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김포 대곶 출장 (20)

2021.10.06 16:56

文學 조회 수:117

  새벽 3시 30분에 알람을 맞춰 놓았다가 깼습니다. 4시에 맞춰 놓게 되면 목적이에 도착하는 시간이 오전 7시를 넘기게 될 것 같아서 30분 일찍 깬 것입니다. 그리고 <옥천 IC> 진입을하여 <서울 톨케이트>로 나왔을 때는 새벽 6시 쯤 되었을 겁니다. 그 뒤부터는 88올림픽 도로까지 막힘의 연속이었고... 목적지인 대곶의 B.Oam 이라는 공장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7시였습니다. 그리곤 기계가 고장났다는 부분을 찾아 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모두 두 곳이 고장나서 자세히 내용을 분석한 뒤에 결국에는 한 곳은 쎈서(PR16-8DN)을 교체한 뒤에 해결을 보았고 다른 곳은 누전이 되는 듯 싶어서 실드선의 접지선을 떼어 내자, 분석한 게 맞았습니다. 


  간단하지만 이틀 째 전화를 받아서 질문하고 조치를 취하게 하였던 책임자의 노고가 아무 소용이 없었다는 게 이상할 정도로 추정치가 잘못되었다는 걸 증명합니다. 아무리 설명을 잘해도 직접 와서 수리한 것만 못합니다. 엉뚱한곳만 고쳤으니 해결될리 만무하였지요.



  1. 새벽에 일어나서 출장을 나간다. 장장 3시간 왕복 6시간(+1시간 추가. 되돌아 갈 때는 교통 체증으로 더 소요) 이나 걸렸다. 돌아 올 때는 너무 피곤하여 기흥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잠깐 잠을 자는 데 전화가 왔다.

 대전의 MoMo 라는 곳이다. 

  기계는 맞추지 않고 헛다리만 집는 사람. 그래서 괜히 전화를 받지 않고 싶을 정도로 뭐를 모른다. 우리 공장까지 찾아와서 기계를 찾더니 비싸다고 다른 곳에 맞춰 놓고 엉뚱한 소리를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바쁘다는 핑게를 주고 끊고 말았는데 잠이 달아났다.


  다시 출발하여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었다. 





20기계의 고장과 출장[레벨:30]文學2021.06.1070
19어제는 김포 대곶 출장을 갔다 왔습니다.[레벨:30]文學2021.06.0950
18포천 송우리 출장 (3)[레벨:30]文學2021.05.0970
17포천 송우리 출장[레벨:30]文學2021.05.08100
16출장과 그로인한 심각한 부작용[레벨:30]文學2021.05.03280
15어제 서울 대곶 출장 (106)[레벨:30]文學2021.05.02190
14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020-09-14[레벨:30]文學2021.01.13110
13안양 출장 (2) file[레벨:30]文學2020.03.19190
12안양 출장[레벨:30]文學2020.03.1890
11부산 출장 (154)[레벨:30]文學2020.01.10510
10새 해 들어서면서...[레벨:30]文學2020.01.02330
9김포 대곶 출장 [2] file[레벨:30]文學2019.12.28390
8망각과 기억 사이 (5)[레벨:30]文學2019.12.25330
7변화 그리고 눈물 file[레벨:30]文學2019.12.20290
6좌절과 분노 file[레벨:30]文學2019.12.17370
5기계 주문이 밀려 있었다. (2) file[레벨:30]文學2019.12.04590
4세월이 저 만치 가네...[레벨:30]文學2019.08.21310
3경기도 광주 출장 (3)[레벨:30]文學2019.08.15850
2간이역의 설음 (김포 출장)[레벨:30]文學2019.08.08620
12010년 6월 9일 수요일 김포 출장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5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6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2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8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3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3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1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6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58 0
3444 경기가 급냉하면서... 2018. 01.30. 화요일 文學 2018.02.02 95 0
3443 고민에 빠졌지만 극복해야만 할 일이다. 2018.01.31. 수요일 文學 2018.02.02 64 0
3442 불경기의 시작인가! 2018. 02. 01 목요일 文學 2018.02.02 80 0
3441 다부동 전승지에서... file 文學 2018.02.02 97 0
3440 흰 눈이 밤사이에 소리도 없이 내렸는데... file 文學 2018.02.03 127 0
3439 겨울, 그리고 탁구 文學 2018.02.04 78 0
3438 일요일 출근을 하여... (어긋난 상도) 文學 2018.02.04 123 0
3437 쉼과 그렇지 못한 횅동 사이의 갈등에 있어서... 2018.02.05 secret 文學 2018.02.06 73 0
3436 환경적인 변화을 극복하는 노력 secret 文學 2018.02.07 89 0
3435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2) [1] file 文學 2018.02.08 101 0
3434 S.A에 납품할 NC 기계 2018.02.10.토 file 文學 2018.02.11 90 0
3433 S.A 에 납품할 기계... (2) [1] secret 文學 2018.02.11 103 0
3432 단 한 번의 실수로 인한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될 수 있었다. file 文學 2018.02.13 352 0
3431 양 쪽 장례치를 운명 2018.02.14.수 文學 2018.02.15 112 0
3430 일상적이지 않은 명절에는... 2018.02.15 文學 2018.02.16 85 0
3429 추억, 그리고 명절 文學 2018.02.17 80 0
3428 아침 시간을 이용할 필요성 文學 2018.02.18 96 0
3427 장모님 장례식 secret 文學 2018.02.19 142 0
3426 중고 에어컨 구입 file 文學 2018.02.23 103 0
3425 장모님 장례식 (2) 2018.02.20. 화 file 文學 2018.02.24 165 0
3424 장모님 장례식 (3) secret 文學 2018.02.24 83 0
3423 대구 출장 (105) 文學 2018.02.24 88 0
3422 대구 출장 (106) 文學 2018.02.26 92 0
3421 인생에 대하여... ( 픽션 ) secret 文學 2018.03.02 0 0
3420 대구 출장 (107) 2018.2.27.화 文學 2018.03.03 89 0
3419 출장을 나가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차이 2018.3.1.목 secret 文學 2018.03.03 84 0
3418 유정(有情) 과 무정(無情) 2018.2.2.금요일 文學 2018.03.03 117 0
3417 본업인 기계 제작에 관해서... 생각 모음 (190) 文學 2018.03.03 89 0
3416 어제 문인회 총회에서... 文學 2018.03.04 89 0
3415 일요일 하루, 글을 수정한다. file 文學 2018.03.05 167 0
3414 시화 반원공단의 A 씨 文學 2018.03.05 97 0
3413 변화의 필요성 文學 2018.03.06 90 0
3412 서울 출장 (134) file 文學 2018.03.08 176 0
3411 서울 출장 (135) [1] 文學 2018.03.08 78 0
3410 모친과 부친의 임종 순간 [1] 文學 2018.03.09 142 0
3409 도전에 대한 변화. 생각모음 (191) 文學 2018.03.09 143 0
3408 너와 내 뜻이 다르다면 절교하는 게 낫다. 생각모음 (154) [1] secret 文學 2018.03.10 147 0
3407 너와 내 뜻이 다르다면 절교하는 게 낫다. (2) [1] 文學 2018.03.10 101 0
3406 도전에 대한 변화 (2) 文學 2018.03.11 187 0
3405 대구 출장 (107) 文學 2018.03.12 114 0
3404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인간이다. file 文學 2018.03.12 212 0
3403 주의력의 부족 (2018.03.14) 文學 2018.03.14 158 0
3402 모친의 현재 모습과 4년 전의 과거 2018.03.13 文學 2018.03.14 90 0
3401 운명 교향곡 文學 2018.03.14 79 0
3400 의정부 출장 2018. 3. 15 文學 2018.03.16 107 0
3399 일 머리를 정하지 않고 겉 돌고 있다. 文學 2018.03.16 97 0
3398 자동차의 고장 (50) 文學 2018.03.17 84 0
3397 밀양 출장 file 文學 2018.03.18 193 0
3396 밀양 줄장 (2) file 文學 2018.03.19 81 0
3395 4일 만에 체육센타 탁구장에 갔다. secret 文學 2018.03.20 61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