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분이 좋아서 우쭐한다.

2021.10.27 10:25

文學 조회 수:57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


  일요일에 탁구를 쳤던 사항이 수요일인 오늘까지도 흥분이 가라 앉지 않았다. 그래서 그 내용이 계속 됨으로서 역효과가 나는 것 같았다. 우선 기분이 좋았지만 그것은 긴장감을 갖아야만 하는 운전 중에도 그렇게 된 건 매우 위험하였다. 월요일 대전으로 부품을 구입하러 나갔다가 운전 중에 실수를 할 것처럼 매우 부주의 했던 것이다. 얌체 운전자들과 무대포가 차선을 무시하고 밀고 들어왔고 그것을 방어 운전하는 차원에서 대처가 미흡했었다.


  1. 흥분 상태는 원만한 행동에 매우 부적절한 대응 상태를 불러오는 듯 하다. 기분이 좋다는 건 현실에 처한 상황을 왜곡할 수도 있다는 게 정론이었다. 그만큼 일요일 탁구를 치면서 신이라도 된 듯한 기분을 지금가지도 간직한다는 건 적정하지 않았으니까 그만큼 정확한 판단을 흐리게 하고 흥분으로 인하여 괜히 우쭐되게 만드는 듯 했다. 

  흐리타분하다.

  

  어디까지나 탁구장에서 있었던 일은 그 때로 끝내고 다시 현실에 맞춰서 긴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은 엄격한 현실이고 탁구장에서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던 신들의 전쟁은 마치 오락 게임에 빠져서 승리를 쟁취한 사람처럼 그것이 현실적이지 않음을 깨달아야만 하는 데 차마 그러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 판단력을 더 크게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는 사실은 흥분된 상태로 생활하게 되면 정확한 시야를 확보할 수 없어서 상황을 왜곡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물론 그렇게 흥분된 게 나쁘다는 뜻은 아니었다. 


  좋은 기분이 계속 유지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만사가 모두,

  "OK!" 로 해결되면 안 되는 게 사회생활이다. 맺고 끝는데 인색하지 않으면 흥청망청 돈을 쓰게 되고 그것이 결국에는 파탄을 초래하게 된다는 사실을 망각하면 안 된다는 게 현실이었다. 


  2. 대전으로 기계 부품을 구입하러 가는 월요일(10월 25일) 이상하게 흥분이 계속되어 운전을 하는 중에 자칫 실수할 뻔한 적이 몇 번 있게 된다. 그러므로 흥분사태가 계속된다는 건 그만큼 해로운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줄이는 게 급선무였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다. 흥분상태란 탁구를 잘 쳐서 우쭐 되는 자만심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것이 다음날까지 연장되었든 이유는 너무도 감겨적인 순간들이 계속 머리에 남아서였고...


  그렇다면 그 우쭐된 이유는 무엇일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2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66 0
1805 야간 작업이 필요해서 文學 2016.09.02 179 0
1804 기계의 마무리 작업 (2) file 文學 2019.01.27 179 0
1803 새로 구입한 모니터 34UM58W file 文學 2019.08.26 179 0
1802 4k 모니터 (10) 文學 2020.02.10 179 0
1801 휴대폰 사진을 게시판에 올리는 방법 file 文學 2020.05.24 179 0
1800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6) 文學 2022.07.08 179 0
1799 편협심에 대한 생각 文學 2015.06.10 180 0
1798 낮잠을 잘 때... 文學 2015.12.02 180 0
1797 부가세를 내지 않았다고 해서... 文學 2016.11.12 180 0
1796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file 文學 2019.06.18 180 0
1795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文學 2021.05.16 180 0
1794 비염 증상 (10) 文學 2021.09.18 180 0
1793 감자를 캐면서... (2) 文學 2022.06.24 180 0
1792 태블릿 PC를 사용하면서... (6) file 文學 2015.01.27 181 0
1791 일상적인 하루지만 머리가 뜨겁고 두통에 시달렸다. (2) file 文學 2017.08.12 181 0
1790 군서 산밭에 심은 들깨모에 물을 주면서... (2) file 文學 2018.06.16 181 0
1789 청성의 밭에 콩을 심으면서... file 文學 2020.06.19 181 0
1788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4) 한 공장의 몰락 文學 2021.08.10 181 0
1787 고속도로 1톤 화물차 차선 위반 file 文學 2016.02.24 182 0
1786 대전으로 A/S를 나가면서... 文學 2016.07.21 182 0
1785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2) 文學 2021.09.05 182 0
1784 아내의 병명과 치료에 대한 방법 20220723 文學 2022.09.20 182 0
1783 중풍인 모친의 의식 구조 文學 2015.01.07 183 0
1782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대한 새로운 각오 文學 2016.01.06 183 0
1781 발안 출장과 불유쾌한 감정 文學 2017.12.05 183 0
1780 미트토요 마이크로미터의 구입 文學 2018.01.04 183 0
1779 <대우 써보모터와 오퍼레터>라는 단종된 부품 (2) [5] file 文學 2019.03.05 183 0
1778 아침마다 화장실에서 책을 읽는 중에... 文學 2019.06.12 183 0
1777 허리가 아픈 중에 탁구를 친 결과 (3) *** 文學 2022.04.19 183 0
1776 반품된 기계 (2) 文學 2015.11.19 184 0
1775 오늘 부가세 신고를 했다. 文學 2016.01.23 184 0
1774 델 U2913WM 모니터를 구입하였다 (4) file 文學 2015.03.12 185 0
1773 경매로 낙찰 받은 철물점(건축자재판매소) file 文學 2015.05.04 185 0
1772 군서 산밭에서 오전 내내 제초제를 뿌렸다. 文學 2015.07.17 185 0
1771 헛수고를 하면서... 文學 2016.06.08 185 0
1770 아내의 위경련 file 文學 2018.12.19 185 0
1769 안과와 이비인후과를 다녀와야 할 듯... (2) 2019.09.27 08:04 文學 2019.09.28 185 0
1768 프라즈마 절단기의 사용 文學 2020.04.29 185 0
1767 글 쓰기 좋은 때... (2) *** 文學 2022.04.01 185 0
1766 화목 보일러에 폐가구를 때면서... 文學 2015.01.27 186 0
1765 내일은 부산 명륜동으로 출장을 간다. file 文學 2015.05.15 186 0
1764 맥북 프로를 구입했다. (3) [1] file 文學 2015.05.29 186 0
1763 모친의 오늘 하루 文學 2015.08.03 186 0
1762 추워진 날씨에... (4) 文學 2016.01.25 186 0
1761 20일 만에 병아리가 부화했다. (2)*** 文學 2021.04.17 186 0
1760 하천 부지 (7) *** 文學 2022.05.11 186 0
1759 작업 방법 (5) 정을 붙이는 것보다 떼는 게 더 중요한 이유 secret 文學 2022.11.29 186 0
1758 노트북 컴퓨터의 화질 (2) file 文學 2015.03.07 187 0
1757 도전에 대한 변화 (2) 文學 2018.03.11 187 0
1756 한국자산관리공사 하는 일? 文學 2021.04.06 18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