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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는 새벽 5시 쯤 기상을 하였지요. 밀양으로 출장을 나가는 날이었으니까요. 오늘 아침에도 어제의 습관이 남아 있어서 그렇게 또한 일찍 일어나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습관이지만 이틀 연속 똑같은 시계가 내 몸에서 작동하여 일찍 일어나도록 작용을 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7시에 아내가 깨워야만 일어났을텐데 스스로 생체 시계가 그렇게 지시를 내렸고 알아서 깨어 책상에 앉게 됩니다. 어제는 출장을 나갔지만 오늘은 알아서 책상에 앉게 된 것입니다. 출장은 없었으니까요.


  1. 앞으로 더 많은 아침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새벽에 일어나야만 하다는 점이었다. 여덟 시간은 자야만 하므로 대신 10시 전에 잠자리에 들어야만 한는데, 퇴근하는 시간이 10시여서 그건 좀 무리인 듯 싶고...


  어제 밀양으로 출장을 갔다가 올라오면서 두 번째로 들른 곳이 있었다. 그곳에서 이번에 제작하는 기계에 테스트(시운전) 때 필요한 제료을 싣고 왔다. 그리고 세 번째로 가게 된 곳은 서울 성북구라는 곳이다. 


  그곳에서 명절 전에 번개장터에서 구매한 모니터를 싣고 왔다. 그리고 어제부터 테스트 실험을 하고 있는데 완전히 기가 막힐 정도로 선명함에 놀랄 뿐이다. 시대의 발전으로 인한 새로은 경험을 안겨 주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놀라움은 그대로 내게 반영되어 글 쓰는 게 자유롭다. 50만원으로 이렇게 높은 집중력을 갖을 수 있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기적적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그 전에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고차원의 모니터가 내게 꿈을 현실로 이루워 질 수 있게 만들었다고 보니까. 그럴만도 하다. 


  32인치 4k 모니터를 처음 사용할 때도 너무도 기쁜 나머지 춤이라도 덩실덩실 추고 싶을 지경이었는데 이것은 그야말도 더 기가막혀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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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