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내가 가고자 하는 길과 하고자 하는 길
2021.11.23 10:22
계속하여 강행군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 코끼리라는 기계를 끝내 놓고 다시 밀려 있는 두 대의 기계 때문에 쉴 틈이 없습니다. 그 밖에 작은 코끼리 기계도 한 대 주문을 받아 놓은 상태였습니다. 앞에 두 대의 기계는 미리 계약금까지 받아 놓고 코끼리 기계로 인하여 연기를 해 둔 것인데 이렇게 곤란한 지경에 빠트려 놓은 이유는 자꾸만 연기가 되어서지요. 이렇게 일이 밀려 있다보니 내 작은 개인적인 시간은 자꾸만 멀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빛을 보고 계속할 수 있기 위해서 오늘은 양보합니다.
1. 기계 제작 일을 하다 보니 지금처럼 정체에 서 있게 되는 경우 다시 한번 인생을 되돌아 보게 된다. 그래서 그것이 무엇으로 인하여 갈림길에 들어 선 것인지를 다시 한 번 뒤 돌아보게 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한다. 이번에 대구에 납품한 기계를 다시 판매하는 것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이다.
이미 결정되어 완료가 된 상황이 다시 수정 작업을 할 것까지는 없었다. 다음에 주문 들어올 경우를 대비하여 재고로 갖고 있게 되는 경우가 훨씬 낫다고 판별을 하고 더 급한 기계를 제작하여야 할 입장이다. 코끼리 기계가 나가고 난 뒤 작업하려고 뒤로 밀어 놓았던 기계를 서둘러 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2. 작업을 이렇게 연기를 할 정도로 서둘렀지만 모두 소용없게 된 마당에 더 이상 후회한 들 무엇하겠는가!
여유만 있다면 코끼리 기계를 두 세 대 쯤 더 만들어 놓는다고 해도 괜찮았다. 이것을 재고로 확보해 놓는다고 한다. 그럴 경우 우선 당장은 돈이 되지 않지만 기계를 재고로 갖고 있어서 쫒겨 살지 않아도 될터였다. 그러다보니 3개월 이상이 걸리는 기간 동안 다른 일을 전혀 할 수 없었던 앞에 있던 경우처럼 지금은 여유가 있었다. 그만큼 미리 확보한 재고품이 갖는 의미가 컸다. 물론 그것을 어떻게 판매할지는 미지수였다.
3. 재고품을 갖고 있어야만 한다는 사실과 함께 창고 건물이 필요했다. 그래서 기계를 만들어서 보관하여야하는 공간이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라고 본다. 이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사실상 재고품이 현재는 공장 안에서 자리를 찾이하고 있다보니 꼼짝할 수 없을 정도로 비좁은 상태가 되고 말았다.
http://www.munhag.com/image/sample/temp/20210710_135133.mp4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347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15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046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01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262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37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21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797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446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231 | 0 |
2278 | 세월의 빠름이여! | 文學 | 2018.05.16 | 129 | 0 |
2277 | 소용이 없는 짓 | 文學 | 2018.09.04 | 129 | 0 |
2276 | 탁구에서 좋아 하는 볼과 싫어하는 볼의 구분 | 文學 | 2019.02.24 | 129 | 0 |
2275 | 점심 시간 식당에 오는 손님들로 골목 주변이 주차 장사진을 이룬다. *** | 文學 | 2021.10.21 | 129 | 0 |
2274 | 견해 차이 | 文學 | 2015.08.14 | 130 | 0 |
2273 | 심각한 위기로 받아 들여야만 한다. | 文學 | 2016.04.15 | 130 | 0 |
2272 | 탁구를 치러간 체육관에서... | 文學 | 2016.10.03 | 130 | 0 |
2271 | 탁구를 치면서... (10) | 文學 | 2016.10.15 | 130 | 0 |
2270 | 삶의 뒤안길에서... | 文學 | 2016.11.24 | 130 | 0 |
2269 |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4) | 文學 | 2017.08.06 | 130 | 0 |
2268 |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8.05.01 | 130 | 0 |
2267 | 양갈래 길 [1] | 文學 | 2018.06.17 | 130 | 0 |
2266 |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곳처럼 시간은 큐피트 화살처럼 빠르다. | 文學 | 2018.09.03 | 130 | 0 |
2265 | 아내의 위경련 (2) | 文學 | 2018.12.20 | 130 | 0 |
2264 | 동호회 탁구 (121) 대전에 있는 탁구장은 동호인들에게 명예를 건다. | 文學 | 2019.03.23 | 130 | 0 |
2263 | 안개 정국 | 文學 | 2019.10.01 | 130 | 0 |
2262 | 밝아오는 아침 . | 文學 | 2020.01.21 | 130 | 0 |
2261 | 변화 (늙어가는 일상) | 文學 | 2020.04.08 | 130 | 0 |
2260 | 탁구 실력의 비교 | 文學 | 2021.03.14 | 130 | 0 |
2259 | 씨게이트 외장 하드 인식 문제 | 文學 | 2021.03.30 | 130 | 0 |
2258 | 3인조 가수들 (니아 디르가)와 함께하는 다른 가수들 [1] | 文學 | 2021.12.06 | 130 | 0 |
2257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4) | 文學 | 2022.05.16 | 130 | 0 |
2256 | '코로나 19' 5차 예방접종 (2) | 文學 | 2022.11.05 | 130 | 0 |
2255 | 예측할 수 없는 미래 | 文學 | 2015.01.24 | 131 | 0 |
2254 | 모친의 간섭에 대하여... | 文學 | 2015.01.24 | 131 | 0 |
2253 | 글 쓰는 방법을 바꾼다. (2) [1] | 文學 | 2015.04.15 | 131 | 0 |
2252 | 천안, 남양주 출장 가는 날. | 文學 | 2018.08.16 | 131 | 0 |
2251 | 8월의 군서 산밭. 들깨밭 풍경 | 文學 | 2019.08.09 | 131 | 0 |
2250 | 기계 제작 일에 모든 게 달라 지는 이유 (5) | 文學 | 2021.06.27 | 131 | 0 |
2249 | 도란스(트렌스) 제작 (7) | 文學 | 2021.07.29 | 131 | 0 |
2248 | 니아 디르가(nia dirgha) (3) | 文學 | 2021.12.07 | 131 | 0 |
2247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21) *** | 文學 | 2022.10.27 | 131 | 0 |
2246 | 정직한 보상 | 文學 | 2015.08.09 | 132 | 0 |
2245 | 비능률적인 작업 환경 | 文學 | 2015.11.15 | 132 | 0 |
2244 | 생각 모음 (166) | 文學 | 2015.12.27 | 132 | 0 |
2243 | 생일 | 文學 | 2016.03.14 | 132 | 0 |
2242 | 부산 출장 (104) | 文學 | 2016.07.31 | 132 | 0 |
2241 | 화요일 탁구 치는 날 | 文學 | 2016.08.17 | 132 | 0 |
2240 |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2017.03.09 목요일 | 文學 | 2017.03.10 | 132 | 0 |
2239 | 생각 모음 (186) | 文學 | 2017.08.26 | 132 | 0 |
2238 | 맥북프로 노트북의 사진 촬영 | 文學 | 2019.01.16 | 132 | 0 |
2237 | 부산 출장 (154) | 文學 | 2020.01.10 | 132 | 0 |
2236 | 금요일 탁구를 치러 대전으로 간 것... | 文學 | 2020.03.28 | 132 | 0 |
2235 | 옥천의 탁구장 실태 (3) | 文學 | 2021.11.04 | 132 | 0 |
2234 | 전주 김제로 기계를 납품하면서... | 文學 | 2015.05.28 | 133 | 0 |
2233 | 요즘은 기계 제작 일을 등한시하고 있었다. | 文學 | 2015.07.29 | 133 | 0 |
2232 | 영천 출장 (3) | 文學 | 2015.08.05 | 133 | 0 |
2231 | 역사의 공간 | 文學 | 2016.02.15 | 133 | 0 |
2230 | '아, 제주도여' 에 대한 구상 (2) [1] | 文學 | 2016.03.19 | 133 | 0 |
2229 | 환경에 따른 적응력 | 文學 | 2016.09.08 | 13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