세수을 할 때마다 손바닥으로 볼이 불룩하게 잡혀 지는 것으로 봐서는 예사 일이 아니였습니다. 오래 전에 이런 상태로 지내다가 그만 의식불명 사태를 야기하였던 적이 있었으니까요.


  1. 여기서 내가 탁구를 치러 가는 요일로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만으로 정한 이유는 유일하게 그 때는 잔업을 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물론 탁구를 치러 가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이지만,

  '가급적이면 이 날 만큼은 다른 볼일을 보러 가지 말고 탁구장에만 가자!"고 결심을 한 것이다. 그런데 이틀만으로는 운동량이 부족한 듯 싶었다. 살이 찌기 시작하고 있었으니까.


고혈압 - 어느날 갑자기... (munhag.com)


  그날 이 사건으로 인하여 최악의 경우를 당했다고 마지막인 듯 위험을 예지 했었다. 만약,

'그 때 결심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퇴졸증으로 쓰러져서 의식불명을 당하지 않았을까?' 할 정도의 위기의식이 팽배했었다.

'그 당시 가장 중요한 의식불량의 원인으로 분석할 수 있는 건 뇌 속의 경동맥의 심각한 막힘 현상을 들 수 있었다. 마침 모친이 뇌졸증으로 쓰러지게 된 상황과 비교 분석해 보면 똑같은 증상이라고 짐작했었다.


2009년 3월 8일 오후 1시 30분의 일이었다.

모친이 경우는 2014년 6월 2일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이렇게 같은 연결 고리를 갖게 된 중요한 이유는 유전적이라는 점에 있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항은 뱃살이 불어 났다는 게 점점 심각한 위험을 몰고 왔다고 보는 이유였다. 차량을 운행하여 출장을 나갈 때마다 뱃살이 불어서 안전벨트 착용이 힘들 정도로 거북했었던 건 무척 신경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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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