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L.S 서보모터

2021.10.23 14:33

文學 조회 수:40

  L.S 서보모터의 구매는 올 해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물품 구매가 어려워 져서 극심한 품귀 현상을 겪게 된 것과 연관이 있었다. 그동안 미쓰비씨 서보모터를 구입해서 기계에 장착을 했었지만 심각한 부족 사태를 겪게 된 것이다. 그래서 대체품으로 바뀌누 <LS 서보모터>를 이번 기계에 도입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연구가 그에 따르지 못했다. 아직 물건은 두 대를 구입해 놨지만 제어를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연결을 시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을 하면서도,

  '왜, 하필 지금일까? 지금은 한시라도 빠르게 기계를 완료해야만 하는데 연구하여 새로운 시도를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지 않은가?' 그렇게 의도하니 않은 새로운 방식으로의 변화를 곤궁하게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면서도,

  '지금이 그 기회야! 이미 변경을 기정 사실로 알고 물건까지 구입해 놨는데 다시 바꾼다는 건 어불성서이다. 하고 내 마음이 허락하지를 않는다. 


  무엇보다 미쓰비시 서보모타가 두 대 밖에 없었다. 이번 대구로 납품할 기계에 두 대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제고분을 갖고 있지 못하게 된다. 그럴 경우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갖고 있는 제고분이 없어서 기계 고장이 나게 되면 A/S를 못하게 될 수도 있었으니까.  


  항상 마음의 바쁘기만 했다. 그것이 행동과 맞지를 않아서 어긋나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이 원하는 대로 기계를 납품할 수 없게 된다. 여기서 기존이 방법대로 작업을 하는냐? 그렇지 않고 새로운 방식대로 새로 바뀔 경우 적어오 일주일 정도의 기간이 준비하는 데 필요했다. 납기를위해서는 그냥 먼저 하던 방식대로 끌고 나갈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에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바꾼다는 건 어쩌면 너무도 그 피해가 컸는데 우선 납기를 연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불리한 점을 그대로 노출하게 될 것이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었다. 이번에 그 전에 하던 방식을 고집하는 게 위험을 갖지 않는다. 


  결국, '새로운 방식으로 바꾸는 건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시도 해 보는 게 좋을 것이다.' 라고 결정을 내리고야 만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912 생각 모음 (123) secret 文學 2011.05.02 0 0
5911 할 일과 하지 않는 일의 차이 secret 文學 2013.02.23 0 0
5910 경산에서 갖고온 기계 수리를 위해... secret 文學 2011.10.30 0 0
5909 12월 부터 1월까지 기계 납품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2.01.30 0 0
5908 김포 G.J secret 文學 2012.01.31 0 0
5907 보리순의 수거 secret 文學 2013.05.01 0 0
5906 경산 출장 중에... secret 文學 2013.05.15 0 0
5905 생각 모음 (100) secret 文學 2013.05.23 0 0
5904 한 순간의 판단 미쓰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게 된다. secret 文學 2013.06.28 0 0
5903 생각 모음 (143) secret 文學 2013.07.11 0 0
5902 *** 제조 secret 文學 2013.07.12 0 0
5901 트집 secret 文學 2013.08.18 0 0
5900 트집 (2) [2] secret 文學 2013.08.19 0 0
5899 이 불경기에... secret 文學 2013.09.06 0 0
5898 돈의 쓰임을 줄이자! secret 文學 2013.09.13 0 0
5897 한전에서 환불금을 받았다. [1] secret 文學 2013.09.30 0 0
5896 김장철에 즈음하여... secret 文學 2013.11.09 0 0
5895 나이가 들면서 변하게 되는 습관에 대햐여... secret 文學 2013.11.11 0 0
5894 혼자서의 생활 [1] secret 文學 2013.11.19 0 0
5893 혼자서의 생활 (2) [1] secret 文學 2013.11.19 0 0
5892 바람이 몹시 부는 날 [1] secret 文學 2013.11.25 0 0
5891 농사 일 때문에... [1] secret 文學 2013.12.02 0 0
5890 종이 재단 [1] secret 文學 2014.01.17 0 0
5889 종이 재단 (2) secret 文學 2014.01.19 0 0
5888 생각 모음 (199) secret 文學 2014.05.07 0 0
5887 1. 부모 자식간의 관계 secret 文學 2014.06.05 0 0
5886 변환 secret 文學 2014.06.27 0 0
5885 폐쇠 공포증 secret 文學 2014.06.29 0 0
5884 부속품을 구입하기 위해... secret 文學 2014.06.30 0 0
5883 적과의 동침 secret 文學 2014.07.19 0 0
5882 귀농 3년 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secret 文學 2014.07.20 0 0
5881 귀농 3년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2) secret 文學 2014.07.20 0 0
5880 적과의 동침 secret 文學 2014.07.21 0 0
5879 충고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4.07.29 0 0
5878 내조를 함에 있어서... secret 文學 2014.10.14 0 0
5877 청성의 들깨, 팥을 수확하면서... (4) secret 文學 2014.10.15 0 0
5876 예상대로라면 벌써 기계의 페인트 칠을 하고 있어야 되었다. secret 文學 2014.10.15 0 0
5875 내조를 함에 있어서... (2) secret 文學 2014.10.17 0 0
5874 중고 기계 수리 secret 文學 2014.11.05 0 0
5873 새로운 시작과 변화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4.11.20 0 0
5872 생각 모음 (250) secret 文學 2014.11.23 0 0
5871 사랑, 그 이름으로... secret 文學 2014.12.04 0 0
5870 감계가 무량한 이유 secret 文學 2014.12.05 0 0
5869 선택 ( 생각 모음 ) secret 文學 2014.12.08 0 0
5868 꿈과 현실의 차이 secret 文學 2014.12.09 0 0
5867 생각 모음 secret 文學 2014.12.10 0 0
5866 왜관에 납품할 기계 [1] secret 文學 2015.01.07 0 0
5865 오늘 하루 (101) secret 文學 2015.01.23 0 0
5864 날씨가 추워 지려니... secret 文學 2015.01.27 0 0
5863 영동 법원에서 날아온 대금지급기한 통지서 secret 文學 2015.04.09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